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tykorea.kr)에 관련 내용을 게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생활안전연합,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등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연내 약 1600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안전기준 준수제도 안내 활동을 벌인다.
제도 홍보영상도 제작해 가정용 섬유제품, 금속 장신구 등 관련 업체 밀집 지역인 동대문역, 회현역 등 3개 지하철 역사 내 모니터로 이달 말부터 약 2개월간 방영한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자동차 좌석 커버 발암물질 검출 사실을 알고도 쉬쉬한 한국소비자원에 대해 “사과하고, 즉각 시정조치를 하라”고 촉구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23일 성명을 통해 “한국소비자원이 자동차 좌석 커버에서 발암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된 시험결과를 2년간 숨겨온 사실이 언론 보도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잇단 화재로 소비자 불안을 키워온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차량 7만7000여 대(국내 2만5564대 포함)가 리콜에 들어간다. 그런데 정부와 현대차는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않은 채 배터리셀 결함을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며 배터리 일부만 교체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 사이에서 집단소송 움직임과 함께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코나 일렉트릭은 2018년 4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전동킥보드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사고율도 급증하고 있어, 안전한 공유형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해 ‘공유형 전동킥보드 안전수칙’과 ‘전동킥보드 에티켓’ 카드뉴스 2편을 17일 배포했다.
서울시 공유 전동킥보드 운행 대수(서울시 자료)는 2019년 7500여대, 2020년 5월 기준 1만6580여대이며, 서울 지역 전동킥보드 사고(서울시...
이에 따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4.9%가 자동차 정비업체 추천부품을 사용했다.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정비업자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비부품을 OEM부품과 성능·가격 등을 비교하며 손쉽게 설명할 수 있고 소비자는 품질 좋고 저렴한 부품을 선택해 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인증부품은 OEM부품보다 가격이 59...
얼마 전 서울 강남의 논현동 거리를 걷다가 채 5분도 안 되는 시간에 전동킥보드를 탄 청년 3명이 1~2분 간격으로 내 바로 옆을 휙 지나가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이때 내가 곧바로 걷지 않고 살짝 옆으로 한 발짝이라도 벗어났다면 킥보드와 부딪치지 않았을까 싶어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람이 다니는 보도의 내 뒤쪽에서 킥보드가 달려오리라고는 미처 생각지...
하지만 네이버 쪽은 보험사들과 수수료 조건을 협의한 사실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이 4개 회사의 점유율은 전체의 95%로, 삼성화재의 점유율이 53%로 압도적이다. 이어 현대해상(15%), DB손보(14%), KB손보(13%) 순이다.
언론을 통해 이런 논의를 접하고 필자가 일하는 녹색소비자연대는 네이버파이낸셜이 상한선이 없는 광고료로 손보업계와...
대비 전국 산업단지 특별안전교육 집중 실시
△대형사업장 녹색 전환 이끌 전문가 양성한다
2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0:30 그린뉴딜 현장 수소충전소 방문(서울), 14:00 물관련 법정계획 정비방안 토론회(국회)
△'2020년 우수환경도서' 105종 선정(석간)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보급 본격 시동
△녹색혁신으로...
의료광고는 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의 장 또는 의료인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사항과 의료인, 의료기관에 대한 사항(경력, 시설, 기술 등)을 신문, 잡지 등의 매체를 이용해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거나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광고의 방송광고를 금지하고 있는 현행 의료법 제56조 제3항 제1호가 과도한 규제이고 국민의 생명권과 알권리를 침해하기에...
그동안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에 밀려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던 동네 슈퍼와 전통시장들이 신선식품의 높은 선도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거래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그런데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도 생겨났다. 디지털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사이버 보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우리은행이 고객의 스마트뱅킹 비밀번호를 무단 변경한 사건과 관련해 우리은행에 질의서를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18년 일정한 기간에 전국의 200개 영업점 직원 313명이 스마트뱅킹 비활성화 고객의 비밀번호 3만 9463건을 고객 동의없이 무단으로 변경했다.
이와 관련 녹색소비자연대 측은 "이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정부가 독과점에 대한 사회적 규제를 강화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 소비자시민모임도 배달앱 결합심사에서 업체들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시장에서의 공정한 역할에 대한 책임을 철저히 따질 것을 공정위에 요구했다.
배민의 요금제 개편 과정에서 공정위가 곧바로 엄격한 심사...
특히 일반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소비하도록 권장하는 농산물 구매 캠페인은 제로섬 게임에 그칠 뿐이어서다. 끼니 때마다 먹을 수 있는 음식물 양은 제한적이고, 이렇게 농산물을 구입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평소 구입하던 유통경로에서 농산물 구입을 중단하게 된다.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급식 납품 농가는 매출이 하락했지만, 대신 집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할 학생들의...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금융소비자보호법안의 표결 현황이다. 2011년 처음 법안이 발의된 지 9년 만이다. 그동안 소비자단체들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강화를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지만, 법안은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몇몇 시중은행의 DLF(파생결합펀드) 손실 사태와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 등 대규모 소비자...
금융기관들이 모럴 해저드에서 더 나아가 불법까지 서슴없이 저지르자 소비자들의 불신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번 비밀번호 도용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에게서 자체감사 결과를 통보받고 검사에 나선 지 1년이 지났는데도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 더 이상 시간 끌지 말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검사 결과를 조속히 발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섬유유연제 속의 미세플라스틱에 문제의식을 가졌던 ‘착한’ 소비자들은 “미세플라스틱이 든 섬유유연제가 퇴출된다”며 반겼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환경부의 행정 고시를 꼼꼼히 들여다본 뒤에는 ‘환영’이 ‘실망’으로 바뀌었다. 환경부가 행정 고시에서 규제한다고 밝힌 미세플라스틱은 ‘마이크로 비즈’이지, 섬유유연제에 들어 있는 ‘향기캡슐’이...
올해 국감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여러 소비재 매장이 발급하는 영수증과 은행의 순번대기표에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다량 검출됐다는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분석대상이 소비자가 자주 찾는 영화관, 만두전문점, 대형마트, 의류판매점, 주스 판매점 등의 영수증이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컸다. 비스페놀A 검출량도 엄청나서 한 은행...
녹색소비자전국협의회는 '섞음'을 표기한 업소가 없었을 뿐 아니라 각각의 원산지를 비율이 높은 순서대로 표기했다는 내용을 소비자들이 알지 못해 원산지에 대한 정보를 해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탕류 (39%)와 찜류(28%)에서 여러 국가의 원산지를 나열해 표기한 경우가 많은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한 음식의 육류 원산지가 어느 나라의 것이 어느 비율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가을, 지속가능한 축산물 요리로 풍요롭게!’를 주제로 원데이 그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원데이 그린 쿠킹 클래스는 우리 돼지고기·소고기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축산물을 건강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김병일 셰프와 함께 축산물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클래스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