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우디 SMART 건설 전 설계(PPE) 사업 및 혁신형 SMR 개발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SMR은 냉각재 펌프와 원자로·증기발생기등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원자로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비용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SMR 분야를 선점 중인 것으로 평가받는 두산중공업도 종가 기준 지난해 말 1만3030원에서 올해 말 2만400원으로 약 56.5%가 늘었다. 두산중공업은...
중형선박설계경쟁력강화사업 최종 성과 보고회(석간)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성과보고회 개최
△기술패권 경쟁의 시대, 산업기술보안 대응 전략 공유의 장 마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6차 공동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15일(월)
△농식품 수출상담회(BKF) 성과 홍보
△수확기 농가의 원활한 벼 출하 지원 추진
△2021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건설부문은 친환경건축물 건립을 위해 차별화된 에너지 효율화 기술과 온실가스 저감 공법을 발굴해 제품의 기획, 설계, 시공 및 운영단계까지 전 과정에 적용하고 있다. 2019년 싱가포르 주법원 청사 건물이 싱가포르 친환경 건축물인증을 취득하고 국내에서는 2019년 한 해에만 래미안 블레스티지 등 7개 건축물이 녹색건축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적인...
2월 폴란드 정부는 EU기금 중 약 236억 유로를 활용해 녹색에너지산업 육성과 저효율 에너지 산업구조 개선, 친환경 스마트 교통ㆍ운송산업 육성, 디지털 전환 등에 투자하는 경제재건(KPO)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날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폴란드대사는 인사말에서 에너지 산업, 인프라구축 분야에서 한국-폴란드 협력 확대를...
올해 설계과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안에 완공될 예정이다.
마곡 R&D센터 입주 대상은 정보통신·바이오·녹색·나노산업 관련 창업기업 및 성장기업 등이다. 시는 이 R&D센터에 775개의 입주공간을 갖춰질 예정이다. 227가구의 도전숙도 마련된다.
공모사업 참여 자격은 사업신청서 접수일 기준 부동산개발업자로 등록한...
4월 1일(목)
△해수부 장관 14:00 수산인의 날 기념식(포항)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괭생이모자반에서 염증성 피부 질환(건선) 효능 발견(석간)
△2021 국가해양수산산생물 종목록집 발간·배포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수혜기업 모집
△항만분야 설계기준 강화를 위한 전문가 대토론회 개최
△여객선 안전관리 지침 개정
4월...
◇가덕도 활주로 왜 바뀌었나 = 8일 이투데이가 세계 3대 공항설계 전문그룹인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이하 ADPi)이 2016년 6월 발표한 ‘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재 가덕도 신공항의 동서방향 활주로는 ADPi가 기존 활주로를 최적 활주로로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덕도는 2009년 국토연구원이...
있는 기준과 지표로 ESG 채권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른바 ESG 채권에 붙는 프리미엄도 경계해야 한다. SK증권에 따르면 ESG 채권은 일반채권 수요예측 결과 대비 -5bp(1bp=0.01%) 낮은 수준으로 금리가 결정됐다. 녹색채권이라는 이유로 일반채권보다 낮은 발행 금리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그린(green)과 프리미엄(premium)의...
서울시는 설치비의 70% 이내(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순공사비 기준),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일부를 지원한다.
설치비 지원과 함께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전문가(대기기술사)를 현장에 투입, 방지시설 설계단계에서부터 설치 후 유지관리까지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한 이후 2년간 설치업체에서 무상으로 유지관리를 해준다.
지원을...
위한 녹색채권 안내서 발표
△악어거북 등 생태계교란 생물 4종 추가
△민간 기업이 미래차 전환에 앞장선다…제1차 미래차 전환 설명회 개최
30일(수)
△환경부 장관 10:30 방치폐기물처리 현장방문(경북) 14:00 투게더 수소
충전소 준공식(울산)
△환경부 차관 10:30 ASF중수본회의 (세종)
△통합환경관리의 교과서,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전업종 발간 완성...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박사 역시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 사례는 태양광발전사업과 지역 주민이 공존하는 사례로, 지역주민 직접고용, 주민 투자와 수익 배분까지 잘 설계된 성공된 사례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한화큐셀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기준을 갖춘 제품으로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수상태양광 전용 모듈인...
우리나라는 2016년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7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1990년 대비 149% 증가(2억9200만 톤→7억2760만 톤)했다. 그뿐만 아니라 높은 석탄발전 비중(40.4%),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2020년 현재 7기), 해외 석탄발전 공적 금융 지원 등은 해외 환경단체의 단골 비판 소재다. 최근 독일의 민간 연구단체(GermanWatch)가 발표한...
현재는 ’주택법‘과 ’녹색건축법‘에 따른 에너지성능 지표가 각각 ‘에너지절감률‘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으로 이원화돼 있다.
에너지성능 평가 시 신재생에너지 설비 항목에 대한 최소 요구점수는 현행 10점에서 25점으로 확대한다.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설계기준에 포함돼 있지 않은 새로운 에너지 저감기술 등도 지속적으로 검토·반영해 나갈...
태양광 발전 이용률 또한 설계기준 값인 15%를 웃도는 18%를 기록했다.
남동발전은 국내 최초 영농형 태양광 운영지원센터를 구축했다. 농민들이 태양광 발전을 보다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센터다. 또 IoT 기반의 영농형 빅데이터를 구축, 발전량을 예측·관리해 설비 운영현황의 모니터링도 가능하게 했다.
◇ 민·관이 함께 만들고 실현해가는...
보험설계사와 병원, 소비자가 함께 짜고 보험사기로 8억5000만 원을 편취한 사례도 있다. 보험설계사 등 브로커를 통해 실손보험 가입 환자를 유치한 뒤 진료비를 부풀린 가짜 영수증을 발급해 환자가 지급받은 실손보험금을 돌려받은 산부인과병원 관계자와 보험모집인 등이 적발됐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보험사기가 알게 모르게 만연해 있다. 실제로 금융감독원...
그는 “석탄 금융으로 얻은 이익이 금고 시장에서는 불리하도록 시장의 룰(rule)을 설계하고 작동시키는 게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즉, 강압하지 않고 부드럽게 시장에 개입하는 일종의 넛지(nudge) 전략이라는 의미다.
이어 탈석탄 금고가 배제가 아닌 우대의 방식으로 고안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고 짚었다. 그는 “엄밀한 의미에서 ‘탈석탄 금고’는 ‘석탄...
목록에 없는 프로젝트인 경우, 녹색사업 여부를 전문가 개인 판단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내 최초ㆍ최다 ESG 채권 인증 이력을 보유한 이옥수 딜로이트안진 이사는 “글로벌 기준에서 제시하고 있는 방향성을 주축으로 하면서 그린워싱 이슈를 방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며 “국내 현황을 고려한 상세한 지침이 있어야 한국형 녹식분류체계...
제품을 설계·생산할 때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수리·수선은 쉽게 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한다.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한 감량목표 관리를 강화하고, 기업의 감축 이행을 위한 맞춤형 진단과 설비 개선 지원을 확대한다.
택배 등 유통 포장재에 대해 올해 하반기 중 포장기준을 신설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포장재 과대포장 여부 등 사전평가·신고제 도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