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농식품부는 지자체가 지역 여건을 고려해 노지 밭작물 재배지역 등 물 부족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급수대책을 추진하도록 이날 가뭄대비용수개발사업 예산 25억 원을 지원했다.
지역별로 경기, 강원, 충남·북, 전남·북, 경남·북 8개 도에 각 3억 원, 인천에 1억 원을 지원해 지자체가 관정 개발, 하천바닥 굴착, 급수차 운영, 물빽 설치, 양수기·호스...
농식품부에 따르면 4월 양돈용 배합사료 평균가격은 709원/kg으로 2020년(572원/kg) 대비 23.9% 상승, 2021년(613원/kg) 대비 15.6% 상승 등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사룟값이 치솟자 생산자인 농가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돼지 사룟값이 30% 이상 오르면서 경영난에 직면한 상황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룟값은 돼지 생산비의 60...
이에 농식품부는 이번 추경에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예산을 1조1450억 원 추가 요청한 상태다.
정 장관은 "특별사료구매자금 외에 사료용 밀·옥수수 대체를 위한 겉보리·밀기울 할당물량은 증량하고, 식품·농식품 부산물의 사료 자원화를 확대하는 대책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금)
△농식품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제89차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총회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23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예결위 예산소위(국회)
24일(화)
△상조 관련 불법 영업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어린이 안전사고 관련 소비자 안전주의보 발령
25일(수)
△공정위...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에서는 올해 농식품부 예산이 2132억 원이 줄었다. 상임위 예비심사 단계에서 마이너스 예산을 다시 늘린 것이다.
정부 추경안에서 농식품부 예산은 5개 사업에서 2121억 원이 증액됐지만 58개 사업에서 4253억 원이 삭감됐다. 감액된 사업은 정부양곡관리비 550억 원, 재해대책비 900억 원, 축산물 수급관리 23억 원, 농업재해보험...
20)
◇농림축산식품부
16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대통령 시정연설(국회)
△딸기 전용기 타고 홍콩·싱가포르 안착
△꽃도 보고 기름도 먹고, 국내산 유채의 활약 기대
17일(화)
△해외여행객 증가에 대비한 가축전염병 관리
△외국인 대상 한식 원데이 투어 개최
△농업법인 관리 강화를 위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농업직불금 예산 5조 원 확대해 소득 보전…선택직불제 확대 취임 전 축산농민단체 농성장 방문 "낙농제도 추진 과정 충분히 소통할 것"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자급률이 낮은 밀과 콩의 국내 생산기반과 비축 인프라를 확충해 쌀에 편중된 자급 구조를 주요 작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국가 예산은 지난해 대비 8.9%가 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농식품부 소관 예산과 기금은 3.6%가 늘어나는데 그쳤다. 전체 예산에서 농업예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8년 3.4%에서 2.8%로 오히려 낮아졌다.
인수위는 국정과제 완수를 위해 연간 40조 원의 예산이 더 필요하다고 예상했고, 20조 원은 기존 예산의 구조조정, 나머지 20조 원은 늘어나는 세수로...
농식품부 관계자는 "1990년대 본격적인 수출 이후 2008년 한식 세계화 추진으로 한국 음식과 식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했다"며 "2017년부터 신남방·신북방 등 신시장을 집중 개척했고, 수출 진흥정책이 계속되면서 현재는 200개국 이상으로 수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국제적 물류대란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 어려운...
농업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사업에 2조297억 원의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이어 정부양곡매입비에도 1조4289억 원이 편성됐다.
농식품부는 밀 생산단지 규모를 키우고 품질관리를 강화하는 등 밀 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늘어나는 생산량을 소화할 건조·저장시설 설비 확충이 시급한 만큼 전국 4곳에 건조·저장시설을 건립하고, 14개소에는 농기계 등 장비를...
현재 벌 구입자금 지원 예산은 전남 140억 원, 경북 109억 원, 경남 8억8000만 원을 편성했다. 전북과 제주 등도 입식자금 지원을 검토 중이다.
박범수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농진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복구와 피해농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피해의 원인을 분석해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에는 행정부처 고위직들이 파견되어 새 정부 정책검토를 돕는 데 농식품부에서는 과장급이 들어갔을 뿐이다. 누가 농정을 제대로 챙기는지 알 수 없으니 걱정스럽다.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를 보면 도시민들이 농업·농촌의 사회적, 공익적 가치를 긍정하고 지원과 복지가 필요하며, 귀농·귀촌 의향에 대한 응답이 많으나, 애착은 낮아지고 있고, 농산물...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달 11일 노지 월동작물을 많이 재배하는 전남, 경남, 경북에 가뭄대비용수개발사업 예산을 5억 원씩 지원하기도 했다. 가뭄이 계속되면서 전남과 대구·경북, 경남 13개 시·군에서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는 해당 예산으로 저수지, 양수장 등을 활용해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달 3일까지 농가가 급수 지원을 요청한 면적 2607㏊ 중 창녕군...
이에 농식품부는 올해 총 1만8750마리의 중성화에 필요한 예산 15억 원을 확보했다. 지원한도액은 중성화 수술비와 동물등록비 등을 포함해 마리당 40만 원(암컷 기준)이다.
소유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4~5만 원 수준인 내장형 인식칩을 삽입하는 동물등록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이동 수단이 없거나 이동이 어려운 소유자를 위해서는...
농식품부는 2025년까지 밀 자급률을 5%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제1차 밀 산업 육성 기본계획(21~25)'을 2020년 내놨다. 이에 따라 밀 산업 육성 예산은 2020년 34억 원에서 지난해 169억 원, 올해는 238억 원까지 증가했다.
우선 밀 전문 생산단지를 현재 51곳(7000㏊)에서 연내 55곳(1만㏊)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이들 생산단지에 밀 건조·저장시설과 농기계 등 장비가...
갑시다' 예산 중 150억 원을 설 명절기간 집중적으로 배정해 소비 촉진에 나선다.
여기에 명절에 농축산물 선물한도를 2배로 허용하는 개정 청탁금지법도 농축산물 소비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권재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현재까지 사과, 배, 돼지고기, 소고기 등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은 양호하고, 공급계획도...
(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친환경동력원적용농기계기술개발(R&D) 사업 공고 실시
△가공식품소비자태도조사 결과 발표
12일(수)
2021년 초지관리 실태조사 결과 발표
△슬기로운 반려동물 생활, 새로워진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시작하세요
△농촌진흥청, 탄소중립 이행 기술개발·보급 추진전략 마련
13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배추, 소고기 등 주요 성수품을 대상으로 할인행사가 열리고, 이 기간에는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1인당 할인 한도가 2만 원으로 상향된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할인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가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