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을 넘어 스마트워치 기반의 금융 서비스가 나오는 것은 한국에서 처음이다.
농협은행은 NH워치 뱅킹을 통해 고객이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계좌잔액과 거래내용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우선 시작한다. 스마트폰뱅킹 이용자는 워치 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 인증도 할 수 있다.
KB국민·우리·기업 등 주요 은행들은 이미 전담 부서를...
또 보안솔류션인 스마트폰 탈옥방지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 타은행에 3억원가량에 팔기도 했다.
스마트금융부는 내년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소 부장은 “내년 2월에 농협 역사상 단일 사업으로 가장 많은 400억원이 투여된 ‘e-금융 차세대시스템’ 개발이 완료된다”며 “3개월 후면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국내 은행권 중 최고의...
50여 가지로 확대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가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소성모부장은“NH농협의 3대 보안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자금융 사기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고객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를 기대하며, 스마트시대에 걸맞은 선진 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