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국제협력국장, 농업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촌정책국장에 이어 2019년에는 차관보를 역임했다. 이후 2020년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에 임명됐다.
농식품부 재직 당시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비롯해 농산물 가격·수급 안정을 추진했고, 농수산대학 총장 시절에는 '한국농수산대학 설치법' 개정 작업을 주도해 학교 명칭에 '대학교'를 넣을 수 있도록 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을 비롯해 디지털 농업이 확산하는 가운데 노지 사과 과수원에도 무인 자동화 기술 도입된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최초로 가지치기와 꽃따기, 약제 방제 등 사과 생산 과정에 자동화, 기계화 기술을 접목하고 재배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사과 재배면적은 지난해 기준 3만4359㏊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로 수입하는 식용 곡물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0.4%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 특히 사료용 곡물 가격은 13.6%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동기어는 28.66% 올라 1만550원까지 치솟았다. 이 또한 곡물가 상승 영향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농기계 관련주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 수혜주로 꼽힌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옛 농촌진흥청 부지에 사업비 1532억 원을 들여 농업유물 등 전시, 체험공간, 스마트팜·희귀식물 전시관이 들어서는 유리온실, 교육·세미나 공간으로 구성해 건립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산림은 경제적·공익적 차원에서 고부가가치 자원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 저감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모든 국민이...
싶은 농촌 공간, 우리 함께 만들어요' 농촌 공간계획 및 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 도입 모델 사업대상지 선정 결과 발표
8일(금)
△FAO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발표
◇환경부
4일(월)
△IPCC, 온실가스 감축분야 평가 보고서 승인
△야생생물 보급과생물산업 지원 강화
5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3:00...
아울러 메타버스·디지털 트윈 분야에서는 3차원 가상공간에서 작물을 재배해볼 수 있는 스마트팜 시뮬레이터 등을 개발해 도입을 추진 중이다.
박병홍 농진청장은 "농업분야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고, 많은 청년농업인이 정착하는 농촌을 구현하는 데 농진청이 앞장서겠다"며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및 서비스...
은행소유 건물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 공사 시 태양광 발전이 적합한 옥상 또는 주차장 등 유휴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6개의 건물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의 사용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금융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이...
아울러 '농촌 공간 정비사업'을 통해 축사, 공장 등의 시설을 이전·재배치·집적화해 농촌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각 부처·지자체의 정책, 농지·주거, 일자리 등 광범위한 정보·서비스를 관계 기관 시스템과 연계해 통합 제공하는 '귀농·귀촌 플랫폼'을 올해 안에 구축할 방침이다.
정현출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또 노량진‧마장동 등 재래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를 도입해 농축수산물 등 신선상품을 즉시 배송하는 서비스를 실증한다. 주문 즉시 보관 중인 상품을 출고해 빠른 배송을 할 수 있다.
인천은 공유물류망 기반 당일배송 서비스를 실증한다. 송도국제도시를 대상으로 실시간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물류창고 없이 주차장 등을 활용해...
수도권에 살고 있는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앞으로 수도권을 떠나서 은퇴 후 삶의 공간을 찾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 농촌으로의 이주가 방안이 될 수 있지만, 청년 때부터 도시에서 산업시대의 경제력으로 살아온 세대가 농촌으로 돌아가 살기는 어렵다. 더 이상 수도권에 살 필요가 없어진 세대가 살 수 있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방안이다....
이곳은 꽤 오랫동안 어르신들이 소일하는 공간으로 젊은이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지역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인근 골목의 한옥들이 상점과 음식점으로 변모하며 구도심의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공원 인근에는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국밥집들이 있다. 워낙 소박하고 막걸리 잔술을 파는 포장마차도 있는 이곳에서 국밥 한 그릇을 먹다보면...
국토연구원이 30일 발간한 국토이슈리포트 '지방소멸 위기 대응 추진사례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평생 한곳에서 살던 사회에서 인생주기별, 삶의 추구목적에 따라 '삶의 공간'을 변화시키는 사회로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방소멸은 저출산·고령화와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지방이 무거주화와 과소 지역화되는 현상을...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정비 및 기초생활 시설 확충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는 지자체를 기존 5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하여 농촌공간 정비의 속도를 높이려고 한다. 농어촌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사업으로 ‘귀농귀촌활성화 통합플랫폼(76억 원)’을 구축하며 청년농 영농정착지원 대상을 18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하는 등 농촌공간에...
농업·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공원형 박물관으로 조성된다.
반려견 목줄·가슴줄의 길이는 2m로 제한된다. 2m 이상의 줄 등을 사용하더라도 실제 반려견과 사람 간 연결된 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는 경우는 해당 안전조치 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간주한다.
또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다중주택 및 다가구주택, 공동주택의 건물 내부의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미래 농촌공간 공모전' 시상식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0일(월)
△2021년도 하도급 모범업체 선정 결과 발표
21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8:00 모의공정위 폐회사(조정원)
△공정위 부위원장 09:00 모의공정위(조정원)
△공정거래법 시행령 전부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건설분야 하도급대금 조정 가이드북 배포
22일(수)...
위한 농촌공간계획 및 농촌재생뉴딜전략 포럼 개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MOU 행사 개최
15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상주)
△농식품부 차관 14:00 국산 밀 소비 활성화 업무 협약식(대전)
△농식품부,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회의 개최
△스마트농업 인력·기술의 확산 거점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두 번째 운영 시작
△12월...
발표 주제는 공간정보산업에서 활용 중인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700만 캠핑족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앱 △국내 농촌 워킹홀리데이 플랫폼 앱 △개인 자가용 렌트 서비스 앱 △반려동물 원스톱 돌봄 서비스 앱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앱 등 총 5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기업 채용담당자에게 지난 5개월간 습득한 기술의 전문성과 기획력, 열정을 선보이는...
농촌진흥청은 동물실험을 통해 삼채가 치매 관련 지표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지능이 저하된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간지각 능력과 공간학습 능력이 60% 이하로 떨어진 쥐에게 삼채의 잎과 뿌리를 먹인 결과 공간지각 능력과 공간학습 능력이 51% 이상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인지능이 저하된 쥐는 혈액...
강동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의 균형 잡힌 인생 재설계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교류 공간으로 연면적 2783㎡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11개 센터 중 가장 크다.
이 구청장은 “2020년 지금 위치의 건물을 매입했다”며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영 기관이지만 기존 공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제한이 완화되면서 농촌 일손 부족이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하지만 고용당국의 외국인 근로자 주거시설 기준 강화에 농가의 부담이 커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외국인 근로자 입국, 이르면 이달 말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고용노동부는 5일 열린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