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농업생산성 향상 ▲농가수취가격 향상 ▲농업경영비 절감 ▲농식품 부가가치 제고 ▲농외소득원 발굴 ▲농가소득 간접지원 등 6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75건의 범농협 과제를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또 새로운 재배기술 및 소득작물 보급, 종자·가축 개량 등을 통해 정체된 농업소득을 끌어 올리고, 거래교섭력 및 판매가격 제고,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
이재욱 농림부 농촌정책국장은 “공급과잉 시대에 안정적인 농외소득원 개발은 농가소득 제고와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요소”라며 “농촌관광은 6차산업의 중요한 축으로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업인의 농외소득을 증대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적극 유치해 농촌관광을 산업화할 예정”이라고...
특히 중소농의 경우 농업만으로는 필요한 소득을 확보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6차산업화로 경제활동을 다각화하여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일자리가 늘고, 지역의 활력이 살아나는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지만 무엇보다 많은 농업인들이‘우리도 해보자’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전국의 농림축산식품산업...
6차산업 활성화가 소규모 창업과 농외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6차 산업은 1차 산업(농수축산업), 2차 산업(제조업), 3차 산업(서비스·문화·관광업 등)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6차산업 창업자 수는 2013년 360명, 2014년 392명, 2015년 472명으로 매년 늘었다. 평균 매출액도 지난해 8억3100만원에서 올해 9억3100만원으로 높아졌다....
“정부는 농외소득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산·유통·가공·외식·관광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6차산업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영동 포도, 순창 장류 등 지역자원이 집적화된 지역은 6차산업화 지구로 지정(9개소)해 공동인프라 구축, 규제특례 적용 등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있다. 실제로 이를 통해 지난해 6차산업 창업자 수는 전년...
농식품부는 그간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농외소득 정책을 6차산업화 정책으로 체계화해, 6차산업 인증사업자 매출액이 11.2% 증가했으며, 귀농ㆍ귀촌의 증가로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창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 혁신센터의 성과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 여수에 사는 도경란씨는 전남 혁신센터에 있는 농식품 특화센터의 창업 컨설팅 지원을 통해 즉석 죽...
계획대로 진행되면 현재 4.6%인 농외소득 증가율도 7.5%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처럼 돼지 문화원이 6차산업의 모델로 자리를 잡으면서 2013년에는 3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39억원의 관광 수익을 거뒀다. 또 돼지 문화원은 축산을 테마로 부가가치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6차 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또 이를 통해 정부는 농가 소득 중 농외소득 증가율을 현재 연평균 4.6% 증가에서 7.5%로 끌어올리고 농촌지역 일자리도 매년 5000개씩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농촌진흥청이 중심에 우뚝 서 있다.
농진청은 거북이마을을 비롯해 전북 임실 치즈마을 등 모범적 6차 산업화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임실 치즈마을은 생산·체험·관광을 결합해...
자라뫼마을은 친환경 민들레를 활용한 먹거리 개발로 연 5억원 이상을, 승곡마을은 4계절 친환경 농사체험, 안전먹거리체험, 전통문화체험 등을 적극 추진해 연 1억원 이상의 농외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또 권역별 심사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충남 홍성의 ‘내현권역’은 사회적 기업인 ‘지랑’과 농업회사법인 ‘땅과 바다’를 설립해 지난해 1만7000여명의...
정부는 6차산업화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지원을 강화해 연평균 4.6%씩 증가하고 있는 농외소득 증가율을 7.5%로 올리고, 농촌지역 일자리도 매년 5000개씩 창출을 목표로 삼았다. 초기단계에서는 개인과 마을을 중심으로 시행하며 성장단계에 들어가 법인으로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인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또 ‘식사랑농사랑’ 운동 확산과 농협 팜스테이 마을 확대 운영 등 농촌마을의 농외소득 창출 기반을 조성해 농업인 소득을 증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농협은 농촌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편의 지원을 확대하고, 농촌 인력지원 사업을 벌여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농촌 다문화가족 전담상담창구 100개 운영, 농업인...
농협 관계자는 “농업인에게 체험을 통한 새로운 농외소득 모델이 될 뿐 아니라 교육의 효과가 다시 우리 농산물 판매로 이어지는 신개념 순환적 6차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올해 25개의 식교육전문농장을 완공해 전국 어디서나 식교육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농업소득 및 농외소득 등을 포함한 쌀농가의 호당 소득도 2005년 2265만원에서 2011년 1971만원으로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쌀농가의 호당 소득 대비 가계비 비율이 높아지고 2010년과 2011년에는 가계비가 소득을 초과해 가계 적자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농협경제연구소 농정연구실 황성혁 부연구위원은 "쌀 생산 경영비가...
또 사업지역이 농촌지역임을 감안해 참여자 대부분인 고령농업인들에게 농촌형 일자리를 제공해 농외소득 약 132억원을 창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두 번째 성과는 농업인 만족도 제고다. 사업시행과정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업무행태를 개선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매년 시행되는 농업인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 수준을 달성했다.
또 본 사업의...
호당 농업소득은 955만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농외소득 증가 덕에 농가소득은 4,2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내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농어촌구조개선사업 성과를 계승하면서 ‘성장과 안정’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제시됐다.
월별 체험행사에 대한 상세 내용은 NH여행 홈페이지(http://www.nhtour.co.kr)나 농협 팜스테이 홈페이지(http://www.farmst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팜스테이체험이 도시민들의 여행 트렌드로 정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아울러 농업인들의 농외소득이 증대되고 도시와 농촌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