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에너지랩·녹색전환연구소 등이 참여한 ‘기후정치바람’이 시민 1만7000명을 대상으로 한 기후위기 인식조사다.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경쟁적으로 기후환경 전문가를 인재로 영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호 인재로 기후환경 전문가인 박지혜 변호사에 러브콜을 보냈다. 국민의힘도 지난해 12월 에너지·환경 전문가 정혜림 전 SK 경영경제연구소 리서치...
서울 관악구가 올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정관악’ 도시 조성을 위해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보다 40% 감축된 수치인 96만 톤(tCO₂eq)으로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보고서에는 △저탄소 경제 전환을 이끄는 녹색금융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상생금융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ESG 상생프로젝트 등 신한은행의 다양한 ESG 사례가 담겨 있다.
2023 ESG 팝업 10은 기존 보고서 형식의 틀을 깨고 고객몰입 관점에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담긴 10가지...
또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녹색프리미엄 구매를 통해 그룹 데이터센터 전력 충당에 활용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용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기업 고객들의 저탄소 전환을 적극 지원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경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녹색금융 활성화를 도모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여신관리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녹색여신관리지침'을 제정한다.
금융감독의 관행도 개선한다.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금융감독의 효율화·고도화를 위해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업무혁신'을 추진한다. 이는 △데이터 활용 기반 혁신 △시스템 중심 금융감독 △금융감독 정보공개 확대...
“IMF는 지금이 아시아 경제 회복력을 강화할 때라고 본다”며 “재정 건실화가 완충장치를 복원하고 부채의 지속가능성을 보호하는 데 핵심”이라고 짚었다.
나아가 “잠재적인 금융 취약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선 강력한 금융 감독과 체계적인 위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녹색 전환을 가속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gmi.go.kr)을 통해 이뤄지며, 모집 공고와 자격요건 등 상세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녹색채권은 대표적인 녹색금융상품으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 금융시장의 녹색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창기 시멘트연구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탄소중립은 산업계 기술혁신은 물론 국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라며 “이번 연구조합 확장을 계기로 시멘트업계가 합심해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멘트연구조합에서는 올해 국내ㆍ외 시멘트 연구기관과의 협력, 석회석 혼합시멘트의 실증화 시설 답사 등을 통해 국내...
수출기업 전환을 위한 민관합동 지원단 출범
△디스플레이 초격차를 위한 R&D 투자 강화
△에탄올 화로 안전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
2월 2일(금)
△산업부 장관 08:00 비상경제 물가관계 장관회의(서울청사), 10:00 동절기 가스수급 및 난방비지원 현장점검(예스코, 서울 성동), 15:30 호주 자원·북호주 장관 면담(서울)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대책 전환의 원년으로 삼는다.
환경부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환경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올해 정책 비전을 '민생과 함께하는 환경복지, 미래로 나아가는 녹색강국'으로 정하고 △안전한 환경관리, 든든한 민생 △무탄소 녹색성장, 단단한 경제 △촘촘한 환경복지, 따뜻한 사회라는 3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 새로 짠 물관리...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범부처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 방안’을 수립해 제5차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상정했고, 전문가 자문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전담반을 구성했다. 전담반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 디지털...
종합대책 발표 뒤에는 420명의 참석자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과 함께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경기도가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이날 부대 행사로는 다회용기 서비스, 자원순환마을, 업사이클 및 녹색제품 등 전시회에 29개 기업이 참여해 다회용기 반납시스템, 텀블러 세척기 시연, 페달을 이용한 믹서기, 점토·벽돌 조경용 배수판을 소개했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 3배 증가를 달성하기 위한 각국, 기업의 전략 모색이 이뤄졌으며,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에너지 형평성을 보장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지정학적 이슈에 따라 ‘자유무역 위축과 공급망 위기’가 우려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무역에서 녹색 무역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공급망에 걸쳐 성장을 위한 상당한 투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경북대 등 5개 교원양성대학의 노력으로 학생들을 위해 내실 있는 환경교육을 펼칠 훌륭한 교사들이 배출되고, 고려대와 수원대에서 운영하는 그린리더십 교과과정을 통해 사회 각계에서 녹색 전환을 이끌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들 대학과의 협업으로 뜻깊은 결실이 맺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녹색 전환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 개발 및 구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방침이다.
안네 카리 한센 오빈((Anne Kari Hansen Ovind)) 주한 노르웨이 대사는 “노르웨이는 녹색 전환에 있어서 새로운 산업 비즈니스의 기회를 열고자 한다”며 “에너지 전환과 기후 중립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신재생에너지와 탄소 중립적인 제품을 디지털 솔루션으로 선보일...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영선 KDI 부원장은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를 위해 디지털·녹색 전환을 통한 국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기업 규모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사회적 이동성 제고를 위한 교육·노동개혁, 지자체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한 지방 주도 지역발전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석간)
△정년퇴직 근로자 계속고용으로 숙련 인력 활용하면서 월 30만원 지원받으세요
△배달종사자 ‘이륜자동차 안전점검 행사’ 개최
◇환경부
9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0일(수)
△중소·중견기업의한국형 녹색채권발행 활성화를 위한...
지난해 39,500MWh의 전력을 녹색프리미엄(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 별도 구매)으로 사용하고 안성, 대전, 대구, 경남 창원 등 주요 거점 사옥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캠페인인 'K-EV100'에도 가입했다.
이밖에도 대기전력을 기존대비 최대 65%까지 낮춘 저전력 셋톱박스(Smart 3)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이번 점검은 2022년도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과제 이행 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 결과 2022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6억5450만 톤으로 전년도 배출량 대비 3.5% 줄었다. 연도별로는 2018년 7억2700만 톤, 2019년 7억120만 톤, 2020년 6억5620만 톤, 2021년 6억7810만 톤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배출량이 감소한 것은 배출 비중이 높은 전환...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축산분야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원을 관리해 발생량을 직접 감축한다. 분뇨의 퇴·액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농가에 온실가스 저감 설비를 56%까지 확대 보급한다. 분뇨의 정화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