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희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추진 단장은 '치유농업의 주요 추진 상황과 정책'에 대해 발표했고, 동국대 일산병원 부원장인 임윤정 교수는 '건강증진과 치유산업 연계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이끌었다. 이형석 행안부 균형발전제도과장은 '지역소멸방지와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한광식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사무총장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과 지자체...
농촌진흥청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2023년 월동 후에도 월동 전과 비교하면 약 17.5%의 벌이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월동 중 약 15%의 꿀벌이 소실되지만 월동 전 피해까지 고려하면 2021년·2022년 동절기 보다 피해가 다소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양봉협회 등 생산자단체 등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양호한 기상여건이 지속하고 있어 농가의...
특히 농촌진흥청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창의적 신기술 개발과 신속한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한 '융복합 협업 프로젝트'에 치유농업 활성화 사업을 포함시킬 정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기반 구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관련 부처들과 치유농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치유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한...
이번 창립기념 세미나에서는 장정희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추진단장이 '치유농업 추진 상황과 향후 대책'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임윤정 동국대 일산병원 부원장, 이형석 행안부 균형발전제도과장, 한광식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사무총장, 권승구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 등이 주제 발표와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김재수 스마트치유산업포럼...
농촌진흥청은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학생을 대상으로 텃밭 정원 중심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스트레스, 우울, 불안은 줄고 자기효능감(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 기대와 신념)은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초기 성인기 단계에 있는 대학생들은 학교적응, 대인관계,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사업을 총괄하는 농촌진흥청은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며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 5년간 농기계 사고는 연평균 약 1200여 건이 발생했다. 사고의 대부분은 4~5월에 집중되고 있다. 이 기간 평균 270건의 사고가 발생해 22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끼임 사고가 37.8%로 가장 많고 전복·전도, 교통사고...
지난해는 농업인 안전 제도에 중대한 전환점이 된 해였다. ‘농어업인안전보험법’ 개정으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법적 위임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안전재해 예방 연구ㆍ지도ㆍ교육 등 관련 부서가 함께 모여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추진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안전재해 예방...
이마트가 농업 및 농촌 상생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손을 잡고 농가 판로 개척에 나선다.
이마트는 농진청과 ‘농업·농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 기념식에는 권철희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 홍성수 이마트 CSR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지역별 국내 농산물과 가공상품을 발굴해 상품화 및 판로 확대에 힘을 합칠...
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20여 년 전부터 이미 농업 전문가들은 가루쌀 품종 개발의 시급함을 알렸다. 이에 쌀 품종을 연구하는 농촌진흥청은 2000년부터 가루 성질 돌연변이 유전자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밀가루 대체재를 찾기 위해서다.
멥쌀의 경우 단단해서 쌀가루 생산을 위해...
첨단농업시험단지는 농업기술 개발 보급과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현재 농촌진흥청, 농학계 대학에서 시험·연구를 진행 중이다. 간척지 재염화에 따른 밭작물 취약성 평가, 정보통신기술(ICT) 물관리·염해 예측 기술 개발, 생태환경 개선 연구, 작물 재배를 통해 토양개량 및 제염 방법, 스마트팜 농업 신기술 실증 등의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농업특화단지는...
심사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ODA 혁신포럼 개최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기본계획' 공청회
△농식품부장관, 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22일(수)
△농식품부 차관 16:00 기후테크 벤처 스타트업 간담회(서울)
△말은 제주도로, 청년농은 한농대 아카데미로
△소비자, 인삼 채소로 즐기는 것 긍정적으로 평가
23일(목)
△농식품부 장관 11...
이외에도 농촌진흥청, 산림청, 수산과학원 등 농수산 기관·단체에서 우수 졸업생 120명을 포상했다.
정현출 한농대 총장은 "한농대 교육의 목표는 학생을 무사히 졸업시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농어업 현장에 잘 안착하도록 돕는 것까지 포함하고 있다"라며 "정부와 지자체 및 한농대 동문회 등과 협력해 농어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어촌...
농촌진흥청은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작물 재배 농가가 화분매개벌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벌통' 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한 해 평균 61만 개의 화분매개용 벌통이 농작물 수분에 사용된다. 화분매개는 꽃가루를 암술에 묻혀 수분하는 과정으로 농작물 생산에 꼭 필요하다. 화분매개벌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