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농식품부, 환경부, 지자체 등은 전국 집중소독, 방역실태 특별단속, 농장 일제검사 실시 등으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에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나주·영암 등 고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살처분 범위 조정, 특별방역단 운영, 통제초소 추가 설치 등 더욱 강화된 방역조치를 엄정하게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농식품부, 환경부, 지자체 등은 전국 집중소독, 방역실태 특별단속, 농장 일제검사 실시 등으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에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나주·영암 등 고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살처분 범위 조정, 특별방역단 운영, 통제초소 추가 설치 등 더욱 강화된 방역조치를 엄정하게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농식품부는 식품명인이 보유한 기능을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전수자 장려금을 지원하고 식품명인의 전통 제조법 등을 영상과 도서로 제작하는 기록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석 등 명절시기 전시 박람회 참가, 홍보·마케팅 전문 자문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식품명인들이 우리나라 식품 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안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식량안보와 농가 경영안정체계 구축 △농촌공간 개선 및 동물복지 강화에 초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먼저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1급(정책실)을 현재 차관보,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에서 농업혁신정책실, 식량정책실, 기획조정실의 3실 체제로 운영한다.
차관보는 농업혁신정책실로 개편한다. 신설하는...
해당 프로그램에는 △농·수산 원물 채취, 생산, 저장, 가공 기술의 혁신 △효율적인 농식품, 수산부산물 재활용 △스마트농업 고도화 △스마트양식 고도화 등 농·수산·해양 벨류체인 전 분야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농수산 원물이 미래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 소비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엔저 등 환율변동 위험을 수출업체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수출보험 지원 등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현재 우리 농식품은 어려운 여건에도 꾸준한 인기로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에도 높은 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연말 수출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7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 접종(세종) 11:00 대한민국 식품명인 지정서 수여식(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꿀벌 월동피해, 정상 봉군 집중 관리로 극복
△한국형 젖소 유전자원(종모우, 인공수정용 정액) 및 젖소, 네팔에 지원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먼저 현행 1급 위치인 차관보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 중 기획조정실을 제외한 나머지 2곳 중 차관보는 폐지하고 농업혁신정책실을 신설, 식품산업정책실은 식량정책실로 재편한다.
신설하는 농업혁신정책실에는 농업생명정책관을 확대 개편한 '농식품혁신정책관'을 만들어 스마트농업, 첨단 기자재, 빅데이터 등을 전담하도록 한다. 현재 기획조정실 업부인...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기술 개발과 확산을 통해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시상식에는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19명 등 총 26명을 시상했다.
특히 서천은 수백 년간 산림을 방풍으로 이용해 모시풀을 재배해 왔고, 모시 관련 산업이 정착, 발전하는 토대가 됐다. 모시농업을 통해 다양한 전통 농업기술을 계승하면서 저산팔읍길쌈놀이 등 모시 관련 전통문화도 함께 전승되고 있다.
하경희 농식품부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이 주민들과 지자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과일산업대전 개최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국회 생생텃밭 김장 나눔행사 참석
2일(금)
△농식품부 장관 국회 본회의(국회)
△농식품부 차관 14:00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대구)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참석
◇환경부
28일(월)
△환경부 장관 10:00 환경규제 혁신방안 성과보고회(세종청사), 15:00 충남 서부권 수도통합 업무협약...
정부는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올해 1월에는 '농식품 분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화석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2050년까지 모든 내연기관 농기계를 전기농기계로 전환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정부도 농기계의 스마트화에 많은 투자를 공언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에서 "사물인터넷(IoT)...
'농업금융' 강점 바탕 현지화 노력국영은행 아그리뱅크와 협력 강화공공기업 대규모 투자사업 참여국내 농식품기업 현지 금융지원
"베트남의 금융산업은 물론 농업·농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NH농협은행만의 강점이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은행)이 가진 경쟁력을 묻자 박창오 하노이 지점장은 이렇게...
미래형 농식품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약용작물 기반 식품제조업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전기 농기계 정부보조금 지원사업을 마련해달라는 등의 건의도 있었다.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탄소 중립 이행과 농업생산성 제고를 위해 전기 농기계 보급이 필요하지만 보급이 더딘 것이 사실”이라며 “주무부처인 농식품부가 인식 제고와 보급 확산에...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올해 작황이 평년과 전년 대비 부진한데도 불구하고 쌀은 초과 생산됐다"며 "구조적인 공급과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식량안보상 중요한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내년부터 시행하고, 가루쌀의 생산과 가공·유통 등 산업화를 지원하는 등 밥쌀의 적정 생산을...
농식품부는 양 대표가 로열티 약 20억 원을 절감하고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등 화훼산업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김종우 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 제주지회장은 은탑산업훈장을, 안경구 조은종묘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철탑산업훈장은 고화순 하늘농가 대표, 안두현 영실영농조합법인 대표, 김태환 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 전략회의에서 수직농장 등 스마트작물재배를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 허가' 대상에 추가했다. 일시사용 허가를 받으면 별도 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 최장 10년까지 농지에 스마트팜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농업진흥구역 내에도 설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