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소득원이 되는데, 이런 것들을 홍보하면 젊은 층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락농산은 연 매출 1400만 달러가 넘는 농산물 대표 수출업체지만 여전히 젊은 일꾼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나 대표는 "농업은 제조업과 유통업, 그리고 무역업까지 함께 하는 흥미로운 업종이지만 잘 몰라서 막연하게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다...
아울러 중국의 구조적 변화와 함께 앞으로 2년 동안 제조업, 에너지, 농업, 서비스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2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과 서비스를 추가로 구매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은 당초 15일 부과 예정이던 1600억 달러어치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취소하기로 했다. 중국도 이에 발맞춰 15일 낮 12시 1분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대미 추가 관세 부과를...
하지만 정작 관련법인 ‘농업소득보전에 관한 법률(농업소득보전법)’은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함께 처리되지 못했다. 당장 올해 안에 처리되는 것도 불투명해 직불제 개편에 따른 준비도 제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김 장관도 공익형 직불제의 구체적인 시일과 작업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틀이 만들어져야 그 안에 뭘 넣을지 만들 수 있는데, 지금은...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 구현 △살고 싶은 농어촌 만들기 △농수산물 수급 관리와 가격 시스템 선진화 △신명 나고 스마트한 농업 △푸드플랜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5가지 농정 틀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
김 장관은 "올해 농정과 관련해 쌀값 수준 안정화와 쌀 관세율 협상, 가축 방역 성과, 농가 소득 증대 등은 상당한...
문 대통려은 "'햇사레’ 복숭아처럼 공동 브랜드 마케팅을 확대하고 온라인 또는 사이버거래시스템을 확산해 농어민이 유통과 판매 과정에서 소득을 높이도록 하겠다"면서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개선과 함께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종합유통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수급안정과 유통혁신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번째 방향으로는...
농업 경쟁력 제고와 ASF 대응 등 국회 단계에서 추가 반영이 필요한 42개 사업에 대해서는 6289억 원이 증액됐다.
내년 주요하게 추진 될 공익형 직불제 개편 재원은 정부안 2조2000억 원보다 2000억 원이 늘어난 2조4000억 원의 예산이 확정됐다. 공익형 직불제는 쌀 고정·밭농업·조건불리·친환경·경관보전 등 현행 5개 직불제를 '공익기능증진직불'로 통합...
한진은 농협 물류와 함께 2017년 7월부터 사회가치창출(CSV) 활동의 하나로 농업인 대상 농산물 택배 편의를 높이고자 ‘농협 택배’를 시작해 국내 우수한 농산물의 유통·물류비를 절감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 택배는 농업인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운영 1년 만에 취급물량 800만 건을 돌파했고 2019년 취급물량만 지난 10월에...
◇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
미얀마 양곤 등 9개 주 105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의 역량 강화, 생활환경개선,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을 펼쳤고, 지난달 사업이 마무리됐다.
'새마을' 문구가 새겨진 녹색 조끼가 미얀마 농촌마을 곳곳에서 휘날렸고, 농촌공동체를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양국 정상이 특별정상회의에서 농촌공동체 개발사업의 후속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지난해 기준 베트남의 1인당 국민소득은 2587달러로 약 300만 원을 넘는 수준이다. 베트남 직장인 초봉이 월 약 550만 동(27만~28만 원)이라는 이야기까지 듣자 과일 가격이 더욱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쉽게 구매하기 힘든 가격이지만 매출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매장 측의 설명이다.
도 깜 반 클레버 후르츠 매니저는 “사과와 배, 딸기...
“높은 경제성장률과 증가하는 소득 수준으로 기회는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잡는 것은 생각과는 다릅니다. 시장에 관한 공부, 수출 상담 이후 후속 조치 등을 제대로 해야 성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김창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아세안 본부장은 14일과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에 보다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이 사업은 코이카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일환으로 농가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3년간 마케레레대학 농업연구소 부지에 한국형 농축산 시범단지를 구축하고 기술 보급과 농민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 종료 후에도 양계시설부분은 이글벳이 사회적기업과 협력하여 10년 간 운영한다. 회사는 향후 운영노하우를 기반으로 현지의 양계 수직계열화...
그는 "농업소득 중 쌀의 비중과 소비량은 지속적 감소해 30년 전에 비해 절반 가량 감소한 상황"이라며 "농진청은 2003년부터 최고품질 벼 품종을 개발해 18종을 보급했고, 아울러 '수원542호', '한가루', '신길' 등 쌀가루 전용 품종을 육성해 관련 산업화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수출을 위해서는 쌀 수출 전담 통합조직을 만들어...
김 장관은 "지금을 골조를 세우는 작업 중이고 내년에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며 "대한민국 농업 많은 부분이 바뀔 것이고, 국민들이 공익적 기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과잉생산에 따라 가격 등락이 심했던 채솟값 안정을 위해서는 산지공판장의 역할을 더욱 키워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산지...
앞으로도 한진과 시너지를 발휘해 농가소득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지역의 농업인 분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는 농협 물류와 함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만족도 높은 택배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종자원은 22일 대한민국농업박람회(aT센터) 행사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회는 2005년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종자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45개 작물 111개 품종에 대해 시상했다.
올해는 총 36품종이 출품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분야별 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8개 품종이 선정됐다.
대통령상은 농우바이오의 '칼라짱...
우리 농업이 아세안을 향해 뛰고 있다. 아세안은 경제협력, 사회문화 기반확립, 평화와 안전을 위해 1967년 ‘방콕선언’으로 창설됐다. 아세안 10국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브루나이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에는 인도가 포함된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취약 계층 농업인에게 말벗 안부전화와 생활 불편사항, 소득증대 전문상담을 제공하는 농촌 어르신 대상 맞춤 복지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어르신들이 전화번호 암기 없이 농업인행복콜센터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전용 전화기를 제작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