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믿고 찾는 보험사가 돼야 합니다."
17일 NH농협손해보험은 오병관 대표이사가 전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대전지역총국을 찾아 총국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기해년 현장 경영의 일환이다. 오 대표는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의 지역총국 13곳을 방문한다. 대전총국에서...
레몬헬스케어가 NH농협생명과 생보업계 최초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기반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M-CARE 뚝딱청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 KB손보가 ‘M-Care 뚝딱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던 세브란스병원,국립암센터,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대형병원 등 약 100개...
NH농협손보는 이 밖에 소비자보호 강화와 디지털 역량 강화, 농업·농촌 가치제고, 조직문화 혁신 등을 올해 주요 과제로 지정했다.
오 대표는 “올 한해는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보장성 중심의 상품 확대로 영업체질 개선에 힘쓰고, 정책보험 전문보험사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이익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장은 중장기 책임경영 유도를 위해 이대훈 현 농협은행장이 연임됐다. 이 은행장은 지난 1년간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건강한 은행을 구현 해냈고 특히, 올해 은행 출범 이후 최초로 연도 말 손익 1조 원 돌파가...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와 서기봉 농협생명 대표, 고태순 농협캐피탈 대표 연임도 이날 결정된다.
JB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최종 회의를 열어 다음 회장을 결정한다. 후보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기홍 JB자산운용대표, 신창무 프놈펜상업은행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고 내부 안정을 위해 다음 주 초반에 결정될...
농협금융은 1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은행·생명·손보·캐피탈 등 4개사 CEO에 대한 거취 논의를 시작했다. 1년 임기를 마친 이대훈 행장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이 유력하다. 지난해 1월 취임해 한 차례 연임된 생보, 캐피탈 사장은 교체가 유력하다. 김광수 회장은 지난달 연말 인사와 관련해서 ‘전문성’에 초점을 두고 업무 경력과 직무 전문성을...
부진한 실적도 발목을 잡고 있다. 농협손보의 3분기 순이익은 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 넘게 급감했다. 올여름 폭염으로 인해 손해율이 높아진 탓이다.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도 연말 인사 대상이다. 그 역시 계열사인 흥국생명의 조 사장과 마찬가지로 그룹 의중에 따라 교체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행은 1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은행·생명·손보·캐피탈 등 4개사 CEO에 대한 거취 논의를 시작했다. 1년 임기를 마친 이대훈 행장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이 유력하다. IBK기업은행은 캐피탈·자산운용·저축은행·신용정보 등 4개 계열사 대표 임기가 내년 2~3월 만료된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동화로 배우는 요리교실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어 아이들의 호응이 좋다”며 “다음달에도 ‘동지팥죽’ ‘성탄트리’ 주제의 동화를 활용한 요리 교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한...
첫 연임에 도전하는 오병관 농협손보 사장도 안심하긴 이르다. 농협손보의 3분기 순이익은 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 넘게 급감했다. 올여름 폭염으로 인해 손해율이 높아진 탓이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말부터 1년마다 자회사 CEO 성과에 따라 연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임기는 2년 이내로 한다는 큰 규정은 그대로 두고, 매년 평가를 통해 신임 여부를...
NH농협손해보험은 이달 30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품목은 양파와 포도, 오디, 매실, 복분자, 자두, 복숭아, 오미자, 무화과 등 과수 8개 품목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특히 올해부터 전년도 무사고 농가에 대해 보험료 5%를 할인해주고...
농협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771억 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3분기 순이익 7285억 원보다 47.9% 늘었다. 농협 금융이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중앙회에 납부하는 농업지원사업비를 포함하면 누적 순이익은 1조2804억 원이다.
농협 금융 관계자는 "부실채권에 대한 충당금 적립 규모가 크게 줄어든 반면 이자...
NH농협손해보험은 24일 1사1촌 협약을 맺은 충남 서산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와 자사 소속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뱅길이 마을을 방문해 양파 모종 뽑기와 마늘밭 비닐 씌우기, 마을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 작업 이후에는 헤아림봉사단이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홍삼세트 5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도...
이모티콘은 선착순으로 4만 여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왕구’ 이모티콘은 지난 5월에 실시된 농협손보 캐릭터 이모티콘 공모전 대상 수상 작품을 활용한 것이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만든 캐릭터 이모티콘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이 고객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취하고 현장에 함께한 손해 평가 직원과 지급 담당 직원들에게 신속한 사고조사를 당부했다.
오 대표는 “올해는 태풍과 기록적인 폭염 등 올해 초부터 계속된 기상이변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농협손보는 태풍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사고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자베즈가 MG손보를 인수할 때 자금을 대출해준 농협은행·새마을금고 등 대주단은 매각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MG손보는 계속 적자를 보이다가 최근 연이어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어떤 식으로든 자본확충 물꼬만 튼다면, MG손보는 성장할 잠재성이 높다”고 말했다. MG손보는 올 상반기 40억 원 규모의...
NH농협손해보험은 추석을 앞두고 22~23일 보험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기존 목동 소재 전산센터를 경기도 의왕 소재 범농협 통합IT센터로 이전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22일 0시부터 23일 24시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자동화기기(ATM) 등을 통한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지급, 보험계약, 대출 등 거래 일체가 중단된다. 단, 콜센터를 통한...
‘자베즈제2호유한회사’에 대한 우선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 뒤 이 돈으로 MG손보 유상증자에 참여할 계획이다.
하지만 농협은행, 새마을금고 등 대주단은 자베즈에 ‘자베즈제2호유한회사’ 주식 매각을 통한 인수ㆍ합병(M&A)을 요구하고 있다. MG손보 노조 역시 매각을 주장하고 있다.
시장 상황은 녹록지 않다. 동양생명(RBC, 212%), 롯데손해보험...
이 자리에서 오병관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자매마을을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을 가꾸면서 고향을 돌아보는 따듯한 시간을 가져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자매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앞서 농협손보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청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잡곡세트 800박스를 전달했다.
두 회사는 ‘빅3(삼성ㆍ한화ㆍ교보)’ 구도 아래서, 4위인 NH농협생명을 자산 규모 2조 원 차이로 맹추격하고 있다. 이처럼 생보업계 순위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시장의 관심은 다음 인수ㆍ합병(M&A) 후보군으로 쏠리고 있다. 현재 잠재 매물로 거론되고 있는 보험사는 KDB생명, 동양생명 등 4개사다.
◇오렌지+신한, NH농협 바짝 추격 =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