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의 ‘소비자 세상’, 부동산 시장의 풍향을 진단하는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의 ‘부동산 나침반’이 새로 시작합니다.
아울러, 올해 3월까지 연재했던 조석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전 지식경제부 차관)의 산업 에세이 ‘조석의 원견명찰(遠見明察)’이 다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100세 시대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공급을 신혼부부부터 임산부, 어린이, 학생, 군인 등 미래 세대로 확대하는 방안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상임대표는 “친환경 농산물의 최약점인 유통, 물류 부분을 정부 지원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학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는 “공공급식의 확대를 통해 소비가 생산을 견인하는 선순환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영미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공동대표) 전문가로 폭넓게 구성했다.
29일 첫 회의에서는 택시제도 개편방안에 대한 업계 및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의견제시와 함께 향후 실무 논의기구 운영방향과 중점적으로 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공유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향후 회의를 통해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의 세부 제도화 방안, 플랫폼 및 택시 관련...
서울시, 민주당,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자동차정비협회, 손해보험협회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에서 ‘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 출고 시 장착된 일명 ‘순정품’과 품질은 동일하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체부품’은 그동안...
한국닛산이 신형 리프의 'V2X 기술'을 이용한 캠페인 '닛산 일렉트릭 주스바'에서 얻은 수익금을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녹소연)에 기부한다.
19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V2X 기술로 차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추출해 주방 기기를 작동하고 이를 통해 주스를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V2X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운전자에게 경제성과...
지난달부터 전국 5개 지역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속 청소년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 교육 캠페인, ‘초록천사 미세먼지 탈출교육’을 성료했다.
29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닛산과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가 사회 환경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바로 잡기 위해 추진했다....
롯데마트와 송파구청,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롯데월드타워가 함께 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주방 잡화 및 언더웨어, 장난감 등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과 물품은 롯데마트의 음악 재능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드림캐쳐스(Dream Catchers)'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주거, 교육, 건강, 심리상담 등...
“30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녹색소비자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5일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 공동대표에 오른 윤영미 전 한겨레신문사 섹션매거진부 편집장은 7일 이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녹소연은 지구촌 경제시대를 맞아 갈수록 심화하고...
롯데마트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16일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업무 협약식을 가진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ㆍ파트너사ㆍ고객에 이르는 일회용품 줄이기 대국민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일회용품 줄이기 대국민 캠페인은 롯데마트가 자발적이고 선도적인 사전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한국소비자연맹을 비롯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연세대공익법률지원센터는 3일 오전 10시께 이러한 내용의 소장을 서울지방법원에 접수했다.
이들 단체는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항공사들의 지연·결항 문제와 관련해 항공사들에 경각심을 주고, 소비자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피해소비자 69명을 모아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공정위가 네이버쇼핑과 관련한 정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소연은 공정위로부터 회신 받은 답변을 바탕으로 “공정위가 네이버쇼핑 입점업체 상품 구매시 ‘N pay 구매하기’ 버튼만을 제공하고 쇼핑 검색 시 ’N pay‘ 표시 만 제공하는 것이 부당하다”며 “녹소연의 신고에 대해 정식 조사에...
특히 공단말기 담합 의혹은 올해 2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지적하면서 불거져왔다. 당시 녹색연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의 조사 결과를 보면, 삼성전자 갤럭시S8, 애플 아이폰 등을 회사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할 경우에는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통해 사는 것보다 10% 비쌌다.
가령 갤럭시S8(64G)의 공식스토어 판매가격은 102만8000원으로 이통 3사의 출고가...
11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단체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한국형 컨슈머리포트인 상품비교정보 생산사업 주제로 ‘차량용 방향제’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 의뢰했다.
‘차량용 방향제’와 관련한 상품비교정보 생산사업은 올해 12월 15일까지로 도출된 결과는 연말 내지 내년 상반기 중 발표할 전망이다.
정부 측은 ‘차량용 방향제’ 주제가 그동안...
6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1372 전국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민원 3434건을 분석한 결과 이통3사를 대상으로 한 민원이 전체의 48.3%(1657건)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업자별로는 LG유플러스 대상 민원이 803건(23.4%)으로 가장 많았고, KT와 SK텔레콤이 각 495건(14.4%), 359건(10.5...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13일 국내 이동통신사 중 한 곳이 국회 등에 제출한 ‘가계통신비 개선 방안’을 통해 “휴대전화 완전자급제를 도입하면 요금제별로 6000~1만2000원의 요금인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통신 시장의 구조적 혁신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이통사가 완전자급제 도입을 제안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12일 국내 이동통신사 중 한 곳이 국회 등에 제출한 ‘가계통신비 개선방안’을 인용해 “휴대전화 완전 자급제를 도입하면 요금제 별 6000원~1만2000원의 요금인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이동통신 시장의 구조적 혁신 필요성을 제안한 자료로 ‘이통시장의 구조적 혁신방안’으로 완전자급제 도입을...
앞서 지난달 16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성명서를 통해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타사 고객에게 와이파이를 개방하겠다고 한 만큼 업계에서 가장 많은 와이파이를 보유하고 있고 국민의 통신기업이라고 자부하는 KT 역시 타사 고객들에게 와이파이를 개방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KT는 이에 따라 일상 생활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16일 성명서를 통해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타사 고객에게 와이파이를 개방하겠다고 한만큼 업계에서 가장 많은 와이파이를 보유하고 있고 국민의 통신기업이라고 자부하는 KT 역시 타사 고객들에게 와이파이를 개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부가 올해로 6년 동안 추진하고 있는 공공 와이파이사업은...
12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휴대전화 지원금 규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평균 단말기 지원금은 17만 8000원으로 단통법 시행 직전 해인 2013년 25만6000원에 비해 31% 감소했다.
단통법 시행 이후로는 연평균 20% 이상 단말기 지원금 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4년 10월 단통법 시행 이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