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사에서도 이번 한우 데이에 맞춰 '반값 할인' 등 각종 행사를 준비한 상태다.
한우의 날은 전국한우협회 등 한우 관련 단체들이 2008년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자 정한 날이다. 한우의 날 선포는 2007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으로 인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허용된 것이 계기가 됐다. 전국한우협회는 소고기 수입이 자율화되자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도입을...
전국한우협회와 농협 축산경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매해 11월 1일을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그리고 추석과 설 명절 사이 하나의 민족 명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큰 폭의 할인과 각종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전국에서 개최된다. 서울 살곶이체육공원에서는 29일...
롯데 유통군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롯데 유통군 8개 계열사(백화점, 마트, 슈퍼, 온, 홈쇼핑, 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멤버스)와 함께 '롯키데이'를 진행한다. 우선 롯데마트는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등급 한우 전 품목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가장 최고 등급인 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도...
기존 PB상품 공급 계약을 맺고 있는 다수의 유통업체와 12월 말까지 제품 공급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관련 업체들은 푸르밀의 사업 종료와 관련된 별도 통지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한다.
홈플러스가 판매 중인 푸르밀 제조상품은 우유, 가공 우유, 요구르트 등 총 15종으로 이 중 5종이 PB상품이다. 이마트도 푸르밀과 협력해 ‘노브랜드 굿모닝 굿밀크’ 등 9개의...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이달 16일까지 맛 좋은 사과(2.5kg·봉), 배(3kg·박스), 단감(3kg·봉), 고구마(10kg·박스), 청경채(500g·봉), 친환경 무(개), 친환경 적채(1입) 등 B급 농산물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16일까지 산지와 협의해서 살 맛나는 할인 상품을 순차 변경해 판매한다.
2021년산 시장격리 매입대상은 농협, 민간 산지유통업체(RPC)가 보유하고 있는 2021년산 벼이며, 도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입찰은 농협의 ‘인터넷 조곡공매시스템(http://rice.nonghyup.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7일 2021년산 쌀 시장격리 공고해 오는 19일 입찰, 20일부터 낙찰 업체 대상으로 매입을 시작해 연내 매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국감에는 임형찬 CJ제일제당 부사장과 박민규 오리온농협 대표이사, 박상규 농심미분 대표이사,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CJ제일제당에 미국산 칼로스 쌀을 올해 3월부터 햇반 컵밥에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를 물을 예정이다. 또한 오리온과 오뚜기, 농심...
이번 채용은 상반기 1100여 명 신규 채용에 이은 대규모 신규 채용으로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등 계열사, 전국 농·축협 등이 참여한다.
계열사 모집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유통 △축산 △카드 △보험 등이며, 각 사업분야별 인재를 선발해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필기·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공정하고...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3일 배추 소매가는 한 포기에 9544원으로, 1년 전(5671원)과 비교해 68.29% 뛰었다. 한 달 전(6425원)과 비교해도 48.54% 올랐다. 무도 마찬가지다.
대파와 무 등 김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 가격도 급등했다. 이날 무 소매가격은 개당 3824원으로, 1년 전(2008원)보다 90% 넘게 올랐다. 대파는 1㎏에 3236원으로, 1년 전(2752원)보다 17%가량...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유통시설이 인근에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수시청, 행정복지센터, 지방법원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또한 여수한국병원, 여천전남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각종 문화·체육시설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교통망도 누릴 수 있다. KTX 여천역, 여수종합터미널, 여천시외버스정류장 등이 인접해...
농협중앙회 역시 한국농협김치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식품업체들이 김치 가격을 올리는 이유는 폭우와 폭염 등 날씨 탓에 올해 농산물 작황이 부진하면서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배추 도매가격은 전날 기준 10㎏에 3만4240원으로 1년 전(1만4792원) 대비 2.3배로 올랐다.
이 밖에 물류비 등이...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추석 직후인 13일 기준 배추 1포기 소매 가격(상품)은 1만955원으로 추석 직전인 8일(8769원)보다 24.9% 급등했다. 1년 전(5237원)과 비교하면 109.2% 올랐고, 평년(5337원)과 비교해도 97.9% 뛰었다.
같은 노지 채소인 무의 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다. 무 1개의 소매 가격(상품)은 4551원으로 8일(4355원)...
이에 정치권에서는 쌀 시장격리 자금 조달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농협법 개정을 추진하고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까지 시장에서 격리한 쌀은 총 37만 톤에 달한다. 하지만 지난해 과잉생산 여파로 쌀 가격은 여전히 폭락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8일 기준 쌀 20㎏ 도매가는 4만6700원으로...
농식품부와 농협은 6일부터 8일까지 사과와 배 피해 농가 조사를 실시했고, 낙과는 11일까지 과일 가공공장 및 산지유통센터(APC)로 반입했다.
이들 낙과에 대해 정부는 20㎏당 2000원의 수매 비용을 지원한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가 3000원, 가공업체가 원물대금으로 5000원을 더해 농가는 20㎏당 1만 원을 지원받는다.
배는 정부 2000원과 지자체 3000원,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