농협중앙회는 김병원 회장이 전날 제주도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현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오전 제주도 애월읍 소재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 방역초소를 방문해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제주도청을 찾아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면담하고 효율적인 AI 방역대책 방안을 협의했다....
및 비료 원가공급 △대체 파종이 필요한 품종에 대한 종자 지원 △가뭄지역 품위저하 농산물에 대한 판매지원 등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범농협 차원에서 가뭄 극복을 위해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며 “가뭄 조기극복과 정상적인 영농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10만 농협 임직원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는 김병원 회장이 전날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관내 농협 조합원의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홍문표 국회의원, 황선봉 예산군수와 함께한 자리에서 “우박 피해를 입어 애타는 농업인을 위한 범농협 차원의 종합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위로했다.
농협은 농작물 재해보험피해조사 시...
또는 농림수산단체에 대한 농업인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 지원(최대 3억 원까지)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임직원 성금을 모아 가구당 1000만 원(총 28가구, 2억8000만 원)의 긴급 생계 및 영농비를 지원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ㆍ축협 시설물 등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인력과 자금 등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도 상품 출시일에 영업점을 방문해 이 상품에 가입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은 고객에게 우리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간편한 금융거래만으로도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복지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돕는 것은 물론, 꽃 생활화를 통해 국민의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어 이로운 점이 많다”며 “꽃 생활화 운동이 일상 속에서 진정한 꽃을 피울 때까지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것이 미래입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난 3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은행 중앙본부 10층 집무실에서 만났다. 한마디, 한마디에는 ‘농업’이라는 전통 산업 속에서 첨단 금융을 키워야 하는 최고경영자(CEO)로서의 고민이 묻어났다.
지난해에는 대규모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회계 손실을 한번에 털어내는 과감한 빅배스(Big bath)로...
지난 8일 농협 전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는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 이흥묵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권석환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김재명 미곡종합처리장 광주전남운영협의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 체결식이 개최됐다.
이로써 향후 대보건설의 약 60개 현장 식당들은 연간 약 100톤의 농협 쌀을 소비할 것으로...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조류인플루엔자(AI) 대부분이 인재라고 지적하며 계열화 사업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농협 자체적으로 철새 이동경로를 전산화하고 방역부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김 회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열고 최근 AI 사태와 관련해 “사료 등을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면서 나르는 계열화 사업이 문제” 라며...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2020년까지 농가소득을 5000만원으로 늘리고 쌀 재고 감축과 가격 안정을 위해 농협의 역할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민들이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7일 오전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취임 1년 브리핑을 갖고 그동안의 경영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회장이 농협중앙회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김 회장은 인사 등 결정과정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교감을 이어왔다.
더불어 ‘최순실 게이트’ 등으로 정국이 불안정한 점도 김 회장의 연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14일 NH저축은행 방문을 시작으로 계열사를 돌며 지난해 실적에 대한 반성과 올해 경영...
농협중앙회와 농촌진흥청이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은 19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사업협력과 기술교류 및 정보공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과 농진청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6차 산업화를 촉진하고 농산물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측은 농가의...
이날 매일경제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이 같은 내용을 올해 업무계획에 포함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에게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축경은 육가공식품 대표 브랜드인 목우촌의 매출을 지난해 5399억원에서 2020년까지 1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 차원에서 닭과 오리 계열업체를 각각 인수해 몸집을 키우고, 성장을...
또 전국 공동방제단에 방역물품 및 소요비용을 지원해 AI의 추가 발병을 억제하고 양계농가 자체의 소독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병원 농협회장은 “재해자금 지원이 AI 피해농가 재건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AI 조기종식과 농가 지원을 위한 범농협 차원의 지원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신종백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협동조합이 한국경제의 중요한 버팀목의 하나로 자리 잡고, 한층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회원기관 실무자들에게도 “비록 회원기관별 사업과 사업방식은 다르더라도 각자 위치에서 서로 지혜를 모아 협동조합의 발전에 많은 노력과 힘을 보태줘...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새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조류독감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축산인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실질적인 방역체계 마련과 빠른 피해 복구에 농협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농가소득은 도시근로자의 60% 수준인 3700만 원에 불과하며, 그 중...
이 외에도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2팀에는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시상금 각 500만 원, 각 250만 원씩 주어졌다. 창안상 9팀에는 각 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이달 6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농협은 농업지원센터의 ‘교육-컨설팅-사업화’ 원스톱 보육지원시스템을 통해 농식품 산업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올 3월 취임 당시 스마트팜과 농업의 6차 산업화 등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농업지원센터 설립 계획을 밝혔다. 센터는 이후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7월 설립됐다.
지금까지 △6차 산업 현장컨설팅 173건과 △3억4400만 원 규모의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6차 산업 현장리더과정 등 현장체험형·회합형 교육 54회(2375명) △농식품...
농협중앙회 및 경제·금융지주 전 계열사는 AI로 피해를 입은 가금류 농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농가에 신규 저리대출 및 만기 연장 실시 = 농협은행은 AI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1억 원, 중소기업에는 5억 원까지 신규 대출을 최대 1%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지원한다.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만기연장과 할부상환금 납입 12개월 유예로 상환...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18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충남 천안과 경기 평택 지역을 연이어 방문해 현장의 방역 활동을 점검하고 일선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앞서 17일 허식 전무이사는 부산, 김원석 농업경제대표는 충남 아산,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전북 정읍과 충북 괴산을 각각 방문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피해농가에 △사료이용 여부에 관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