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농촌을 청년이 찾아오고 어르신도 살기 편한 삶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기존 농촌개발 사업을 재점검할 뜻도 내비췄다.
이 장관은 "미래가 있는 농업․농촌을 만들겠다"며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기후변화 대응 중장기 계획 수립', 바이오·신소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농업의...
전북 진안에는 국립 지덕권산림치유원과 연계해, 휴양과 농촌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작은 농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촌은 지금까지 산림정책에서 소외돼 왔으나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산림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역발전의 핵심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국장은 또 “이번...
부과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서 올 1월에도 연(年) 1회 이상 소방서와 위생기관ㆍ지자체 건축부서 등이 농어촌민박을 점검하도록 농어촌민박사업 시행지침을 개정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어촌민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 과제를 발굴해 농어촌정비법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농촌관광이 활성화되도록...
(석간)
△2018년도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시행계획 수립 발표
△이르면 8월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제도 시행
5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10:00 저출산위원회(서울청사)
△손병석 1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마이홈 앱! 청년, 신혼부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다
△지하안전정보시스템 구축…지하개발 등 업무...
(석간)
△2018년도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시행계획 수립 발표
△이르면 8월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제도 시행
5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10:00 저출산위원회(서울청사)
△손병석 1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마이홈 앱! 청년, 신혼부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다
△지하안전정보시스템 구축…지하개발 등 업무 손쉽게...
와인터널, 와인연구소, 힐링센터, 웰니스 단지 등을 조성, 지역자원을 단순 생산·가공하는 것에서 체험을 통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함으로써 인구 감소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농촌 활성화 모형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영동 지역의 40여 개 와인 농가와 국악와인열차, 국악체험촌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전략적으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 과수농가 수익...
주거 공간과 숲을 융합한 아파트 2개 동의 ‘수직 숲’이 조성됐다. 이 아파트 400가구의 테라스에는 울창한 정원이 조성됐고, 그 덕분에 상암월드컵경기장 1.3배(1ha) 규모의 숲과 맞먹는 공기 정화 효과를 얻고 있다.
수직 숲은 로잔·타이베이·토론토 등 여러 도시로 확산됐으며, 대기오염이 심각한 중국 난징에서는 거대한 수직 숲 도시를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18~'22) 수립 발표
△제2회 한-UAE 수자원협력 공동운영위원회(JOC) 개최
9일(수)
△손병석 1차관 10:00 안전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공사비 정상화방안 토론(의원회관), 14:00 국가공간정보 공동활용 협약식(용산)
△도시재생 재외 한국인 국제컨퍼런스 개최
△기계식주차장 사고예방을 위해 ‘정밀안전검사’ 시행한다...
전통적인 농업지역이자 맛의 고장인 전북에 입지해 농촌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업생산 기반과 농업 연구개발(R&D) 인프라, 기업의 식품 생산 등이 접목된 지역특화 개발전략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림그룹은 27일 전북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익산 제4산업단지에서 하림푸드 콤플렉스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정부는 ‘지역주도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을 국가균형발전의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안정되고 품격 있는 삶 △방방곡곡 생기 도는 공간 △일자리가 생겨나는 지역혁신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지역인재 육성 주력=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자율개선대학을 선정, 질 높은 지방대학을 육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방고 졸업생의 지역인재...
생기도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매력있게 되살아나는 농산어촌 △도시재생 뉴딜 및 중소도시 재도약 △인구감소지역을 거주강소지역 등 3대 핵심과제가 추진된다.
우선 특산물, 생태·문화 등 농촌 특화자원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10개소를 신규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학, 연구소, 기업체,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아울러 농지연금 지급액 인상과 함께, 100원 택시(82개 전 군지역), 영농도우미(1만5000가구) 등 농촌 맞춤형 복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규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농업 관련 일자리는 383만개로 국가 전체 일자리 2650만개 대비 14.4% 수준”이라며 “분야별로 농업 130만개, 음표제조 43만개, 외식업 210만개 규모다.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형 청소차는 짧은 거리에서 잦은 승·하차가 필요한 작업 특성을 비롯해 도시 골목, 농촌의 좁은 도로 같은 지형을 고려해 개발된다.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탑승 공간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모델로 개발할 예정이다.
청소차량 수시점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출고 후 6년이 지난 노후 청소차의 교체도 추진한다.
차량 후방 작업이 많은 환경미화원의...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에는 부설기관을 포함한 알리오 공시 기준 353개 기관 중 323개 기관이 총 2만287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임용 시점을 기준으로 조사한 것으로, 기관별 채용 계획은 기관의 사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다음은 2018년도 기관별 정규직 채용 계획(인원 명수)이다.
(사)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1
(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앞으로 5년 동안 약 50조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노후 주거지나 구도심, 전통산업단지, 재래시장, 쇠퇴한 농촌지역 등 매년 100곳, 5년간 500곳을 선정해 도시재생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과거 우리나라는 2013년 6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됐으며, 당시 도시재생은 동네 본모습을 유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