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산업·농업 육성 △ 산업구조 전환에 따라 어려움에 처하는 노동자·중소기업·지역경제 지원 △ 매년 국내총생산(GDP) 1∼3%의 녹색투자재원 마련 △ '그린뉴딜 추진 특별법' 입법화 및 국회 그린뉴딜특별위원회 구성 등이다.
불평등 해소 5대 전략도 내세웠다. 우선 만 20세가 되는 모든 청년에게 3000만 원의 기초자산을 지급하고, 양육시설 퇴소아동...
진(晉)나라 혜제(惠帝) 때 속석의 농업정책 진언에서 비롯됐다. “위(魏)나라 때 개척해 양평(陽平) 지방으로 들어가 살게 했던 백성들을 다시 서주(西州)로 이주시킴으로써 변방 지역을 보충하고, 10년간 세금을 면제해 줘 이주시킨 일을 위로합니다. 밖으로는 실제적인 이익이 있게 되고, 안으로는 관용을 베푸는 일이 되어 일거양득이 됩니다.”
☆시사상식...
농식품부는 이를 담은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령안’을 이달 2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 상태다.
개정령안은 소농직불금 지급을 위한 소규모 농가의 구성, 지급 단가, 요건, 그리고 면적 직접지불금 지급을 위한 기준면적 구간과 단가, 지급상한면적 등을 규정했다.
공익직불제가 시행되면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농은 면적과...
NH선물 이창호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에 약소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NH선물은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화훼농가 소득 증가를 통해 농업인이 존경받는 농토피아 구현과 함께하는 농협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BI메탈 신동성 이사는“화훼농가를 돕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여성농업인에 대한 건강검진도 도입하고, 농어촌 특성에 맞는 교육서비스도 확충한다.
19일 정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위원회'를 열고, 농어촌 진료·응급 서비스, 교육 등 분야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을 내용으로 하는 '제4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삶의 질 위원회는 2004년 한...
스마트팜 활성화로 소득 안정…40대 은퇴자 정착 정책 제시
“청년농들이 시작했다가 실패하면 회생하기 어렵다. 그 전에 교육·실습도 받고 창업할 수 있도록 한 단계씩 내실화해 나가겠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대통령 부처 업무보고 뒤 농업계 종사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청년농과 사회적 법인, 로컬푸드 업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
꽃 소비 부진으로 소득이 감소된 화훼농가 경영비 부담을 경감을 위해서는 무이자자금 100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하는 자금은 출하선급금, 자재비, 마케팅 비용 등으로 사용된다.
이 밖에도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이달 중순 이후부터 전국의 농협주유소 등을 방문하는 농업인들에게 마스크 100만 개를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이성희 농협 회장은...
이어 “소득과 경지면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농외소득이 많으면 제외한다든지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다”며 “올해부터 농업인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 등을 50여 차례 진행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부터 시행준비 태스트포스(TF)를 꾸리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홍보물 제작, 지역별 간담회 등을 추진...
농업생산의 주요 요소가 햇빛, 물, 바람 등 모두 자연의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사과, 배, 복숭아 같은 과일나무는 지역에 맞는 작목을 선택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져 왔다. 나무가 한 장소에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서 소득을 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사과는 대구, 배는 나주, 감귤은 제주 같은 주산지는 이렇게 지역 기후에 맞춰 형성됐다....
농민수당ㆍ농업인 월급제 등 과제
230만 농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약 480조 원의 자산을 가진 농협중앙회 새 사렵탑에 이성희(70) 전 경기 성남 낙생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농협중앙회장은 농협과 산하 계열사의 인사를 비롯해 예산, 감사권을 가진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리다.
이 회장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정책뿐만 아니라 회장 직선제 등의 내부 개혁을...
또, 도로와 발전소 등의 인프라 투자도 계속하고,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농촌 지원책으로 2022년까지 농업 종사자의 소득을 두 배로 늘리게 하는 정책도 새롭게 발표했다. 이에 따라 농업 분야에 대한 재정 지출은 전년보다 28% 증가한 1조5000억 루피, 교통에 대해선 7% 증가한 1조6000억 루피를 책정했다.
정보·기술(IT) 분야에 대한 지출은 5000억 루피로...
이번 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해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 등 네 개 분야에 대해 지역농협 등을 통해 총 6회 진행된다.
조상태 서울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첫 교육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4대 핵심역량인 △농업소득 증대 △농외소득 향상 △농가소득 간접지원 △공적보조 확대를 중심으로 총 80개 과제를 발굴해 농가소득 기여액 2조3000억 원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또 지속성장 가능한 농업·농촌 육성을 위해 △협치농정을 통한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 △시·군 활성화 및 신기술보급사업으로 농업소득 증대의 장기적 기반 구축 △농축산물...
여기에 농업소득도 2018~2019년산 쌀변동직불금 지급 등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한 1295만 원, 농외소득도 1810만 원으로 2.9%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중장기 농가소득은 연평균 1.7% 증가해 2029년이 되면 5035만 원 내외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농가인구는 감소세가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농가인구는 지난해보다 1.5% 감소한 224만 명, 농가호수는 0.7...
소농직불금을 신설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생태·환경 관련 준수의무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정부는 공익형 직불제 도입으로 중·소농을 비롯해 밭작물 농가의 소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쌀값 안정세를 유지하고, 재해복구비 인상, 재해보험 대상품목 확대에 따른 보장성 강화 등 안정망을 확충해 농가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