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농식품부는 농산업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들
이 과감하게 창업에 도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농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내년의 경우 ‘농업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농업창업계획을 가진 청년(20 ~39세) 300명을 선발하며 지역별 교육․연수프로그램과 연계해 월 80만원씩 최대 2년간 창업안정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예비창업인, 벤처기업, 농산업체 등 수요자가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여 유용한 정보를 스크랩하고 자신의 사업화 방안을 마련해 타인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를 통해 기술사업화 상담, 기술거래 등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기술사업화 종합정보망 구축을 계기로 농업벤처의...
이어 연구자 중심으로 추진돼오던 R&D 과제의 기획, 선정, 수행, 활용 등 모든 절차에 벤처, 농산업체 등이 참여한다. 개발된 기술에 대해서는 시장가치 평가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자금은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파트너 기업인 GS그룹의 상생협력자금 30억원에 농식품 모태펀드 70억원 매칭해 ‘(가칭)농식품 아이디어창업 펀드’를 약 1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스마트 농산업을 주도해 세계 2위의 농산품 수출국이 됐다. 최근 미국 첨단기술의 요람인 실리콘밸리는 신선채소의 주요 생산지인 살리나스밸리와 손잡고 스마트 농식품 클러스터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센터는 친환경 농수산 기반을 보유한 전남의 강점과 연구기관, 대학·출연(연)의 첨단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농수산 벤처 창업을 지원하는 거점 기능을...
또 양국 과학영농 기술 기업의 상호교류를 통한 벤처농업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부는 ICT 융복합 스마트 팜 기술, 수확 후 처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ㆍ개발 등을 통해 협력을 내실화하고 양국 전문가 및 농업대학생의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농업연구청장과의 면담에서는 농업분야 연구ㆍ개발 협력을 지속해 농산물 뿐만...
정부는 12일 발표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서 농산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먼저 농지·농업법인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바이오·벤처 기업이 시험지·연구지·실습지 목적으로 농지를 이용한다면 농지보유를 허용해주기로 했다.
고부가가치 영농을 유도하고자 정부는 농산물 가공처리시설 내 판매장 허용 등 농업진흥구역에서 농지전용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