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된 사업대상지에는 올해 약 150억 원 규모의 국비가 지원되며, 향후 총 1500억 원(도시 약 450억 원, 농어촌 약 105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취약지역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슬레이트 지붕 개량...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업기반시설의 안전은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갈수록 복잡하고 대형화하는 재난에 대비해 철저한 점검과 사전대비에 힘써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최근 대형화되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안전진단사업단을 안전진단본부로 격상해 시설물 안전진단...
격차를 줄이고 생활기초를 튼튼히 하며 사회적 지지와 신뢰가 높아지면 개방성과 다양성, 창발성도 늘어나며 회복탄력성도 높아질 것이다. 이에 따라 삶의 행복도 높아질 것이다. 우리 사회의 회복탄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곳이 농촌이다.
우리 농촌은 성장 시기의 물적, 인적, 공간적 뒷받침을 하느라 등골이 빠져 이제는 몰락,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울러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을 지급하는 농지연금사업에는 올해 1808억 원이 투입된다. 2011년 첫 도입 이래 지난해까지 누적 가입 건수는 1만7098건이고, 가입자는 월평균 93만 원의 연금을 지급받고 있다. 지금까지 총 누적 지급액은 6647억 원으로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 가입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인구가 감소하는 농어촌지역 등 학교 유휴공간을 주민들과 공동으로 이용해 학교를 지역사회 거점으로 만든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학교와 지자체의 역할·책무를 명확히 정하기 위한 학교복합시설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40년 이상 된 노후건물 2835동을 우선적으로 미래학교로 조성한다. 709동(25%)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을 적용하고...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자영업으로 생활하는데, 팬데믹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문을 닫고, 개인 빚이 늘어나고 있다. 다행히 나라 빚은 안정되고 여유가 있으니 국가재정으로 자영업을 지원하고, 기본소득방식의 재난지원금으로 생활경제가 잘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팬데믹 시대에 적응하는 경제활동이다. 시대와 민심의 요청에 조응하지 못하는 관료의 기득권과 이를...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 붕괴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국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중·소규모 저수지에 대한 치수능력확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2002년~2020년까지 중·소규모 저수지 17개소가 붕괴되는 등 약 400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장 장마로 인해 중․소규모 저수지...
시스템반도체특별전형, 농어촌 고교·특성화고 대상 고른기회전형을 합친 전체 경쟁률은 3.93대 1이다. 1491명 모집에 5860명이 원서를 냈다.
선발 인원이 1명인 음악대학 관현악과 타악기 전공에 21명이 지원해 21대 1로 가장 경쟁이 치열했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하면 생활과학대학 아동·가족학과(인문)가 14명을 뽑는데 120명이 원서를 접수해 경쟁률 8....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양평읍 중심지에 들어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췄다. 양평시장,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롯데마트 등이 가깝고 양평군립도서관,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도 인접해 있다.
대입 농어촌 특례 입학이 적용되는 지역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서 양평중ㆍ양일중ㆍ양일고ㆍ양평고 등이 있다.
양평군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비교적...
내년부터 맹견 소유자는 책임보험, 농어촌 민박시설도은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한다.
정부가 28일 발간한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보면 맹견을 키우는 소유자는 맹견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나 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책임보험에 가입해야한다. 대상 맹견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앞으로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숲 보전 및 호랑가시나무 자생지의 보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힌편, 상하농원은 전북 고창에 있는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협약 주요 내용이 게재된 BGCI는 1987년 영국에 설립된 식물원 보존 국제기구로, 전 세계 118개국, 800여 개의 식물원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생활환경이 5년 전보다 좋아졌다는 응답은 41.7%로 16.3%P 급등했다. 5년 후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비율도 46.0%로 나빠질 것이라는 예상(14.2%)보다 3배 이상 높았다.
환경문제 중 미세먼지에 불안감을 느끼는 비율도 72.9%로 9.6%P 하락했다. 농어촌(읍면부)보단 도시(동부) 거주자들의 불안감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 밖에 방사능(47.9%), 유해화학물질...
그 외 재산세 혹은 종합부동산세에 부가되는 도시계획분 재산세, 교육세, 농어촌특별세도 함께 달라진다. 또한 국민이 매월 부담하는 의료보험료, 국민연금 등 50여 개의 공과금도 기준금액(공시가격)×요율에 따라 계산되기 때문에, 공시가격 변동은 공과금의 인상에도 직결되어 영향을 준다.
공시가격 변경은 국민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안긴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한...
현재 노인과 미래 노인의 상황이 다르고, 현재 노인 중에선 도시 노인과 농어촌 노인, 유자산 노인과 무자산 노인의 상황이 다르다. 이런 상황을 간과하면 평균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가령, 70~80대는 경제활동기에 소득이 적었고, 그마저 부모·자식을 부양하느라 자신들의 배는 못 채웠다. 이들은 당연히 사회가 돌봐야 하지만, 이들의 문제를 보편적 노인 문제로...
지역구가 농어촌인 여야 의원들은 노인층을 겨냥한 법안을 다수 발의하고 있지만, 이 역시 부작용이 우려된다.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농업인 기초연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월 최소 10만 원 이상 연간 최소 120만 원 이상’으로 정하고, 현금 또는 지역상품권 등으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농업인 기초연금’ 특별법을 발의했다. 국회 검토보고서는 유사 목적의...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실직‧휴폐업을 하면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 가구 △대도시 기준 6억 원, 중소도시 기준 3억5000만 원, 농어촌 기준 3억 원 이하의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다.
중위소득 75% 이하는 1인 가구 월 131만8000원, 2인 가구 224만4000원, 3인 가구 290만3000원, 4인 가구 356만2000원이다. 재산 기준의 대도시는 특별시·광역시...
◇사회공헌으로 농촌에 활력을…쌀기부·도시락에 담은 온정
올해 코로나19로 복지시설 이용과 급식 등이 어려워진 농어촌을 위해 공사는 도시락 배달에 나섰다. 전남 나주 지역 복지시설과 협업해 지역 독거노인 중 거동불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순위로 100명을 선정해 각종 밑반찬과 대체식품을 전달했다. 초등학생, 중학생을...
서천건설본부 사회봉사단은 발전소 주변 24개 농어촌 마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25만 장을 지원하고 지역 취약계층 3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인천발전본부 사회봉사단 역시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아동 200여 명에게 식료품 키트를 지원하고 전통시장 방역 지원을 실시했다.
또 보령·신보령발전본부 사회봉사단은 발전소 주변 지역 19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