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내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내년 70개소로 확대된다. 지난해 5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뒤 올해는 19개소로 늘렸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앞서 22일 충북 괴산군 괴산농협을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열고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현황과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은 24일 생산성본부에서 '미활용 열 활용촉진 범부처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및 열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미활용 열 데이터 통합관리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고유가, 에너지 가격 인상 등을 배경으로 에너지 추가 절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특히 산업공정, 발전...
농진청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진청에서 꿀벌응애 집중 방제 기간 등을 정해 꿀벌응애 방제에 나섰고, 대부분의 양봉농가에서도 꿀벌응애를 적극적으로 방제해 피해를 막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딸기 등 동계작물의 화분매개용 꿀벌 수급은 화분매개용 꿀벌 전문 농가 육성과 생산자와 사용자 간 중계시스템을 구축해 원활할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과일과 채소의 50%가 도매시장을 거쳐 갔다. 특히 가락시장은 전체 과일과 채소의 18%가 거래된다. 그만큼 도매시장은 농산물의 유통과 판로에 큰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상품의 집중과 독점이나 시장 혼잡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도매법인과 중도매인, 소매상...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3주차까지 농식품 수출은 지난해보다 1% 증가한 79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품목별로는 라면과 과자류·음료, 김밥(쌀가공식품) 등 가공식품과 딸기·김치 등 신선농산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이달 3주까지 라면은 842만7000만 달러를...
올해 TRQ 증량으로 지원했던 조제땅콩은 내년 할당관세를 적용 받아 TRQ 증량 대상에서 제외된다
내년 농림축산물 특별긴급관세(농산물 수입량이 급증하거나 수입가격이 하락해 일정기준 충족 시 추가적으로 관세 부과)는 올해와 동일한 품목이 적용된다. 다만 최근 시장규모 확대 추이를 반영하여 미곡류 물량의 경우 46만4422톤에서 65만4995톤으로 상향 조정된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식약처, 지방자치단체와 협조와 상생을 통한 윈윈효과를 내야 한다. 또 산업계, 학계, 의료계와 협조도 중요하다. 산업계는 치유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학계는 치유관광 교육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의료계는 치유관광의 의학적 검증과 효과분석, 보험제도와의 연계해야 한다.
셋째...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5일과 16일, 이틀 간 서울 aT센터에서 '2023 하반기 수입업체 초청 수출상담회(BKF·Buy Korean Food)'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올해로 15회를 맞는 '2023 대한민국 식품대전'의 부대행사로 열렸다.
수출상담회에는 수입업체 70곳, 국내 수출기업 185곳 등 전 세계 27개국 255개 업체가 참여했다. 총 966건 8100만 달러 규모의 1:1...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대출우대금리(LPR)가 시장 예상대로 3개월째 3.45%로 동결된 가운데 환율 절상 및 당국의 부동산 금융 지원 논의에 상승했다”며 “더불어 최근 돈육 가격 단기 상승으로 농림축산 업종도 강세였다”고 설명했다.
20일 달러 대 역내·외 위안화 환율은 모두 7.17위안을 웃돌며 8월 이후 최대 절상을 기록했다.
중국...
기타 산업을 제외하고, 한국의 고령층 취업자의 산업별 비중은 농림어업(24.7%), 보건·복지 서비스업(16.4%) 순이다. 반면, 한국보다 일찍 고령화를 겪은 일본은 도·소매업 비중이 13.9%로 가장 크다. 제조업(9.9%)과 건설업(8.9%) 비중도 한국(각각 5.9%, 4.9%)의 두 배에 육박한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고용부는 “일을 원하는 고령층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미국 농림축산식품 시장 규모는 9107억 달러(한화 약 1180조72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며, 전년 대비 3% 성장했다. 2021년 기준 한국의 대미 주요 수출 식품 품목은 라면, 베이커리 제품, 즉석밥 등 간편식이 전체의 20.5%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비중은 라면(8.3%)이며 뒤이어 기타 음료류(7.3%), 소스·조제품(4.6%), 조제품...
올해 5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한 농협법 개정안을 두고 드디어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임 회장의 연임 조항을 두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결단을 어떤 결단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예정된 국회 법사의 전체 회의에서는 농업법 개정안이 처리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농협법 개정안은 올해 5월 국회...
20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주 예산소위 감액 심사를 시작한 상임위원회 17곳 중 보건복지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10곳이 위원회 차원의 예산안 예비 심사를 마쳤다. 순증 규모는 보건복지위(3조7431억 원), 농해수위(2조1276억 원), 행안위(1조2241억 원), 국토교통위(1조1885억 원) 등에서 컸다.
이를 합산하면 정부 제출안 대비 순증액은 약...
이번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행사다. 111개의 농식품 기업이 부스를 꾸려 회사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외 바이어 등과 상호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IR에 참석한 농식품 기업은 총 12곳으로 각각 15분씩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 사업성, 투자요청 내역 등을 발표했다....
중앙대 동물생명공학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다빈치캠퍼스 소재지인 안성시가 함께 지원하는 ‘2024년 농업계 학교 실습장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예비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첨단 농업 기술 관련 교육이 이뤄지는 스마트팜 등 시설 개보수와 장비 확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앙대는 농림부로부터 국비...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20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2023 하반기 K-Food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KF) 개최 성과
△농식품부, 가루쌀 제과제빵 경진대회·반짝매장 개최
△2023년산 벼 정부 보급종 일반신청 안내
21일(화)
△농식품부 장관 08:40 국무회의 활용 우수농식품 홍보(서울) 09:00...
농림축산식품부와 금융위원회가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대한수의사회장, 손해보험협회장, 동물보험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킨텍스 전시장에서 농식품부와 금융위 간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양육비의 약 40...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지 시각으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청(BPJPH)과 한국의 민간 할랄인증기관인 한국이슬람교(KMF), 한국할랄인증원(KHA) 간 할랄인증에 관한 상호인정협약(MRA)이 체결됐다고 2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할랄제품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 10월부터 자국으로 수입·유통하는 식품에 대한 할랄인증을 의무화한다....
‘농산물 가격안정제’ 내용을 담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소위원회에서 한 차례 논의가 됐다. 정부의 의무매입 등을 담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야권이 단독 처리했지만,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왔고 재의결되지 못했다. 농산물 가격안정제는 이보다는 완화된 버전이다.
다만 이날 소위 논의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