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 대표는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벼 재배 농가의 시름이...
시는 2015년부터 농업기술센터 산하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통해 농특산물 생산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가공시설이나 설비를 갖추지 못한 농업인을 지원해 왔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한 레시피 개발부터 가공제품 생산, 패키지 디자인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28개 농식품 브랜드의 창업이 이뤄졌으며, 일자리 66개를 창출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창업 초기 비용부담도 줄인다.
현재 30ha(헥타르) 이상 경작할 때만 지원하는 가루쌀 생산단지의 경우 청년농업인 조직이 경영하는 소규모 가루쌀 단지(5~30ha)도 참여 가능한 시군 단위 시범단지를 운영해 초기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농촌 소멸 등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의...
농협은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을 위한 임직원 아침식사 장려행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향후 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전 국민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약을 통해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쌀...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창업 초기 비용부담도 줄인다.
현재 30ha(헥타르) 이상 경작할 때만 지원하는 가루쌀 생산단지의 경우 청년농업인 조직이 경영하는 소규모 가루쌀 단지(5~30ha)도 참여 가능한 시군단위 시범단지를 운영해 초기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농정체계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청년농업인과 농업...
발령에도 노지 밭에서 일하던 67세 고령 농업인이 농작업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농업인의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촌진흥청, 농협, 지자체에서는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와 예찰을 강화하고 농업인은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비농업인은 본인이 소유한 농지에만 쉼터를 지을 수 있지만, 농지를 빌려 쓰고 있는 농업인의 경우 농지 소유주에게 사용 승낙을 받은 뒤 쉼터를 설치할 수 있다.
전기·수도 연결은 쉼터 설치 전 지방자치단체 확인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지자체가 쉼터 단지를 조성하거나 개인이 특정 구역에 쉼터를 설치해 다른 사람에게 임대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여름철 농작업 안전실천 및 농업인의 온열질환 발생 최소화를 위해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한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캠페인)을 추진하고, 지자체와 민간 협약기업 간의 협력 업무를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는 농업 현장에 필요한 폭염 피해 예방 물품 지원, 농업인 대상 온열질환...
최성호 조합장은 “각 마을 농가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해준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드린다”면서 “농업인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조합원을 비롯한 농업인들의 복지를 위해 항상 힘쓰는 양서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양재 이장(서후1리 영농회)은 “무더운 여름 마을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준 농협 덕분에...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 연말까지 전개신규수요 창출로 쌀 5만톤 소진 효과 기대
농협이 매년 반복되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농협중앙회는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쌀 수출ㆍ판매...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은 농업경영체와 농업인 대상 보조사업을 신청부터 접수, 현장점검, 지급, 사후관리까지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갖췄다.
이번 훈련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부여하고 대응 지침에 따라 실제상황과 같이 실행해보며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사고 발생 시 조직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력을 갖추는 데...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은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농작물재해보험 피해보상을 위한 신속한 현장조사 △농업정책자금 지원 △농축산 경영자금 이자납입 및 상환유예 등 농업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종합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전날 충남 논산시 연무읍 일대에서 김익수 농협금융 전략기획부문 부사장과 금융지주...
농협중앙회는 최근 수해지역 52개 시군에 거주하는 피해 조합원 및 농업인,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조기 생활안정을 위한 범농협 비상대책 일환이다.
피해 조합원은 올해 9월 30일까지 세대 당 최대 1000만 원 한도로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피해 농업인의...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고무장화, 방진 마스크와 함께 폭염을 대비한 아이스조끼, 모자, 우비 등을 포함한 ‘안전박스’로 구성했다. 전달식에서 윤 대표는 김종훈 경제부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윤 대표는 “집중호우 및 폭염에 대비한 물품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농식품부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침수 등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10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지시에 따라 간부들을 현장에 급파해 침수 농경지 퇴수 조치 등 2차, 3차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기 긴급 복구를 위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5일 현재 농작물의 복구율은 86% 수준이며 이달...
강 회장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우수한 한국 농식품의 수출 확대는 필수적"이라며 "농업, 농촌의 실익 증대를 위해 경쟁력 있는 농식품 수출과 현지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 하계올림픽 기간 동안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식진흥원이 선정한 파리 시내 우수 한식당들은 농협쌀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한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11일 농정원 본원 대강당에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한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선정된 10개 팀 소개, 활동 계획 발표, 자유토론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는...
전달식에서 윤 대표는 김 부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경남지역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윤 대표는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에 대비한 물품들로 구성했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