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더불어 성장하는 건설문화)에서는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LH가 추진·적용 중인 성능 위주 기계설비 기술기준,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등을 공개한다.
이탁훈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LH는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과 온실가스 감축 실현’에 기여하고 민간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건설 친환경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얼마 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민간위원들이 전기요금 필요성을 주장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근데 야당에서 이를 두고 ‘민생 고통은 안중에도 없다.’ ‘전기요금 인상 시도를 당장 멈춰라’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한 탄녹위 측 민간위원...
ADB는 한국의 우수한 기후기술 및 한국에 소재하고 있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녹색기후기금(GCF) 등 기후관련 기관과의 시너지 효과를 고려할 때 한국이 기후허브 소재지로 적합한다는 판단이다.
K-Hub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전 세계의 공공·민간 기후 전문가를 선별하고 연결해 기후분야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2060년 넷제로(NZE) 달성, 에너지 전환을 통해 녹색 성장을 구현한다는 인도네시아의 계획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간 에너지 전환,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개발 분야 협력이 보다 확대돼 실질적인 후속 성과로 이어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50년 동안 구축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동양생명 관계자는 “ESG와 환경보호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 활동을 기획했다”며 “임직원들의 일상 속 참여와 작은 노력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환경과 녹색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ESG라는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환경 관련 봉사 및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기후대화에서 국가 발언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우리나라의 정책 노력을 소개하고, 기후행동 강화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확정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전략'과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법·제도 강화...
느꼈다”며 “위탁아동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 수익금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뿐만 아니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녹색어머니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초등골프연맹 등 어린이 유관단체들과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가스화 기술개발 사업은 녹색성장에 필요한 기술로 기존 통합 바이오가스와는 다른 방식을 적용해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유기물 중 에너지를 70% 이상 회수하며, 처리시설의 에너지 자립률을 90% 이상 확보하는 등 녹색산업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총괄 기관으로 저탄소 사회구조로...
그 법령에 따라 올해 3월 21일에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안’이 나왔다. 그런데 기본계획은 시민사회와 야당으로부터 환영받지 못했다.이 기본계획이 나오기까지의 경과를 살펴보면 그것이 반발을 부르고 있는 이유가 드러난다.
산업체 배출량 감축목표 낮춰
각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최초의 국제법은 1997년 교토에서 만들어지고...
“챗GPT 같은 AI, 노동 시장에 중대한 혼란 일으킬 수도”“현재로선 성장둔화, 공급망 부족, 인플레보다 위협 작아”
앞으로 5년간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일자리 2600만 개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은 보고서에서 “향후 5년 동안 AI, 디지털화를 비롯해 녹색에너지 전환과 공급망 리쇼어링 등 다른 경제적...
(No 플라스틱, No 카, No 비프) 중 한 가지에 참여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운동이다.
한덕수 총리는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계획이 발표된 만큼 민간이 변화와 혁신의 주체로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후테크를 활용해 순환경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인 한미동맹은 민주주의, 경제적 번영, 안보, 기술혁신을 증진하는 데 있어서의 글로벌 리더로서 양국의 필수적인 역할을 반영하면서 한반도를 훨씬 넘어 성장해 왔다. 양 정상은 유엔 헌장에 담긴 원칙들에 관한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차기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주최하고, 공동의 가치를...
세미나 둘째 날인 4일에는 한국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과 기본계획을 소개하고, EU, 호주, 아르헨티나 등 외교 대사들과 GCF 등 국제기구 관계자가 참여해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각국의 전략과 도전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당일 오후에는 자밀라 마흐무드 말레이시아 썬웨이대학교 지구보건센터 이사, 박호정 고려대 교수, 조홍종 단국대 교수...
이후승 하나대체운용 대표는 “국가의 미래 산업이자 신성장 동력이며, 탄소중립 달성에 공헌할 수 있는 배터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업무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해 펀드의 결성과 운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ESG 채권을 발행하여 녹색 환경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 롯데마트는 지난해 PB상품을 포함한 생수 4종에 ‘환경성적표지인증’을 취득해 녹색 제품을 활성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생수는 무라벨로 운영돼 버려지는 폐기물을 줄여 분리수거의 편리함을 더했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최근 맥스(MAXX)영등포점, 시흥점을 포함한 8개 점포에 ‘RE:EARTH 공병무인회수기’를 신규 설치해 재활용 인프라를 확대하고 친환경...
올해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미래차 등 국가첨단산업 발전 기여는 물론, 높은 글로벌 시장 성장세를 기록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 ICT 활용 에너지 효율 최적화 등에 앞장선 중견기업인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미·중 패권 경쟁, 공급망 재편, 기후 변화 등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성장과 상생을 이어가는 중견기업의 가치를...
윤덕일 포스코퓨처엠 기획지원본부장(부사장)은 “지난 2월 ESG채권 발행에 이어 이번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으로 회사의 성장성뿐 아니라 친환경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와 인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기업시민 경영이념과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성장잠재력이 큰 녹색산업을 우리 경제의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육성하겠다"며 "지역별 여건을 감안해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고 녹색산업 얼라이언스‧녹색산업 수주지원단 등 민간과 정부가 함께 수주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핵심 녹색기술 개발 등에 10조 원을 투자하고 녹색전문인력...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정부는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차원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투데이 주최로 열린 ‘ESG포럼 2023’ 축사에서 “우리 경제·기업이 ESG를 적극 활용한다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