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수행사업과 연계한 농어촌 중심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aT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전사적 프로그램(18개)과 부서별 수행사업과 연계한 1부서 1대표 프로그램(26개)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대학과 연계한 우수인재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영세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을 통한 동반성장 노력을 중점...
여야 간 입장차가 워낙 커 복지와 일자리·부동산·서민경제 등 분야별로 사사건건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 새누리당은 주로 현행법의 보완대책에, 민주통합당은 구조개혁과 분배에 무게를 실었다.
새누리당은 과반인 152석을 차지해 일단 유리한 고지에 섰지만 야당과 얼마만큼 절충할지가 관건이다.
이런 가운데 여야 모두 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무상’을...
또 노인 정년을 60세로 연장하고 일자리 확대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공공사회서비스 등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퇴직 고령자의 전직과 재취업을 지원하는 실법 고용안정서비스인프라 구축 및 공공 고욕지원서비스의 전담인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노인 틀니의 건강보험 급여도 대상자와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건강보험 급여에서 노인 틀니를 50%를...
공약은 교육·보육·의료·일자리 및 기타 등 크게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재원 규모는 총 75조3000억원이다. 분야별 재원비중은 보육이 37%(28조2000억원)로 가장 컸고, 일자리 및 기타복지 23%(17조3000억원), 교육 21%(15조8000억원), 의료 19%(14.0%) 순이다.
이번에 내놓을 공약 중에선 무엇보다 전·월세 상한제를 둘러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반대와...
아울러 사옥 건설과정에 지역업체를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농어촌공사는 특히 영산강 개발을 통해 농업용수는 물론이고, 주민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공급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앞으로 광주·전남혁신도시의 중심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리 창출 여지가 큰 사회서비스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농업서비스로 귀농·귀촌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화훼산업과 같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분야에 인테리어나 치료·테라피, 축제등에 접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김 연구원은 조언했다.
이를 위해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관광 등의 분야에서 지역공동체 사업을 활성화해...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말산업을 FTA 이후 농어촌 신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경마의 선진화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들을 본격 추진한다.
마사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보고했다.
마사회는 말산업의 조기정착 기반 조성을 위해 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농촌용수관리와 농업생산기반, 농지은행과 해외사업 등에 총 4조9513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FTA에 대응한 농업 SOC와 저수지 둑높이기, 농경지 리모델링 등 농업분야 4대강사업의 마무리 등 2012년도 주요 사업계획에 따른 농어촌 투자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집행한 4조8312억보다 1201억 증가, 4대강...
농식품부는 이 같은 현상으로 도시 고령자가 농어촌에서 새 일자리를 찾고 농어촌은 새 인력 유입으로 활력을 회복할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귀농인 현장실습 교육을 담당할 상담사를 양성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귀농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해 공동 영농과 유통, 농어촌 관광 등을 추진할 ‘농어촌 마을 공동경영체’를...
진영욱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일자리로 연결해주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사회공헌이라고 생각한다”며“이번 장학사업은 농어촌까지 포함한 전국 모든 상업계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되는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수질개선 △보건복지부의 농어촌지역 소규모 보육서비스 제공 △지식경제부의 민간표준활동 지원 사업 등의 경우 사업목적의 구체성 결여, 사업효과의 지역한정에 따라 폐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이밖에도 행정안전부의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17개 사업은 규모를 감축해야 하고, 산림청 숲가꾸기 등 45개 사업은 사업방식 변경이 필요한 것으로...
특히 축사와 과수, 원예시설을 비롯한 농어촌 시설 현대화와 경쟁력을 보강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내년 6월 도래할 면세유 일몰기간을 2~3년가량 연장해 면세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면세유 공급대상 기계 범위도 넓히기로 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 편성 문제와 관련해 재정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일자리...
비롯한 농어촌 시설 현대화와 경쟁력을 보강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오는 2012년 6월 도래할 면세유 일몰기간을 2~3년가량 연장해 면세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면세유 공급대상 기계 범위도 넓히기로 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 편성 문제와 관련해 재정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일자리 예산과 관련해 당정은...
재정부는 투자세액공제를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하면서 임시투자세액공제는 폐지를 재추진하고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말로 끝나는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와 고용유지 중소기업에 대한 과세특례 등도 단순히 일몰 시한을 연장하는 대신 전반적인 고용 특례와 연계해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재정부는...
그는 “치밀한 대책 없이 시행하게 되면 부모가 모두 직장 나간 뒤에 남는 학생들은 학원 같은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고 그나마 사교육 받을 수 있는 도시와 농어촌 간의 학습효과도 더 심해진다”며 “워킹맘이 행복할 수 있는 주5일 대책이 돼야한다”고 충고했다.
북한인권법 상정을 놓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한나라당이...
한국농어촌공사는 15일 구제역 가축 매몰지 침출수의 저수지 유입 등으로 인한 농업용수의 수질악화를 막기 위해 올해부터 ‘저수지 수질관리 실명제’를 도입,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전국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90%로 평년보다 높아 농업용수 공급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다양한 유ㆍ무형 향토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 핵심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인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성적이 공개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광특회계(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를 재원으로 추진중인 향토산업육성사업에 대한 2010년도 추진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10개 시·도, 51개 시·군에서 지난 2009년 및 2010년...
토대로 농어촌에서 말을 이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되며 말 산업에 대한 집중지원을 위해 말 산업특구도 지정할 수 있게 된다.
마사회는 말 산업육성법에 의한 제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2015년에는 말 산업 분야에서 7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승마가 학교체육으로 폭넓게 보급되고 말을 이용한 농촌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