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방역 사업계획과 질병대응, 경북도는 인력·조직·예산과 방역훈련·경진대회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장려 지자체로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우수 시·도로 선정되지 못한 지자체도 방역시책 추진에 적극적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년보다 가축질병 발생 감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 결과를 설명했다. 지난해보다 시...
농식품부는 각 지자체 추천을 받아 5개 권역(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 별로 1곳씩 추천 여행지를 선정했다.
경기권에서는 포천시 교동장독대마을이 선정됐다. 교동장독대마을에서는 농산물을 이용한 클레이 만들기와 푸드테라피, 전통 고추장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탄강과 산정호수 등 인근 유명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강원권...
농식품부는 예산이 확보된 지자체부터 1만3000톤을 우선 수매할 계획이다. 예산을 확보 못 한 지역의 저품위과는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수매를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가격과 수급 상황을 고려해 필요하면 내년 1월까지 수매 사업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본 낙과에 대한 수매도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2만7000톤 재고 처리에 300억 원의 예산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선 재고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국산 밀은 미국 등의 수입 밀과 비교하면 품질이 떨어진다. 과학영농까지 도입된 쌀에 비해 주먹구구식으로 농사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산 밀 점유율이 1%대에 불과하다 보니 가격경쟁력도 낮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0일 내년 농식품부 예산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3% 이상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 쌀 목표가격(80㎏, 1가마 기준)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19만4000원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개호 장관은 이날 장관 취임 한 달을 맞아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 장관은 우선...
농식품부가 이날 밝힌 내년도 농식품 분야 예산ㆍ기금액은 14조6480억 원으로 지난해(14조4996억 원)보다 1.0% 늘어났다. 농업ㆍ농촌 분야와 식품ㆍ외식 분야에 각각 13조4960억 원, 6900억 원을 투자한다.
농식품부는 특히 이번 예산 편성 과정에서 농업 혁신과 농민의 소득 안정, 농촌 생활여건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농식품 분야 혁신성장에는...
농식품부는 탄산칼슘, 영양제 지원 예산을 기존 16억 원에서 24억 원으로 증액했다. 재해복구비도 헥타르당 175만 원씩 지원키로 했다. 봄철 이상저온과 폭염으로 품질이 떨어진 과일은 농협 등과 판로 확보를 도와주는 한편 농식품부도 수매에 나설 예정이다.
축산 농가에는 냉방 장비 시설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가축 면역 보강ㆍ첨가제 4억 원어치도 공급한다....
한농연은 또 "현재 농업 부문은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에 최저임금 인상 문제가 겹쳐 농업 생산성 유지 및 농가 경영에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여기에 쌀 목표가격 재설정 문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전면 시행 문제, 미허가 축사 적법화, 농업예산 확충, 중장기 직불제 개편 방안 모색 등 어려운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고...
농식품부는 물웅덩이 설치, 급수장비 구매, 살수차 운영 등에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급수가 시급한 지역과 수급관리가 필요한 작물부터 지원을 받도록 방침을 정했다.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장비를 보유한 행정안전부, 국방부, 산림청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축사 내 냉방장비 설치에도 국비 6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축산 농가의 피해가...
농식품부 장관은 김영록 전 장관이 6ㆍ13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이후 공석이었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으로도 물망에 오를 정도로 하마평 1순위였다. 이번에도 줄곧 장관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개호 후보자는 1959년생으로 전남 담양 출신이다. 광주 금호고와 전남대 경영학과를 나왔고...
체결
△농식품부, 여름철 농업재해 추진대책 발표
△ICT 적용 느타리버섯 재배 정밀관리 신기술 확산
△농산물 안전관리 수준 한층 높아진다(석간)
7일(목)
△김현수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한-인니 농업협력작업반(6.7~8, 인니 자카르타) 회의개최
△참당귀·일당귀, 같은 당귀지만 이용법은 달라요
△‘18년 6월 이달의...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추가경정예산안 확정으로 농업‧농촌 분야에 총 71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림부에 따르면 이날 추경 확정으로 부처 차원에서 총 6개 사업의 지출이 확대됐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맞춤형 농지지원, 농업자금 이차보전, 농업․농촌교육훈련지원(농업법인 취업지원) 등 4개 사업의 지출이 619억 원 늘었다. 또...
김 차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인근 중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열고 “대북지원은 판문점 선언 이후 이행추진위원회가 만들어졌다. 그래서 이행위에서 결정되면 충실히 이행한다는 정도가 우리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별한 준비 등이 이뤄지는 건 없다”면서 이행위에 들어간 농식품부 실무자도 “아직은 (없다)”고 답했다.
농식품부 차원의...
881만두 중 500만두분은 돼지 A형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으로 비축한 물량이다.
농식품부는 긴급 백신 수급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물량의 백신을 확보하면서 3월 30일부터는 비접종지역 4개도 6개시 돼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우선 3월 27~29일 경기·충남·인천(발생 및 위험지역)지역의 모든 돼지와 그 외 지역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