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기업은 민간투자 규모에 따라 최대 5억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투자 컨설팅 및 기업설명(IR), 농식품 창업박람회 내 전용관 제공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일부터 3월 1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 창업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역량...
채용정보박람회(양재 aT센터)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
△민간 공공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생활인구 등 분석
△신성장 산업 정책 지원을 위한 특수분류 활성화
18일(목)
△기재부 2차관 중소기업기술마켓 정책설명회 및 비즈니스 미팅(비공개), 16:00 재정집행점검회의(비공개)
△금년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통한 구매실적 2배 확대한 5천억원...
아울러 중남미 등 신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대·중소기업 간 협업 마케팅, 대규모 식품 박람회 등 시장에 맞는 다양한 수출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올해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농가와 수출기업의 노력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농식품 수출이 K푸드 브랜드 확산, 주요...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평택시농업생태원'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대상지 공모에 참여한 5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최근 전문가 심사위원단 현장실사 평가한 결과, 평택시농업생태원을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평택시는 자체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고 시민 4000여 명의 참여로 정원 80개소를 조성하는 등...
카타르에는 도하국제원예박람회장 내 한국 스마트농업전시관을 조성하고, 정부 간 MOU를 개정해 실무 협력위원회를 설치했다.
이에 지금까지 기업간 MOU가 총 13건, 9500만 달러 규모로 이뤄지면서 스마트팜 수출을 견인했다. 특히 내년 초에는 걸프협력회의(GCC)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예상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내년에도 중동...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농업단체 ‘콜디레티’가 최근 나폴리에서 개최된 식품 박람회에서 ‘공포의 피자 갤러리’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콜디레티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피자를 소개하며 “전 세계에서 이탈리아인들을 몸서리치게 할 만큼 다양한 변주를 찾아볼 수 있다”며 “이는 이탈리아 모방식품처럼 광범위한...
필자가 최근 제주도에서 개최된 국제치유산업박람회를 보면서 향후 제주도 관광의 중심을 치유관광에 둬야 한다고 여겨졌다. 치유관광산업육성법 제정은 시기적으로 적절하고 기대도 크나 넘어야 할 고비도 많다.
첫째, 치유관광자원은 대부분 지방에 소재하고 지방이 경쟁력을 가진다. 산, 강, 바다 등 지방에 소재하는 다양한 치유관광 자원을 잘 활용하는...
아그리테크니카는 독일농업협회인 DLG가 주최하고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로, 올해는 48개국 1700여 기업이 참가해 국제 작물 생산의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 프로그램은 스마트팜, 자동화, 연결성, 자율주행 농기계 및 대체 구동력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TYM은 자율주행 기술력을 유럽 시장에 선보이고 유럽 전역의...
박람회 둘째 날에는 우크라이나 최대 민간 비료 생산 기업의 모회사인 Group DF(GDF)와 비료 및 화학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모듈러 공법 역량과 비료·화학 플랜트 복구, 건설 사업 협력으로 우크라이나의 생활기반시설, 농업 부문 안정화에 보탬이 되겠다"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을...
인력난과 농업계 학생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종자원에서 처음 마련한 행사다.
22개 종자업체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미래 인재 96명도 채용할 계획이며, 일부 업체는 이날 현장에서 바로 고용을 하기도 했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은 "수상품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제박람회 전시 등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우리나라 종자생명산업을 이끌 인재 채용도...
한편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부터 영국·네덜란드 국빈 방문,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원 차 프랑스까지 순방을 마친 뒤 국내로 돌아와 민생 경제 현안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3일 본지와 통화에서 "대통령께서는 평소에 여러 민생 관련 현안을 챙기고 있고, 관련한 말씀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부터 영국 국빈 방문,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차원의 프랑스 순방까지 외교 강행군을 이어간다. 소방관과 농업인에 대한 처우 개선 및 지원, 불법 사금융 대응, 수도권 광역교통 및 물가 대책을 챙기며 '민생'에 올인한 윤 대통령이 또다시 국제 외교 무대로 뛰어드는 것이다.
다만...
정 장관은 "두 국가 모두 내전을 겪고 국가를 재건하면서 식량자급 달성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한국과 비슷한 점이 있다"며 "한국이 식량위기 극복의 비전을 국제 사회에 제시해 나가는 것은 국가 간 격차를 줄이는 협력과 연대의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 의식과도 상통하는 만큼, 적극적인 농업 외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네팔과 농업협력 강화를 통해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 기반 확보 추진
△민·관이 함께하는 밭농업 기계화 상생행사 개최
△밭농업 기계화 경제성 분석 결과
△김장철 배추김치·김장채소류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 실시
△청년 푸드테크 토크콘서트(4차),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농식품부, 2023년 재난대비 안전한국훈련 실시
△정부지원 대폭 확대하여...
개최지 선정은 내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171개 BIE 회원국 투표로 결정되며 경쟁국인 한국(부산)과 사우디(리야드), 이탈리아(로마)는 이날 마지막이자 다섯번째 PT를 진행한다.
우선 30일 말라위를 방문, 라자루스 매카시 차퀘라 (Lazarus McCarthy Chakwera)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경제·농업· 교육·보건 등 분야에서 협력...
한국관 개관식 참석차 국제원예박람회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중동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스마트농업 수출 기업인과 만나 격려하고 의견도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에미르(군주)인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회담과 국빈 오찬을 함께 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상회담에서는 에너지·건설에 더해 첨단기술, 보건, 문화 등 신산업 분야까지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