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장마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5억 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협력기금)을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출연은 기금 및 현물 출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수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한 농산물 판로 및 먹거리 지원 등 피해복구와 소외계층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샘은 수해로...
이날 협약식에는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박노섭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최근 중부권을 강타한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 아산시와 음성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과자 등 식료품 7000여 개를 현물로 즉각 출연한다.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박노섭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 본부장은 “코리아세븐의 출연이 수해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어촌을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다른 기업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농어촌 지역에 피해가 큰데 편의점 업계 최초로...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금호석유화학이 출연한 기부금으로 구매했다.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화훼 농가를 돕는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성공을 꽃피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홍현민 태광산업 대표의 지목으로 참여한 문 사장은...
나눔과 상생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설립되는 ‘스위트홈’은 벌써 8년째 이어지고 있다. 또한 특정한 때에만 이루어지던 빼빼로 과자 지원도 연중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놀 수 있도록 세워진...
동서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파주시 객현리 논밭 3곳에 영농병행이 가능한 태양광 설비 총 300㎾(킬로와트)를 설치했다. 단일마을 기준으로는 국내 최대용량이다.
준공된 설비는 공익재단인 한국에너지재단이 기부채납 받아 운영하며 매년 태양광 발전으로 발생하는 수익 대부분을 지역농민 복지증진에 사용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2017년에도 농어촌상생기금 50억 원을 출연, 농어촌지역 주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출연이 농어촌을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다른 기업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한국수력원자력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 25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수원은 이번 출연을 통해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 종합건강검진사업과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승합차 및 도서관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2017년에도 상생기금 50억...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 어려운 농어촌을 돕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지역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협력재단에 따르면 기금출연을 협약한 기업은 11곳, 기금규모는 5억5700만 원에 달한다. 사업 참여를 검토하는 기업까지 포함하면 10억 원 정도의 기금이 4월 내 모일 전망이다.
현대중공업그룹1%재단은...
또 박노섭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은 “롯데정밀화학의 농어촌 상생기금 지원사업 참여에 감사드리며, 본 지원을 계기로 많은 기업이 농어업ㆍ농어촌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극심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서울)
△당뇨개선 효과가 검증된 도담쌀의 산업화 성공스토리(조간/농식품부)
△필리핀 지진·태풍 피해 이재민에 쌀 950톤 지원(조간/농식품부)
△국산 삼계탕, 캐나다에 첫 수출 개시(조간/농식품부)
20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21일(금)
△농식품부 장관 12:00 농업인...
현금 출연만 가능했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 현물로도 가능해진다. 출연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현물 출연에 대한 수수료도 부과하지 않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금 외에 현물로도 상생기금 출연을 허용하는 내용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8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으로 상생기금 현물 출연...
개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현물출연 가능해져
△2020년도 외식업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27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6:00 제22차 새만금위원회(세종)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행정달인을 만드는 통계활용 교육 실시
△2020년도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 개최
△시설재배 작물 근권부 측정 시스템...
한전은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전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 원을 출연하고,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등 농어촌 지역의 복지 향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생기금은 FTA 이행으로 피해를 보거나 볼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농업계가 간담회에서 요구한 것은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특별 위원회 설치 △농업 예산 증액 △취약계층 농수산물 쿠폰 지급으로 수요 확대 △공익형 직불제 도입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부족분 정부 출연 △한국농수산대 정원 확대 등 6가지였다. 이에 정부는 이미 도입하기로 한 공익형 직불제 외에는 "검토하겠다"고 약속만 했다.
특히 김용범...
농민단체들은 정부에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특별 위원회 설치 △농업 예산 증액 △취약 계층 농수산물 쿠폰 지급으로 수요 확대 △공익형 직불제 도입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부족분 정부 출연 △한국농수산대 정원 확대 등을 요구하며 개도국 지위 포기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공산품이나 다른 품목에 대해서는 애초 개도국 지위를 내놓았기...
농민단체들은 간담회에서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특별 위원회 설치 △농업 예산 증액 △취약 계층 농수산물 쿠폰 지급으로 수요 확대 △공익형 직불제 도입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부족분 정부 출연 △한국농수산대 정원 확대 등 6가지를 요구했다.
한편 정부는 향후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결정하더라도 당장 농업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공익형 직불금은 WTO에서도 정부 지원을 허용한다.
농민단체들은 앞서 열린 기재부와 간담회에서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특별 위원회 설치 △농업 예산 증액 △취약 계층 농수산물 쿠폰 지급으로 수요 확대 △공익형 직불제 도입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부족분 정부 출연 △한국농수산대 정원 확대 등을 요구했다.
2015년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농어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전북전주시을)에 따르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2017년 309억 원, 2018년 231억 원, 2019년 102억 원으로 총 643억 원이 걷혔다. 이는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