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앞서 8월 중순 코로나19가 대규모로 재확산하고, 서울과 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하면서 외식쿠폰과 농촌여행 할인을 잠정 중단했다.
사업 재개에 따라 먼저 외식쿠폰의 경우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밤 12시 사이에 외식 업소를 3번 이용하고 매번 2만 원 이상 결제한 사람은 4번째 외식 때 1만 원이 할인된다. 할인은 캐시백이나 청구...
오 원장은 “GS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가연구개발 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6과제가 선정됐다”며 “국가 R&D 예산 중 농식품부 예산이 1%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눈여겨볼 만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국내 종자산업은 여전히 세계 시장에서 미미한 수준이다. 오 원장은 프로젝트를 더욱 키워갈 계획이다. 그는 “세계...
17일 중기부는 보건복지부(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교육부, 국토교통부(국토부),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특허청 등과 ‘비대면 분야 창업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기업 14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기업발굴·육성을 목표로 중기부의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 3차 추경 예산을...
농식품부는 내년 예산을 올해 15조 7743억 원보다 늘린 16조 1324억 원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도 정부안에 반영된 농식품부 소관 신규사업은 총 25개이고 증액분은 1170억 원이다. 코로나19로 집행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사업의 구조조정 감액분과 종료 사업 예산을 코로나19·재해 대비 등의 분야에 재투자해 내실을 기하겠단 복안이다.
우선 비대면...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는 농식품부가 추가경정예산 재원을 활용해 온ㆍ오프라인으로 농산물 20%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소비 진작 행사다.
행사 품목은 애호박, 무, 감자, 당근, 청경채, 풋고추, 표고버섯, 머쉬마루버섯 8가지다.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식재료로 선정했다.
먼저 신세계포인트 회원 인증 시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당초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7월 1일부터 단속을 예고했으나 달걀 생산·유통 관련 단체들의 반발로 단속은 12월 31일까지 유예됐다. 정책 시행과 업계의 반발을 조율할 시간은 5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만난 한충협(44) ㈜푸른 대표는 이력제가 달걀 생산·유통 업체들에 이중 규제로 작용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한 대표는 부친이...
재원은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748억 원이다.
박범수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소비 심리 위축으로 농식품 분야의 피해가 크고,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추진하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이 침체된 농촌관광지 경제, 농축산물 구매, 외식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먼저 농축산물...
농식품부 올 예산 126억 책정…농업법인 채용 청년 급여 지원
청년 인력 양성 '보육센터' 운영…수료생 취ㆍ창업 관련 우선 혜택
정부는 ‘우공의 딸기정원’처럼 스마트팜을 도입하려는 귀농 혹은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팜 ICT 융복합 시설보급 및 온실 신축지원으로 농가의...
활성화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월 말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이어들의 입국이나 수출을 위한 현지 상담회 등이 연기 또는 취소되면서 K팜의 수출도 연기됐다. 이에 농식품부와 이투데이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K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대안...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같은 식당에서 여러 번 결제하는 것은 집계하지 않거나 하루에 많은 결제가 일어나면 혜택을 주지 않는 등 보완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2035년부터 휘발유·경유차 등록 금지 추진"
박원순 서울시장은 2035년부터 배출가스가 0인 전기·수소차만 등록할 수 있도록...
협약에 따라 개소당 국비 300억 원과 지방비, 공공기관·민간투자 등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장기적으로 농촌협약을 현재 도입 검토 중인 '농촌공간계획'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며 대상 정책의 범주도 농촌에서 농업 등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협약은 중앙과 지방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도의 농촌정책...
농식품부는 전문가 현장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지역 내 농축협, 생산자단체 등이 지역별·농가별 악취개선계획을 이달 말까지 마련해 추진하도록 했다.
또 축산환경관리원에 지역별 악취개선 지원팀을 구성해 악취 개선을 위한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매주 수요일은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지정하고 지자체와 생산자단체 중심으로 10개 지역의...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올해는 딸기·포도 등 성장세가 높은 신선 품목을 집중 지원해 신남방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하겠다”며 “선도 유지를 위한 처리 기술과 포장재 보급 등 수출 농가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애로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출농가 조직화 강화와 수출업체 맞춤 지원으로 농가·업체 수출...
농협 계약재배와 채소가격안정제 참여 조건을 '국산 씨마늘' 사용농가로 한정해 농가의 국산 씨마늘 사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김형식 농식품부 원예산업과장은 "이번 소비촉진 대책으로 햇마늘 가격을 조기에 안정시켜 나가는 한편, 시장·산지 동향을 수시로 점검해 향후 수급여건 변동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사업 규모가 확대된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와 조기 집행으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자체에서도 추가 확보된 예산 효과가 빨리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자체 예산확보, 공급업체 선정, 쇼핑몰 구축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농식품부는 세 차례 긴급 조치로 공공기관 친환경 농산물 구매 캠페인과 자가격리자 꾸러미 공급 등으로 1645t의 활로를 지원했다"며 "꾸러미 사업 추진 방안 확대되면 농업인 소상공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비저장성 농산물은 일정 기간 지나면 폐기해야 한다. 당에서 정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