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장마철 호우 피해 및 태풍 대응 상황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를 하고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농작물 수급대책 마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강화,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등을 당부했다. 또 김 장관은 농경지 침수면적 확대에 따른 채소류 등 농작물 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추진
△농어업재해보험법 시행령 개정 시행
12일(수)
△한국농수산대학,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표창 수 상(석간)
△우리흑돈, 흑돼지 시장 국산화 주도 기대
△20년 8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13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제1회 친환경농업 가치·소비...
질산암모늄은 농업용 비료 성분으로 많이 사용되는 원료로 쓰이지만 고온이나 가연성 물질과 닿으면 쉽게 폭발하는 성질을 가졌다.
국내에서는 여수와 울산 등 국가 산업단지를 비롯해 화학공단 등에서 대규모로 생산·보관되고 있다.
여수에서는 휴켐스가 연 13만 톤의 질산암모늄을 생산하고 있다. 여수시는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나섰고, 질산암모늄...
현재 배수장 75개소가 가동 중이고 저수지 778개소를 방류 조치했다. 현재 산사태 경보는 14개, 주의보는 22개 시·군에서 발령 중이다.
농식품부는 장마가 끝날 때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호우예보지역 내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주요 저수지에 대해서는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추진
9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업인과 급식업계, 학부모가 모두 웃는 초·중·고 학생 가정 농산물꾸러 미
10일(수)
△농식품부 차관 14:00 딸기수출 혁신공감 전진대회(세종)
△딸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설명회 개최(석간)
△'닭 체중이 보인다' 육계 체중 예측 기술 개발
△초지법 시행령...
따라서 다양한 농어업 재해 최소화를 위해 상시 지하수 자원 확보는 더욱 중요하다. 평상시 제대로 관리된 면역력은 바이러스 침투 시 우리 몸을 지켜주는 방패 역할을 한다. 마찬가지로 농업용 공공관정의 정비와 재활용 등을 통한 관정의 기능 회복과 물 관리 거버넌스 구축은 미래에 예견된 물 부족에 대한 든든한 보완재가 되리라 생각한다.
세 번째 가면 진정성을 알아주신다"며 "위로만 가져가선 안 되고 삶의 터전 잃은 분들은 눈앞이 보일 수 있도록 대피소와 임시주택은 어떻게 해드릴지, 농업인과 상공인에게는 언제까지 어떻게 해드릴지를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내주 중반 이전에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발표하겠다. 교통...
저감대책 이행점검 간담회
△안전과제지정 특별관리, R&D과제 정기 점검 등 산업기술 R&D 전주기 안전성 강화
1월 1일(수)
△산업부 장관 10:00 현장방문(인천공항)
△2019년 12월 및 2019년 수출입동향(석간)
△산업부장관, 새해 첫 수출현장 방문
△2019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 발표
△7개 분야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마련...
올해 겨울은 한파와 대설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정부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내년 3월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기상특보 등 정보를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피해 발생에 대해서는 현장지원기술지원단도 파견한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겨울철 재해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겨울은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변화가 크고...
이번 결정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쌀 등 농업 분야에 대해선 별도의 대책을 내놨다.
먼저 공익형 직불제의 조속한 도입을 위한 농업소득보전법 개정과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에 공익형 직불제로의 전환을 전제로 직불금 예산안을 대폭 올해 1조4000억 원에서 2조2000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이와 함께 농업재해보험의 품목을...
이들 농가에는 영농자금도 상환을 연기하거나 이자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농가가 희망하면 재해 복구를 위한 재해대책경영자금도 지원한다.
농식품부 측은 "피해 농가들이 가급적 추석 연휴 전에 농작물 등 응급복구를 하고 경영안정을 기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가능한 한 최대한 지원해 농업인들의 근심을 덜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은 이날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13호 태풍‘링링’ 관련 신속한 농업인 피해복구를 위한 제4차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태풍 ‘링링’은 역대급 강풍과 함께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전역에 많은 피해를 줬다.
허식 부회장은 “농업인들이 피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수확의 결실을 맺기도 전에 이번 태풍으로 큰...
김 장관은 이날 오전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김 장관은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는 만큼 과수 낙과, 농작물 침수·도복, 비닐하우스 파손과 같은 피해가 불가피 할 것"이라며 "작고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분야별, 지역별로...
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태풍 내습시 농업인이 농작업 등 야외활동을 하지 않도록 지자체, 농협계통 사무소 등을 통해 적극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레일은 18일 재해대책본부를 열고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열였다. 애초 예정된 경영진 워크숍을 전면 취소하고 태풍 피해 예방조치부터 신속한 복구대응체계까지 특별 점검했다.
코레일 재해대책본부는 여객...
이번 추경은 미세먼지·강원산불·포항지진 후속대책 등을 위한 재해·재난 관련 예산 2조2000억 원과 경기 대응·민생지원을 위한 예산 4조5000억 원으로 구성됐다. 민주당은 지난달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합의했던 대로 ‘재해 추경 우선 심사’ 원칙을 존중하겠지만, 재해 추경만 따로 떼는 ‘분리 추경’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한국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