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추석 성수품은 물량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하는 등의 노력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가격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면서도 "일부 농수산품목의 가격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국민께서 체감하시는 물가 부담을 낮추는데 관계부처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석을 2주 앞두고 조사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0만3301원으로, 전년 대비 4.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6만7051원, 대형유통업체가 33만9551원으로 21.4%(7만2500원) 낮았다.
추석이...
12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 시내 5개 권역 생활권 8개 자치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3만7381원으로 대형마트 구매비용인 28만581원에 비해 약 15%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과일류는 평균 11%, 채소류는 13%, 축산물은 25%가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추석을 맞이해 농축산물 전문 온라인 몰 '에이티몰(at-mall)'에서 10월 2일까지 '추석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사과, 배 등 추석 성수품뿐만 아니라 한우 세트, 샤인머스켓·멜론 혼합세트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aT는 온라인 몰을 통해 국내 농어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최창수 경기농수산진흥원장, 김상기 경기도친환경농업인 연합회장, 그리고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신선한 식탁은 이마트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하는 기부금으로 푸드뱅크가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경기도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K-푸드의 영토 확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무보는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aT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농수산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에 협력해 K-푸드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친환경농산물 판매 진작과 기부문화 인식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일석삼조의 좋은 일이다”라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농수산진흥원과 함께 좋은 효과 낼 수 있도록 잘 쓰겠다. 이번 협약을 인연으로 이마트, 신세계와 계속 좋은 일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는 “오늘의 이마트를 만드는 데 있어...
우선 기존 12개 자치구별로 운영되던 9개 공공급식센터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내 서울친환경유통센터 1곳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자치구별 가격 편차가 해소돼 어린이집에 동일한 가격, 균등한 품질로 다양한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품질 좋고 다양한 식재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공공급식 공급망도 특정 산지의 공공급식 참여 농가에서...
우선 기존 12개 자치구별로 운영되던 9개 공공급식센터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내 서울친환경유통센터 1곳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자치구별 가격 편차가 해소돼 어린이집에 동일한 가격, 균등한 품질로 다양한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품질 좋고 다양한 식재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공공급식 공급망도 특정 산지의 공공급식 참여 농가에서 전국의...
신세계푸드는 5일 서울 성동구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푸드테크 산업 협력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푸드테크 산업을 확대하는데 협력하고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목표로 하는 aT의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aT의 ‘그린푸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4일 기준 사과 홍로 도매가격은 10㎏에 8만4800원으로 1년 전 5만3025원보다 59.9% 올랐다. 평년 5만1038원과 비교하면 66.2%가 상승했다.
배 원황도 4일 기준 도매가격이 15㎏에 5만6780원으로 1년 전 4만4575원과 비교해 27.4%, 평년 4만6855원보다는 21.2% 비싸다.
이에 농식품부는 추석 3주 전인 7일부터...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라면 수출액은 5억2202만9000달러(약 6900억 원)로 집계됐다.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해 1~7월 수출액 4억4334만1000달러보다 17.7% 증가했다. 라면 수출 중량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1~7월 수출된 라면 수출 중량은 13만479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4413톤 보다 8.3% 상승했다.
첫 한국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2700억 원에서 2020년 4조 원대로 커졌다. 지난해에는 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호텔업계의 가정간편식 강화 흐름은 계속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급화를 추구하며 간편식을 내지 않던 업체도 시즌 상품을 상시화하거나 신제품을 내놓는 것을 보면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회 및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로 가격을 점검하고, 불시에 현장을 점검하는 등 관리할 계획이다.
할인행사 참여 매장, 전통시장 현황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통해 국민의...
오는 30일부터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설·추석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격 상한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오른다.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은 29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공연 관람권 등 온라인·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허용하고 농수산물과 농수산 가공품 선물 가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모든 종류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매일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검사도 수입산에서 국내산까지 확대했다. 시민이 식품 안전성 검사를 신청할 수 있는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 물량을 5배 늘렸고, 검사 결과도 식품안전정보 또는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식물성 대체육 세계 시장 규모는 2021년 54억 달러에서 2025년 약 71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대체육 시장 규모는 2021년 1840만 달러에서 연평균 8.3% 성장해 2025년 226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것도 비건 시장 확대 요인으로 분석된다. 기업들은 ESG...
이어 오만 농수산수자원부 장관을 만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농수산업 분야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고 소형 태양광 담수화 시설, 인공어초 탄소 감축 사업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오만 농수산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양국 장관 임석하에 협력 사업 추진의향서를 체결했다.
환경부는 올해 20조 원, 윤석열 정부...
SK쉴더스,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폐기물 자동 계량 시스템 공동 개발ADT캡스 CCTV 연계한 재활용 폐기물 자동 계량 프로그램 공동 개발 추진
SK쉴더스가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재활용 실적 관리를 돕는 CCTV 연동형 폐기물 계량 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