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기금, ODA 등의 지원 확대가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회의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부산에서 열려 부산 엑스포의 비전을 아프리카 국가들에 생생히 보여 주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실제 추 부총리는 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을 일일이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에 지지를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아프리카 각국에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2030 부산엑스포는 한국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격차, 기후 변화, 보건 위기, 식량문제 등 인류 공통의 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한국과 아프리카가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한...
코로나19 이후 행사와 박람회 등이 진행되면서 소비가 늘어났고, 관련 사업 추진에서 의미있는 증가율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반려식물과 실내인테리어 소품 등의 소비도 확대됐다. 지난해 분화류 판매량은 전년에 비해 3.3%, 2020년과 비교하면 7.0%가 증가했다.
지난해 화훼 재배 농가는 7134곳으로 청년 농업인 등이 유입되며 1.8% 늘었고, 화훼...
5박 7일간 순방 마지막 날인 10일 오후(현지 시각) 윤 대통령은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 조르자 멜로니(Giorgia Meloni) 이탈리아 총리, 프라빈드 쿠마르 저그노스(Pravind Kumar Jugnauth) 모리셔스 총리와 만나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을 했다. 숄츠 총리와는 지난해...
‘한산소곡주명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가 추가됐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되면 중기부로부터 인증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를 제공받는다. 판로, 시설개선,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온라인플랫폼 입점, 기획전 개최 등 온라인 판로 개척과 밀키트 매장 입점, 전시회·박람회 참가 기회도 열린다. 올해부터는 국내·외...
갖춘 수출 주체를 육성하고, 한국산만의 차별화되는 품질 초격차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자재, 스마트팜 등 농업 전후방산업은 수출 가능성이 풍부한 만큼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지원하고, 국제박람회 등으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등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지원: 2023년 FTA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농협은행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 (AFRO 2023)’에 ‘농식품 투자 생태계 활성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식품 펀드 투자 기업 중 10개 기업의 홍보 부스를 운영해 투자성과를 홍보를 진행했다. ‘농식품 투자 생태계 활성화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농식품...
국제해양레저박람회 개최
△2023년 전국 해수욕장 운영 종료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물량 방출
△2023년 가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수립·시행
△2023년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개최
9월 1일(금)
△해수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11:30 도선사의 날 기념식(서울)
올해 3월에는 태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산박람회인 'VIV ASIA'에 참가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중앙백신연구소의 주요 수출국은 태국과 베트남이다. 양돈 백신을 중심으로 지난 10여년 간의 매출은 상승세에 있다. 원 본부장은 "여러 수출 추진 국가 중 중국과 브라질을 향한 양돈 백신 수출에 심혈 기울이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존 브리세뇨 벨리즈 총리를 만나 양국 간 교역·투자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에 대한 벨리즈 정부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세뇨 총리와 이같은 내용의 면담을 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브리세뇨 총리의 방한은 지난 5월 이후 두 달...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다. 농산업의 미래를 혁신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대기업, 투자사, 유통사, 공공기관 등과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농협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식품 펀드 투자 기업 중 10개 기업의 홍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식품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이 한데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다.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미래 농업 분야 스타트업과 기관 약 260개사가 참가한다.
농금원은 △농식품모태펀드 및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홍보관 운영 △농식품모태펀드 피투자경영체 제품 전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3)'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 NH농협, 코엑스,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애그테크와 푸드테크 분야 유망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제품 전시와 현장 판매, 홍보·전시를 넘어 투자·판로·기술...
박람회장은 지능형농업(스마트농업), 첨단식품기술(푸드테크), 친환경 생명공학(그린바이오) 등 미래농업 주제별로 구성되며, 국내·외 민간 투자자와의 투자 상담, 기업 홍보(IR) 등 투자유치 활동이 진행된다.
아울러 농식품 투자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회의, 대기업 상생 토론회 등 특설무대와 회의장을 활용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이 밖에 음식점업에는 10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와 연계한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하반기 중 로봇 도입‧활용을 위한 ‘푸드테크 산업 육성법’ 제정을 추진한다. 농업에 대해선 체류형 영농작업반을 확대해 농번기 인력부족 대응을 강화하고, 내년 2월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에 맞춰 근로환경 지원을 강화한다.
신규 업종은 건설업과 해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