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 GC녹십자엠에스는 13일 인도네시아 기업 '피티.미트라 글로벌 하닌도'(PT.MITRA GLOBAL HANINDO, 이하 PT.MGH)과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및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혈액백 제조기업이 혈액백 제조 기술을 이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계약 금액은 약 400억 원이다. 이는 GC녹십자엠에스 2016년 매출의...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기업 PT.MITRA GLOBAL HANINDO(PT.MGH)와 혈액백 공급을 포함한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약 400억원으로 혈액백 완제품 61억원, 혈액백 부분품 307억원 규모가 공급되고, 기술이전료와 로열티는 32억원 가량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유니슨, 4일 유상증자 권리락
△녹십자엠에스, 100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유한양행, 482억 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 체결
△거래소, 차바이오텍에 현저한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 공시 요구
△거래소, 코스모화학에 현저한시황변동 관련 조회 공시 요구
△네오디안테크놀로지, 간호정보 관리 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
△유니셈, 30억 원...
녹십자홀딩스는 내년 1월1일자로 녹십자와 가족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이 승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중심의 인사시스템에 입각해 분야 별로 전문성을 지닌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이번에 미래 전략기획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기획실을...
종가 기준으로 코스닥에서는 △녹십자셀(21.55%) △녹십자엠에스(11.92%)가 두자리수 상승을 기록했고, 코스피에서는 △녹십자홀딩스(2.48%) △녹십자(1.27%)도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가 각각 녹십자랩셀의 지분 38.66%와 9.29%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이들 5개사는 모두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녹십자엠에스와 녹십자의료재단은 태국 톤부리 헬스케어 그룹(Thonburi Healthcare Group)과 진단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톤부리 헬스케어 그룹은 지난해 태국 내 매출 3위를 기록한 톤부리 병원을 비롯해 스리랑카와 미얀마 등 아시아 지역에서 총 30여 개 병원을 운영 중인 다국적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이번 체결을 통해...
포스코대우는 의료기기 제조기업인 비엠생명공학의 안구건조증 치료용 의료기기 ‘아이안’을 녹십자엠에스로 공급한다.
김철영 KB증권 연구원은 “IT기술의 발전과 융합으로 다양한 장비 및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나 소량 다품종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치료의 패러다임이 진단과 예방으로 변화하면서 글로벌 의료장비 시장도 진단, 영상 분야가...
이번 공채는 녹십자를 비롯해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 생산 및 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관리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27일까지 접수 받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이다. 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신입사원...
5억 규모 계약
△녹십자엠에스, 대한적십자사와 231억 규모 공급 계약
△세보엠이씨, 89억 규모 이마트 설비공사 계약
△자연과환경, 오는 8월 임시주총 소집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SK브로드밴드와 26억 규모 계약
△[답변공시] 투윈글로벌 “주가급등 사유 없다”
△인크로스, 서비스사업본부 인프라커뮤니케이션즈로 분할
△디지탈옵틱, 92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포스코대우는 14일 인천 송도 포스코대우 사옥에서 녹십자엠에스, 비엠생명공학과 안구건조증 치료용 의료기기 사업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대우는 비엠생명공학의 안구건조증 치료용 의료기기 ‘아이안’을 녹십자엠에스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아이안은 안대형 타입의 무자극, 비접촉 치료방식의 의료기기다. 의료용 자석패드를...
인프라웨어 “인도 주정부에 폴라리스 오피스 공급 합의”
△케이엠더블유, LED 사업부문 분할 결정
△녹십자엠에스, 80억 원 규모 혈액투석액 공급계약
△바이오빌, 키위컴퍼니 지분 11.54% 취득 결정
△바이오빌, 120억 규모 CB 발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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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앞서 영업실적을 발표한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등 연결 대상 자회사의 호실적 영향도 있었다. 녹십자엠에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5배 넘게 급증했고, 녹십자랩셀은 영업이익 규모가 10.8% 늘었다.
녹십자 관계자는 “올해에도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 해외 사업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7%)에 비해 소폭 감소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등 연결 대상 자회사의 호실적 영향도 반영됐다. 녹십자엠에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5배 넘게 급증했고, 녹십자랩셀은 영업이익 규모가 10.8% 늘었다.
녹십자 관계자는 “올해에도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 해외 사업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0.53%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27억원으로 전년보다 13.6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진단제품 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하며 실적 신장을 견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수출 실적도 전년동기대비 46%의 성장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