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의 종자, 식품, 축산 관련 바이오 기술개발을 위한 양국 연구기관 간의 협력 등 우루과이 농식품 바이오테크 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협력 방안도 협의했다.
한 총리의 방문 계기 양국 간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수산과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국방, 항만 등 분야에서 구체 협력을 위한 MOU를 조속히 체결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이날 루이스...
‘지구의 식량, 생명의 에너지(Feeding the planet, Energy for Life)’를 주제로 한 밀라노엑스포는 식품안전, 농업·생물 다양성을 위한 기술, 농식품공급망, 식생활 교육, 음식문화 등 식량에 모든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계기로 엑스포가 더 이상 신기술이나 국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아닌 인류 보편적 과제 논의의 장이라는 인식이 확산했다.
전경련은 2025년 오사카...
개최
△산업기술혁신펀드 조성 협약식 개최
△한-호주 기업,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개최
△미래차·바이오·농업·친환경 분야 기업 사업재편 승인
△2022년 디자인 메타버스 잡페어 개최 예정
13일(목)
△산업부 장관 15:00 친환경 석유대체연료 확대방안 발표식(프레스센터, 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8:30 호주...
해외농업 기술협력 방안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국제곡물 시장 점검 및 식량안보 중장기 방안 논의
29일(목)
△농식품부 차관 10:00 교섭단체 대표(국민의 힘) 연설(국회)
△채소류 주산지 지정 기준 고시 개정
△농관원, 2023년부터 농약 유통단속 업무 개시
△구제역백신 일제접종 실시
△해외직구·국제우편물로 식물류 주문 시 반드시 식물검역을...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센터는 농촌진흥청·기상청 등 다수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농업 분야 기후 변화 관련 정보 제공, 기술 연구개발 등에 대한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되며, 해남군에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 타당성이 인정된 4개 사업은 향후 총사업비 등록·관리, 단계적 예산 반영 등의 절차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위원회에서는 올해 2분기...
윤 대통령은 이날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도 참석해 "정부는 농업을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스마트농업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규제 혁신과 연구 개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신제품 개발, 일자리...
농촌진흥청 R&D 사업과 연계해 특화작목연구소를 중심으로 개발된 지역맞춤형 품종과 재배기술은 시군센터의 신품종 시범단지 조성, 현장 애로 기술 해결, 현장 컨설팅을 거쳐 지역에 보급되면서 지역농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
충남의 딸기는 대표적인 지역특화작목 육성 성공사례로 꼽을 수 있는데 2000년대 초반부터 개발...
현대로템은 전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주관으로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와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신속연구개발사업 최초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현대로템은 2024년까지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을 개발하고 로봇 본체, 임무장비 및 원격조종장치 등 시제품을 육군에 납품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이 대회는 농업 분야의 데이터·AI관련 기업, 학계 등의 관심을 높이고, 농업 현장에서 AI기술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올해 경진대회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예선 기간 동안 생육예측 해커톤(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한정된 기간 내에 결과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과 재배전략 기획안 평가를...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농업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 가능성이 큰 분야로 과감한 혁신을 통해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혁신 이어달리기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를 구현하는데 더 많이 기여하는 담론의 장으로 계속 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조직 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부처·지자체...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에서 담당하고 있다.
상반기에 가장 많이 출원된 작물은 장미로 39품종이 출원됐다. 이어 국화 34품종, 벼 17품종, 거베라·배추 각 9품종 등의 순이었다.
전체 출원 중 약 20%가 외국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도 농업기술원 등 지방자치단체와 농촌진흥청 등 국가기관이 주로 출원했다.
통상 품종보호 출원이 된 후 실제로...
이에 필립 골드버그 대사는 "미국과 한국은 청정에너지 기술, 고등교육, 지속 가능한 농업과 같은 우리 시민들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에서 최적의 파트너"라며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한국 기업의 혁신과 양국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용 TYM 회장, 송용덕 롯데 부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