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식 신임 부사장(리테일금융본부)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천안시지부 팀장, 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지부장, 충남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생명 사업지원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은길수 신임 부사장(여신관리본부)은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감사기획팀 검사역, 농협은행 감사부 검사역, 감사기획국 국장, 감사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두식 부사장과...
초대 대표이사에는 금융·투자 전문가인 한만욱 씨가 선임됐다. 중국 베이징대학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삼성물산(건설), 농협중앙회 인프라금융팀장, 미래에셋증권 글로벌투자금융본부장(상무) 등을 거쳤다.
데이원자산운용은 지난 달 16일 서울 중구 T타워 8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 체인스트리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 접목 NFT 등...
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최문섭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본부장(상무)을 추천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12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한 달여간 종합적인 경영관리 능력, 리더십, 영업력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압축해 왔으며,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최 내정자는...
협약에는 한국파렛트풀, 한국컨테이너풀, 한국풀네트웍, 서전로지텍, 엔피씨, 에이제이네트웍스 등 물류 선도 기업 6개 대표 풀회사와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 등 3개 산지조직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을 매개로 △자원 재활용에 따른 탄소 절감 △친환경 소재 물류기기 공동개발 △저탄소...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 한국주택금융공사·SGI서울보증 부사장,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신협중앙회·농협중앙회 여신담당 이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26일 발표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의 이행계획을 점검하고, 올해 4분기 가계부채 관리방향과 추가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 TF가 논의할 추가...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 산하에 있는 조직이다. 중앙회는 최초 설립 당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조직이기 때문에 지금도 정권과 뗄 수 없는 관계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이후 새 정권이 들어서면 농협금융 회장직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예상이다.
진옥동 행장과 권광석 행장은 사모펀드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진 행장은 라임펀드 환매 사건으로...
오픈뱅킹은 저축은행중앙회와 시범운영 및 안정화를 완료하고 5월 초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비대면 대출서비스도 많이 편리해졌다. ‘온라인햇살론’은 최대 1500만 원까지 신청부터 입금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NH직장인행복대출’은 토스, 핀셋, 뱅크샐러드, NHN페이코, 핀다, 핀크, 카카오페이 등과 제휴해 금리와 한도 등의 조건 확인이...
라이브커머스 종료 후에도 11번가에서 소비자들이 김치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로 만든 김치를 많이 애용해달라"며 "앞으로도 국산 김치의 자존심을 되찾고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를 맡았다가 작년 3월 우리은행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금융권에서는 권 행장의 연임 배경을 두고 우리은행이 라임 사태와 관련한 분쟁 조정 절차와 금융당국 제재, 금감원 종합감사 등을 앞둔 상황에서 리더십 교체가 부담스러운 점이 고려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라임 사태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직무 정지 상당'의...
보험 가입은 소 출하 전이나 출하시점에 공판장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의 지속적 확대·운영을 통해 더 많은 농가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축산물 생산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를 통해 축산업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월대보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간편한 오곡밥 부럼 세트 등 간편상품을 판매하며, 행사는 품절 등으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가족의 건강과 안녕이 간절한 요즘, 농가의 정성이 담긴 안심 먹거리로 훈훈한 정월 대보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성수품 110개 품목은 주기적으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의 안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폭설과 한파 등으로 주요 농산물이 대체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며 "설 기간 중 공급확대, 특별판매 등을 통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구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새로운 대표이사로 박학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 본부장(상무)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박학주 신임 대표이사는 20여 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상위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도약을 준비 중인 NH-아문디자산운용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1월...
손 행장은 진주고와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30년간 농협 금융 일을 해왔다.
농협중앙회 조직·인사제도혁신단 팀장, 기획조정실 팀장,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 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15년 스마트금융부장으로 있을 때에는 NH핀테크혁신센터를 설립하는 등 디지털 금융에 조예가 깊다.
임추위는...
박민표 변호사는 서울동부지검 검사장과 대검 강력부장을 지낸 법률분야 전문가이고, 홍은주 교수는 iMBC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한양사이버대 경제금융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언론·경제분야 전문가다. 서대석 전(前) 부행장은 농협중앙회 자금운용부장, 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부행장을 역임한 바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임추위는 그룹 내 리더십 공백을 막기위해 차기 회장 선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농협금융은 정부의 자금지원을 받는 농협중앙회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어 회장 선임에 중앙회의 의중이 절대적이다. 출범 초기 신충식 전 회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금융 관료 출신이 맡았다. 때문에 차기 회장도 관료 출신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