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이달 18일부터 21까지 총 4일간 '단말기 유통법에 대한 소비자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김 의원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단통법 시행 후 가계통신비 요금 변화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48.2%의 이용자가 '이전과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심지어...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상임대표 이덕승)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20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공받은 이동전화 구매시 불법 페이백 관련한 소비자 민원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민원 사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자료다.
페이백이란 이동전화를 할인 판매할 때 불법 지원금...
녹색소비자연대에서 조사한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율규제 시행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66.9%가 “인지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자율규제가 제대로 실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답변으로 94.2%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응답해 인식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문용 녹색소비자연대 정책국장은 “한국 게임 이용자들의...
윤문용 녹색소비자연대 ICT정책연구원 정책국장은 "이런 앱 설치 방식은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서비스를 강요하는 것으로, 삭제 가능 여부와 무관하게 소비자 선택권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논평을 통해 "국산 스마트폰의 명성에 기대서 일방적으로 정부 활동을 선전하려는 꼼수"라고 지적했다.
최 차관은 2일 오전 11시 용산역에서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하계휴가객 등을 대상으로 '합리적 통신소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미래부가 7월 발표한 '통신시장 경쟁정책 추진계획' 내용을 알리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한 알뜰폰 활용방법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다.
최 차관은 "알뜰폰과 20% 요금할인 등 다양한 통신비...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정보통신소비자정책연구원은 2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이동통신3사로부터 제공받은 ‘최근 5년간 이동통신 3사 단말기 분실신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 간 이통 3사 이용자들이 분실한 총 단말기 숫자는 568만30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녹소연 정보통신소비자정책연구원 자료분석 결과 이통3사가 지난 5년 간 접수받은...
녹색소비자연대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사용 기한이 지난 모바일 상품권은 719억 원이었으며, 이는 전체 모바일 상품권 매출 1조3245억 원의 5%에 해당하는 액수입니다. 이 가운데 소비자에게 환급된 금액은 55%인 397억 원이었고, 45%인 322억 원이 환급되지 않았습니다. 모바일 상품권은 정해진 이용 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5년 이내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상임위원장 이덕승)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8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이통3사로부터 제공받은 ‘최근 5년간 이통 3사의 마일리지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통신 소비자가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한 이통3사의 마일리지가 2682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녹색소비자연대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앞으로 ‘통신소비자의 주머니 속 100원 권리...
당시 소비자원은 녹색소비자연대가 발표한 주방세제 품질테스트 결과를 기초로 데톨 주방세제의 성분을 시험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이 제품의 산도 수준이 부적합하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녹색소비자연대의 주장은 사실로 밝혀졌다. 데톨 주방세제의 산성도(pH)는 평균 4.0으로 1종 세제기준(6~10.5)을 위반했다. 게다가 원액 산성도는 평균 3.1로 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 의뢰해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담배판매점 2845곳을 방문조사한 결과 85.8%가 판매점 내부에 전시된 담배 광고가 외부에서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담배제품이 외부에 노출된 곳도 86.9%에 달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담배 광고물을 전시하거나 부착할 경우 밖에서 보이지 않아야...
녹색소비자연대가 공인시험기관인 KCL(한국건설환경연구소)에 의뢰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8개 업체의 실내장식 필름 8개 제품에 대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의 함유량 및 물리적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KCC 실내장식 필름은 5개 조사항목 모두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KCC 인테리어필름 ‘KCC 비센티(Vicenti)’는 인체에 나쁜 영향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14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함께 ‘2015년 상반기 전국소비자상담센터(1372번)에 접수된 홈쇼핑 상담추이 및 상담 사례’를 통해 '가짜 백수오 사건이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에 영향을 미쳤는가'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 전국소비자상담센터(1372)는 공정거래위원회...
기념식에는 이재홍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재진 파주시 의회의장,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 대표, 파주시 관계자와 파주 시민들이 참석했다.
K-water는 파주시와 함께 지난해 파주시 교하․적성 지역 1만 세대(급수인구 3만7천명)를 대상으로 스마트워터시티 1단계 사업을 시행해 수돗물 직접 음용률을 1%대에서 19%로 상향시킨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12개 소비자단체는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 △한국부인회총본부 △한국소비자교육원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YWCA 연합회 △YWCA 전국연맹 등이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가 지능화돼 대상자나 상황에 따라 교묘하게...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누구를 위한 결합상품인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SK텔레콤, CJ헬로비전, 참여연대, 녹색소비자연대 등이 참석해 결합상품과 관련한 정책적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환경공단 등 캠페인에 참여하는 4개사는 지정일 공동수거를 통해 소형 폐가전 제품을 재활용센터(서울시SR센터, 녹색소비자연대)에 전달한다. 또한 재사용 제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미사용 밀폐용기는 락앤락에 각각 전달한다.
특히 아름다운 가게와는 오는 7월16일 공동 바자회(안국점)를 통해 기증 물품을 판매하며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다....
이주홍 녹색소비자시민연대 사무국장은 “기존 음성 요금체계에서는 약정할인이 있었으나 데이터 요금체계에서는 제외됐다”며 “약정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데이터 요금제는 이전의 요금제와 가격차가 생기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통3사 역시 데이터 요금제가 무약정에 가격까지 낮췄다는 식의 이상한 홍보를 하고 있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처럼 소비자들이 집단 소송 등 법적 대응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소비자 단체들도 소송 지원 검토를 시작했다.
녹색소비재연대는 변호사와 상의해 단체소송 참여자 모집을 검토하고 있다. 제조물 책임법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 등을 감안하면 백수오 제품은 ‘하자 있는 상품’또는 ‘이물질이 들어간 제품’...
유명 요리사, 식품영양학 교수 등 식품 전문가, 유통학과 교수 등 시장 전문가, 한국소비자원, 녹색소비자연대 등 소비자 단체는 물론,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바이어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우수상품은 상품성(맛ㆍ위생), 시장성(가격ㆍ마케팅), 디자인(포장ㆍ시각)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더불어 자신의 전문 분야에 맞게 상품 컨설팅도 진행하는 등 ‘원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