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농약허용기준·축사환경기준 강화 등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친환경적 농업구조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폭염으로 인한 농촌의 피해와 밥상 물가 불안도 해결할 뜻을 밝혔다. "폭염과 가뭄에 비상한 각오와 노력으로 대응하겠다"며 재해보험금 조기 지급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국민들께서 추석 상차림을...
고 차관은 “앞으로도 정부는 폭염으로 인한 농축산물 피해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우선 농가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로 가동 중인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통해 급수, 축사 냉방장비, 약제, 인력 등을 지원하고 재해보험금·재해복구비를 신속히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기술지원단을 통해 병충해...
과수 햇볕 데임 피해농가를 찾았고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강원 정선‧태백, 고랭지 채소 재배현장을 방문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각 지자체 및 농촌진흥청, 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기술지원 등 피해 최소화 대책과 함께 농축산물 품목별 전담반(TF)운영 등 수급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 결과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증가
18일(수)
△김현수 차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 14:00 녹색성장위원회(서울)
△소 건강 지킴이, ‘스마트 알약’ 개발
△농어촌민박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19일(목)
△김현수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전략회의(세종)
△좋은 기술이 있다구요? 그럼 자금 걱정은...
참석한 태풍피해대비 긴급화상회의를 열고 2일에는 농협 창립 제57주년 기념식 행사도 취소하고 범농협 차원에서 재해예방 및 대책수립을 위한 농협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태풍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협은 앞으로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과 자금지원, 농작물 재해보험금 신속지급, 각종 농업자재 할인공급 등 피해농가 복구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 국정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재해보험,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사회적 경제, 지방분권화,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추가로 수행해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MB 정부 이후 10여년 北 연구 단절
최근 연구원은 여기에 더해 농업 분야에서 남북경협을 모색하는 작업을...
이어 “농업직불제 개편, 쌀 수급안정, 농촌 일자리 창출,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질병 대응, 농산물 수출 확대 등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한 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며 “특히 지난해 5월 출범한 문재인 신정부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재해보험,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사회적 경제, 지방분권화,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추가로 수행해...
또 재해복구비 현실화와 재해‧농업인안전(10%) 보험료 인하로 농가 경영 안전망을 확충키로 했다.
아울러 농지연금 지급액 인상과 함께, 100원 택시(82개 전 군지역), 영농도우미(1만5000가구) 등 농촌 맞춤형 복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규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농업 관련 일자리는 383만개로 국가 전체 일자리 2650만개 대비 14.4% 수준”이라며...
문제는 재난지원금 지급 근거인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부상자를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험법) 시행령에 따라 '장해 7급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하면서 지원금은 사망ㆍ실종자의 50%로 한다고 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해 7급 이상은 '한쪽 눈이 실명되고, 다른 쪽 눈의 시력이 06 이하로 된 사람', '신경계통 기능...
이 의원은 “현행 제도상 농작물에 대한 피해 보상은 농업재해보험이 전부나 다름없다”며 “보험료는 국비와 지방비에서 80%를 부담하기 때문에 농가는 20%프로만 부담하면 되는 것이지만, 일선 농가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잘 몰라 하늘만 원망하게 해선 안 된다”고 꼬집었다. 이어 “충남지역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을 보다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홍보...
50% 이상 피해 농가는 2년간, 30% 이상~50% 미만 피해 농가는 1년간 조치가 이뤄진다.
재해대책경영자금 금리도 2.5%에서 1.8%로 인하된다.
지난 5~7월 가뭄에 따라 4개도 23개 시·군의 2910개 농가에는 1만2849ha 규모의 농작물을 손해 본 상황이다.
한편 농업인들은 정부에 피해 복구 지원 단가 현실화와 보험 대상 품목 확대 등을 건의했다.
농업재해보험이 개발되지 않은 품목(농약대, 대파대, 시설부자재 등 35개)은 복구지원 단가를 인상할 계획이다. 또 농어업인에 대한 농어업인안전보험 국고 지원을 확대하고 산재보험 수준의 보험상품을 개발해 보급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가축질병 방역체계 강화를 위한 보험제도 도입한다. 2020년엔 한국형 구제역 백신 생산에 들어간다. 또 2022년까지...
이어 “피해 농업인의 조속한 영농 복귀와 경영 안정을 위해 재해대책경영자금 408억 원을 기존금리 2.5%에서 1.8% 수준으로 인하(0.7%p)해 추가 지원하겠다” 며 “현장에서 건의된 복구비 지원단가 현실화와 농업재해 보험대상 품목확대 등은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취임식 전인 전날에도 농정 수장의 첫 행보로 경기도 화성의 가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