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피해복구, 농촌 일손부족,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에도 참여해 왔다. 올해 8월 초 수도권 폭우사태로 인한 피해 지역의 주택·상가 복구활동을 위해 임직원 32명이 경기도 과천 일대를 찾아 현장수습에 나섰다.
소진공은 이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과 판로지원을 추진하고,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공유가치창출...
당시 근거는 농촌진흥청이 추정했던 올해 예상 생산량 386만 톤이었다. 통계청 생산량 전망이 이보다 낮게 나온 것도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가격 폭락으로 침체됐던 쌀 시장이 수확기를 맞아 다시 온기를 찾아갈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지만 실제 현장에선 생산량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 농가 관계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조사’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복용 비율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2020년 10%넘게 증가했으며, 건기식 구입을 위한 연간 지출액 또한 같은 기간 17% 증가했다.
자주는 차별화 된 제품 개발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덴프스(Denps)와 협업했으며, ‘프리미엄 비타민 컴플렉스’와 ‘피쉬콜라겐...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5회차를 기록한 기적의 운동화는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굿웨이위더스(Good way with us), 세란병원이 의료 소외 지역에 있는 농민들을 찾아가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농사일, 집안일로 허리가 굽었거나 퇴행성 관절염 말기 진단을 받아 극심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총 25명의 의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열린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농기계 안전사고를 두고 이와 관련한 연구나 교육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농기계 교통사고의 평균 치사율은 약 14.30%로 같은 기간 일반 자동차 교통사고 치사율 약 1.07%보다 13.5배가 높은 것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축산부문 관계자는 “전체 사육 마릿수가 1200만 마리 정도 되는데, 이 중 ASF 관련 케이스는 6000마리 정도로 전체의 0.1%로 피해가 미미한 수준”이라며 “ASF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려면 2019년 때와 같이 전국적인 이동제한이 걸려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만 ASF 리스크가 남아 있는 만큼 시장가가...
이 의원은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금융기관 전체 횡령 사고의 27%가 농협에서 발생할 정도로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농업인 권익 향상과 농업ㆍ농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농협 자금이 직원들의 호주머니를 채우는데 악용되지 않도록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미향 무소속 의원은 "노동자 동의 없는 임금공제, 휴게시간 조작, 성폭력 등의 문제가 농촌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농촌소멸을 막기 위해서라도 정부는 개선된 이주노동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해야 하는 농가도 무단이탈과 태업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 농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가...
또 "전국 약 400개 권역의 농촌에 아이돌봄 임대주택 등 생활 서비스도 확충을 해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스마트 농업'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앞서 지난 2월 선거 유세를 위해 상주 풍물시장을 찾아 "이곳을 스마트 공급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인구 감소 기후 변화 등...
정부는 농촌의 시설 스마트화에도 속도를 낸다. 농업인·기업·전문가 등 민간 역량 강화, 품목별 스마트팜 확산, 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등 스마트농업 확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시설원예·축사 30%를 스마트화한단 복안이다.
특히 온실에서 재배하는 딸기, 화훼 등의 주산지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인공지능(AI) 서비스 보급을 올해...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5월 두 차례 방문한 경기도 고양시 장미농가 봄철 일손 돕기에 이어 6월 경기도 가평 포도 농가에서 포도순 솎아내기, 잡초 제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일손돕기가 진행된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NH-Amundi자산운용이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농촌의 가을이 몹시 바쁨을 비유하는 말.
☆ 유머 / 철학이 답하지 못 하는 일
고명한 철학자가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널 때였다. 뱃사공에게 철학을 배웠냐고 묻자 뱃사공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철학자는 “한심한 사람이군. 인생의 3분의 2를 헛살았구먼”이라고 핀잔을 줬다.
강 한복판에서 배가 바위에 부딪혀 가라앉기 시작하자 뱃사공이 철학자에게 수영을...
질병관리본부는 2000년 1월 19일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중국 국적의 35세 여성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시행한 결과, 20일 오전 확진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사람을 제대로 만날 수도 없고, 언제나 마스크를 써야만 하는 불편함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나서서 긴급하게 백신을 만들었고, 우리나라도 다양한 경로로 백신을 구해서 전...
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이 최근 발표한 '쌀 시장격리 의무화의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쌀의 과잉 생산으로 정부의 시장격리 조치(매입)가 의무화하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조443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는 쌀 값이 폭락하자 지난달 15일 시장격리 의무화의 내용을...
(비공개)
△통계청, 농촌진흥청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추경호 경제부총리, 벤처기업 간담회 개최(석간)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수정(석간)
7일(금)
△2022년 쌀 예상 생산량조사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4일(화)
△LED전구 비교정보 생산 결과
5일(수)
△공정위 위원장 08:30 국무회의(세종청사)
6일(목)...
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쌀 시장 격리 의무화의 영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원은 양곡관리법을 개정하면 배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연구원은 “과잉 생산량이 확대되고 이로 인해 재정 부담이 증가하며 타 작물 전환 정책에 대한 농가의 참여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에...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업 활동인구 감소로 현재 농촌은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에 방문한 농가도 블루베리 수확 이후 내년도 농사를 위한 일손을 구하지 못하고 있어 임직원이 직접 찾아 일손을 보탰다.
농장을 찾은 임직원들은 블루베리 나무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도왔다. 또한, 수해로 무너진...
농업·농촌과 농협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농협중앙회·계열사는 30일부터 10월 7일, 농·축협은 10월 5일부터 12일까지다. 세부 모집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약속,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 원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것, 그게 바로 노인기본소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월 15만 원의 농촌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도 8개월 만에 인구가 약 9% 증가했다"며 "시행 중인 아동수당은 물론,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월 100만 원의 부모급여도 아동기본소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