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각도 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농식품 기업 등 20개 기관, 1000여명의 연구인이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 행사라는 설명이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농업, 반려동물과 치유농업, 첨단생명공학, 농촌자원 등 11개 주제로 관련 기관들이 참석해 최신 농업기술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농업관은 농진청이 추진하는...
아울러 NH계열사인 농협 목우촌에서 협찬한 소시지 판매금액 중 일부를 기부하며, 모든 기금은 ‘소아암 환우 돕기 사랑의 NH투자증권 기부금’으로 명명되어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된다.
또한 갤러리를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18번홀 그린 주변에 약 400석 규모의 갤러리 스탠드를 설치하며, 갤러리 프라자에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휴식 및 중계시청을 위한...
농촌태양광 사업은 농업인(어업인, 축산인 포함)이 거주지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사업을 할 때 장기저리 정책융자 우선지원, 장기고정가 입찰시장 전력판매시 우대 등을 지원하고, 에너지공단과 농협 등은 사업컨설팅과 시공업체 알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보급된 태양광 설비 중 약 63%가 농촌에 설치됐으나, 사업 대부분이 외지인에 의해...
현재 기금 출연의 뜻을 내비친 곳은 농협과 수협을 포함해 발전 5사(남동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남부발전)와 CJ 등이 있다. 재단은 소수 기업의 대규모 출연보다 가능한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참여 기업과 출연금 규모는 협의를 통해 4월 결정될 예정이다.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은 농어업인 대상 의료서비스와 자녀들의 교육장학금 등...
농협재단은 농업인과 농업인 자녀 중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200명을 신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농협재단 장학생 선발인원은 농업인 후계자 육성 장학생 50명, 농협 인재육성장학생 150명 등 총 200명이다.
재단은 농촌에 정착할 농업계열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업인 후계자 육성 장학생 제도를 도입해, 졸업 후 창농(創農)과...
자생의료재단은 1998년부터 농촌 의료봉사를 시행해 왔으며, 지난 2011년에는 농협중앙회와 협력해 의료봉사를 운영해왔다. 2013년 4월부터는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해 의료지원 외에도 농업인 대상 무료 건강강좌와 신체균형측정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업인들의 건강증진과 도...
결혼이민여성들과 친정모친이 동석해 기쁨을 더했다. 농협재단에서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 다문화부부에게 모국 방문권을 제공했다.
10쌍의 다문화부부는 농협이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중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농협중앙회는 2005년부터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과 농업교육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연금이 운용사들에게 복제율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시기는 미르ㆍK스포츠재단이 대기업들에게 774억 원을 강제 모집한 직후다. 안 전 수석이 기금 모집의 댓가로 대기업 주가를 올리기 위해 국민연금 고위층과 의견을 조율했을 가능성이 있는 대목이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관계자는 “50%는 높지 않다는 일부 주관적인 의견도 있다”며 “주식 위탁 운용부문의...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까지 8개 주요은행의 본사를 차례로 압수수색했다.
최 씨와 차은택 씨 등 이번 사태와 관련된 인물들의 금융거래 내역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검찰이 압수수색에서 마저 확보하지 못한 핵심 자료에 대해서는 8개 은행들이 전날까지 추가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 씨 모녀와 차 씨, 미르ㆍK스포츠 재단, 차 씨의 아내와 가족, 법인 등의...
1일 법조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검찰은 최 씨를 소환 조사하던 전날 밤 우리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시중은행 6곳과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까지 8개 주요은행의 본사를 차례로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최 씨 등에 대한 대출을 비롯해 금융거래 전반적인 내역을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금융권,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SC제일은행 등 5곳의 시중은행을 압수수색했다. 비선 실세로 국정 농단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 등에 대한 금융거래 내용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 검찰이 최 씨뿐 아니라 또 다른 ‘비선실세’인 광고감독 차은택 씨에 대한 금융거래 내역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측은 “아프리카 현지 미팅 이후 미르 재단을 전문가로 판단해서 선정했다”며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농협금융지주 등 농협 계열사의 방만 경영 실태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농협이 2012년 사업구조를 개편한 이후 손익은 크게 줄어든 반면 부채와 임원 수는 급격히 증가했고, 늘어난...
화해·치유 재단의 사업이 공익성이 있다고 판단해 시행규칙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에는 시가 이하로 발행된 스톡옵션을 양도세 과세 특례 대상에서 제외하는 벤처기업법 시행령 개정 내용이 반영된다.
세제혜택을 유지하면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계좌를 이동할 수 있도록 한 내용도 구체적으로 명시된다.
이밖에도 농협중앙회의...
미소금융재단, 국민행복기금 등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재원·조직도 하나로 합쳤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진흥원 출범식에 참석해 "철저하게 수요자 중심의 금융상품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 며 "상품 브랜드를 통일해 인지도를 높이고 수요자 특성과 자금 용도에 맞춰 적정한 상품이 공급되도록 서민금융...
농림부는 2017년 2월 농협중앙회의 사업구조 개편 완료 후 중앙회의 경제사업 기능이 경제지주로 이관됨에 따라 중앙회와 경제지주의 ‘농업협동조합법’상 역할을 정립하고, 일선 조합의 조합원 중심의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농협협동조합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중앙회 역할을 회원조합 육성 중심으로 개편하고, 중앙회의 경제사업 관련 역할과...
농협재단은 17일 농협중앙회 본관 회의실에서 농업인 자녀 1200명을 선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농협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농업인 자녀 중 국내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매 학기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을 졸업할 때까지 지급하고 있다. 농협재단은 이달 26일 기존에 선발된 학생을 포함해 총 600여 명에게 2016년도 2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