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조치도 아닐 뿐더러 이 같은 정부 지원은 예산 낭비라고 반박한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앞서 9월 열린 법안소위에서 "가격안정제는 쌀 과잉생산 유발, 대농과 소농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이유로 2020년에 폐지된 쌀 변동직불금과 유사한 제도로, 이를 다시 도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쌀값 안정을 위한 재원이...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도 이날 충남 아산 배추 생산 현장에 이어 하나로마트 등을 찾아 작황 관리와 함께 수급안정 대책을 점검하고 나섰다.
정 장관은 "김장배추를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성수기 주 출하지역인 충남, 전북, 전남지역의 작황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농촌진흥청, 농협은 작황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소비자들의...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 정책관은 "배추는 생산량이 감소하지만 이달 중순부터 시작하는 김장 성수기에 맞춰 고창과 해남 등 남부지역 작황이 양호해 갈수록 공급 여건은 나아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소금과 고춧가루, 대파 등은 공급 부족이 우려된다. 소금 생산량은 23만 톤으로 전년 대비 7.7%가 감소했고, 고춧가루와 대파, 쪽파, 미나리, 배...
(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4:30 업무점검회의(세종)
△소 럼피스킨병 발생 및 대응상황(석간)
△제54호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
△동물용의약품등 온라인 불법유통 방지 업무협약 체결
3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회 본회의(국회) 11:10 동물용의약품 온라인 불법유통 방지 업무협약 체결식...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4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4개 추석 성수품 등에 대해 20~30% 할인 지원을 하고 있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제한된 예산을 가지고 하다 보니 모든 규격이 아닌 수요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일부 할인 지원이 없는 품목은 체감상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이 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수요 증가와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내년 예산안이 대폭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내년 신규지구의 총사업비 단가도 올해 80억 원에서 90억 원으로 높아졌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 청년 가구가 쾌적한 주거에서 생활하며, 단지 내...
또 농축산물 할인지원 예산도 지난해 403억 원에서 410억 원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도 추진한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연중 농축산물 수요가 가장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수급안정 대책반을 구성해 성수품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한다"며 "불안 요인이 발생할 경우...
농식품부에 따르면 2018년 83점 정도였던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는 지난해 90점을 넘어섰다.
위원회 관계자는 "위생과 안전 개선 등 주민 체감형 정책으로 주민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마을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주민들 간 공동체도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지역에 온기를 불어넣는 한편 지방 소멸에도 대응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월)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촌공간대전 2023 수상작 발표(석간)
△푸드테크-농업 간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 개최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 제정 관련 권역별 설명회 개최
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4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재정지원 강화(석간)...
농식품부 예산은 2021년 16조2856억 원에서 지난해 16조8767억 원, 올해 17조3574억 원 등으로 소폭 증가하다가 내년 큰 폭으로 늘어난다.
먼저 농가 소득과 경영 안전망을 위한 부분인 직불제가 대폭 확충된다. 농업직불금 예산은 올해 2조8000억 원에서 내년 3조1000억 원으로 3000억 원 증액됐다.
논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재배할 때 지원금을 지급하는...
(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을지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4:00 인도 대사 면담(세종)
22일(화)
△농식품부 장관 15:00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 양자 화상 면담(세종)
23일(수)
△선제적인 배합사료 가격 인하로 축산농가 경영안정 지원
△도시농업의 가치 5조 원 이상으로 추정
△농관원, 전국 농약 판매업소 대상으로 농약 유통 점검에...
이에 농식품부는 국내인력의 경우 현재 운영 중인 농촌인력중개센터 170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며, 도농인력중개플랫폼 운영,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공공부문의 인력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상반기 사업비 집행 분석과 하반기 전망을 통해 사업비 부족이 예상되는 센터에 예산을 추가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동률을 높여 인력중개에...
추 부총리는 "시설 채소나 닭 등 일부 축산물, 과일 등의 피해 부분에 있어선 일시적인 수급 불안으로 인해 가격 오름세가 예상된다"며 "이 부분은 농식품부, 농협 등과 함께 협력을 통해 수급이 안정되고 물가 불안이 잦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홍수를 대비해 내년도 예산안에 4대강 후속 사업(지류·하천 정비)...
먼저 농식품부는 계열회사의 추가 입식을 위한 계열화 사업자금 추가 지원 계획을 밝혔다. 총 800억 원 규모의 저리(0~1%) 대출 지원, 종란수입, 상반기 입식 확대 실적 및 하반기 확대 계획을 반영해 예산을 배정할 방침이다.
또, 정부가 사료업계와 협업해 사료 가격 조기 인하를 유도, 생산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이달 13일 닭고기 계열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