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년째를 맞은 KOLSA 2015는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농림축산부의 후원으로 생활, 패션, 뷰티, 디자인 등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반의 한 해 업적과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 기업과 개인을 선정, 시상하는 의미 깊은 행사다.
특히 올해는 ‘KOLSA 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를 맡아 행사의 격을 한단계 높였으며...
KOLSA2015는 1시대 라이프 스타일 채널 동아TV와 즐거운상상과 미래가 있는 언론을 비전으로 내걸고 있는 이투데이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농림축산부와 국내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업계 전반의 발전과 도약을 도모하는 행사다.
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삼성전자가 4년 연속...
컨슈머리서치가 이 같은 문제를 농림식품축산부에 문의하자 관계자는 "제품 포장 박스에 표기된 무게는 박스 무게를 제외한 실제 과일 중량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며 "특성상 농수산물의 경우 수분이 날아가 중량이 줄어들 수 있지만, 이 차이 역시 규정된 오차 범위 안에 들어야 하고 1㎏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현숙...
국가경제에서 농식품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식량안보, 국민 정서 함양, 전통문화와 생태환경 보전 등 농업·농촌의 본질적이고 공익적인 가치는 경제논리로 헤아릴 수 없다. 그리고 농업과 농촌은 지금 변화하고 있다. 창조적 아이디어가 결합된 6차 산업으로, 당당한 수출산업으로, 과학기술이 융합된 생명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수산과학원 김성연 박사가 농림축산부에서 이관되는 ‘수산부문 골든 씨드 프로젝트’ 사업 운영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2월12일 수산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고자 정부와 연구기관, 대학, 산업계 대표 등을 포함한 총 26명으로 실무 추진팀을 구성했다.
양식산업과장을 팀장으로 한 실무 추진팀은...
논란이 됐던 농림축산부 명칭은 농림축산식품부로 변경키로 했다.
여야는 오는 20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정부조직법에 맞춰 개편한 국회 상임위원회의 업무 조정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여야는 이와 별개로 오는 6월까지 인사청문회법 개정을 포함한 국회운영 개선방안에도 합의했다.
우선 지난 대선에서 제기된...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은 30여년간 농촌경제연구원에 몸 담아 온 연구원 출신이다. 기획재정부 농식품분야 중기재정작업반장, 농림수산식품부 규제심사위원장을 거치며 관료들과는 친분을 쌓아왔지만 정치권 인맥은 많지 않다.
공공기관장은 낙하산 인사가 ‘관행’처럼 되고 있지만 그는 1980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해 내부승진으로 원장직에 올랐다....
농림축산부 산하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연구하던 학자가 농림축산부 관료들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가도 관건이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도 이 장관의 인사청문보고서에서 “농촌경제연구원에 30년 이상 재직해 농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은 있다고 보이지만 실제 행정경험이 없어 정책을 총괄하는 부처의 수장으로서 겸비해야 할 리더십과 조직관리...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11일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로써 박근혜 정부의 장관 후보자 17명 가운데 13명의 경과보고서 채택이 완료됐다.
농수산위는 이날 오전 여야 상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힌 뒤 이 후보자의 병역기피 의혹과 사외이사 겸직 논란에 따라 적격·부적격 의견을...
새 공무원증은 이달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신설부처와 안전행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농림축산부, 국토교통부 등 이름이 바뀌는 부처부터 발급된다.
올해 안으로 정부청사에 입주한 중앙부처는 모두 새 공무원증 발급이 완료되며, 국방부나 경찰청, 국세청 등도 내년까지 마무리된다.
새 공무원증에는 위·변조 방지를...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논문중복 게재 의혹과 병역의무 회피, 과도한 겸직이 도마에 올랐다. 민주당 황주홍 의원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농협중앙회 비상임이사, 농림부 규제심사위원회 위원장 등 총 11차례 겸직을 하면서 농촌경제연구원에 허가를 요청한 사실이 없어 ‘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37조(임직원의 겸직 제한)’를 위반했다는...
새 정부의 농림축산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동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국내외 농업정책 부처와 기구에서 활동해 온 농업경제 분야 전문가다. 미국 사정과 경제 통상에 밝고 적극적인 개방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55년 경상북도 의성 출생으로 영남대 축산경영과와 서울대 대학원 농업경제학 석사, 미주리대학교 농업경제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13일 현재까지 여야의 주요 쟁점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외교통상부의 통상교섭 기능의 산업통상자원부 이관 △방송정책의 미래부 이관 △농림축산부→농림축산식품부 명칭 변경 및 식품안전위생 기능 부여 등이다.
여야가 당초 합의대로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 개편안을 처리하려면 늦어도 이날 오전까지는 타협안을 내놓아야 한다....
농림축산부의 명칭과 업무 변경, 특임장관실 폐지를 두고 이견이 있다. 민주당은 청와대 경호처의 경호실 승격,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위상 격하에 문제제기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의 부 승격을 요구 중이다.
한편 여야는 앞서 행안위에 접수된 15개 정부조직법안도 논의 테이블에 함께 올려 검토할 예정이다. 여기엔 여성가족부 명칭을 여성청소년가족부로, 농림수산식품...
또 외교통상부의 통상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전하고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축산부로 개편하는 내용을 담았다.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최종 의견 수렴 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인수위의 원안을 최대한 반영해 새 정부 출범 전 내각이 구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식품이 중요하기 때문에 ‘농림식품축산부’로 하자는 의견과 아예 이참에 ‘농생명식품부’로 명칭을 바꾸자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농림축산부’로 명칭 변경된 것은 박 당선인이 대선시절 축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실현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하지만 식품이 명칭에서 빠진 것에 대해 농민들의 거센 불만이 나오자 박 당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