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지자체는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피해지역 노란우산 가입자에 대해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재해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납입부금내 최대 2000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우 부금납부를 6개월간...
이번에 지정된 특별재난지역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해당 지역에서 이번 수해를 입은 배민 이용 업주는 울트라콜, 오픈리스트, 한집배달, 알뜰배달 등의 7월 한 달 치 광고비와 중개이용료 전액을 비즈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비즈포인트는 배민...
김민재는 지난달 15일에 논산훈련소로 입소, 이달 6일에 퇴소했는데요. 뮌헨은 김민재의 스케줄에 맞춰 의료진을 한국에 파견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를 두고 독일 ‘빌트’는 “뮌헨에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 김민재는 6일까지 군 복무를 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뮌헨 메디컬 테스트를 하기 위해 독일로 가는 대신 한국에 머물렀다”며...
CJ제일제당은 햇반, 햇반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맛밤 등 가정간편식과 간식류 중심 구호물품 2000여 개를 논산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CJ푸드빌에서는 호우 피해지역 10개 시·군과 수해 복구작업에 참여 중인 대구 제2작전사령부 군장병을 위해 뚜레쥬르 빵 6500여 개를 전달한다.
피해 규모가 큰 지역 중심으로 구호물품을 우선 전달하고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게다가 장마가 중남부지역에 집중되면서 충남 논산·부여, 전북 익산 등에서 시설원예 피해가 크고 상추, 멜론 등의 공급 감소로 한동안 가격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집중호우에 생산 차질도 크고, 출하도 멈춰버리면서 도매시장에서 농산물 가격이 치솟는 상황"이라며 "생산량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후 폭염과 태풍까지...
특별재난지역 13곳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 영향으로 상추·시금치 등 시설채소, 닭고기 등 가격이 불안한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신속한 시설채소 재파종 지원 및 조기 출하 유도, 닭고기 공급 확대 등을 통해 밥상물가...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에게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함께 현재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이 총력...
한 총리는 최근 충남 논산의 제방 복구현장, 충북 청주 지하차도 침수 사고현장, 전북 익산 농가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한 총리는 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장마가 다소 소강상태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재정비의 시간이 많지가 않다.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해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대피해 계신 국민께서 일상으로...
윤 대통령, 18일 공주, 논산 수해 현장 방문“이럴 때 쓰려고 긴축 재정”…수재민 위로해“앉아 있지 말고 현장으로 나가라” 거듭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공주, 논산을 찾아 수재민을 위로했다. 전날 경북 산사태 현장에 이은 이틀 연속 수해 현장 방문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논산시...
하천의 경우 국가천은 100~200년, 지방하천·소하천은 50~100년 빈도로 설계돼 있다보니 나흘간 560mm와 400mm 넘는 비가 내린 청양과 논산에서 제방이 줄줄이 무너져 일대가 물바다로 변했다. 30년 빈도로 설계된 하수관로도 기록적 폭우를 감당하지 못해 빗물배수터널 공사에 들어갔지만 빨라야 2027년 완공될 전망이다. 댐 역시 기후변화 이전 최대 홍수량을 기준으로...
충남 논산시의 한 시민은 “논산천 수위가 또 상승 중”이라며 “탑정호 문제인 듯해 민원을 넣었다”고 공유했다. 경북 구미시의 한 시민은 “구미도 지금 폭우가 방충망과 유리창을 때린다”고 말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분들의 빠른 복구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용자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모금함을 운영하게...
신메뉴는 충남 논산에서 갓 수확한 고당도 멜론 원물에 국내산 생우유를 더했다. 과육을 젤라또 속에 그대로 갈아 넣어 멜론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고, 생우유라 부드럽고 풍미도 한층 진하다고 빨라쪼는 설명했다.
프레도는 멜로네 젤라또를 갈아만든 시원한 음료다.
신메뉴는 15일부터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빨라쪼...
이은필씨는 지난 6월 충남 천안시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승용차 3대, 1톤 화물차, 45인승 버스가 연쇄 추돌하며 차들이 뒤엉켰고 승용차에서 불이 붙기 시작했다.
사고 직후 자신의 승용차에서 탈출한 이 씨는 불길을 뚫고 다른 차량으로 달려가 창문을 깨고 4명을 구출했다. 대부분 차량이 전소한 큰 사고였다. 이 씨의 신속한 구조와 빠른...
임 차관은 이날 논산시 논산천 하천 제방 유실 현장과 섬진강댐 방류현황, 댐 하류 임실군 주민 임시대피소 등을 찾아 홍수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임 차관은 "초기 호우 상황과 현재 상황이 다르다"라며 "계속된 비로 지반이 무척 약해져 있다. 어디서든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안전했던 지역도 두 번, 세 번식 점검하고 대비해달라"고...
이번 구호활동을 통해 충남 논산, 금산, 충북 괴산, 청주 등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이들 지역은 4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며 주택 및 시설 파괴로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은 생수, 라면, 이온음료, 초코바 등 약 1000만 원 상당의 식음료들로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에게 공급된다.
BGF리테일은 향후 호우 상황에 따른 피해 상황을...
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충남 논산에서 산사태로 건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한 데 이어 이날 세종에서 토사 매몰로 1명이 숨졌다. 경북 영주(2명)와 충남 청양(1명)에서도 주택 매몰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북 청주에서도 도로 사면 붕괴로 1명이 숨졌다.
실종자의 경우 지난 11일 부산 학장천변에서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이날 경북 예천에서 계곡범람으로 2명이...
호우 특보가 내려진 충남 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명이 매몰됐다.
14일 오후 4시경 충남 논산시 양촌면 양지추모원 납골당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방문객 4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논산소방서는 약 1시간 30분만에 매몰자 전원을 구조해 대전과 논산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된 이들 중 부부인 80대 남성과 7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아이스크림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11일 충남 논산시에 있는 빙그레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원유관리부터 최종제품 생산까지 아이스크림 등 유가공품 제조공정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