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제품 디자인 어워드 2013’ 해외 수상에 이어 국내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이번 수상은 그 동안 경동나비엔이 보일러와 온수기를 단순한 열기계에서 환경친화적인 에너지기기로 바꾸기 위해 펼쳐온 노력에 대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정용 전기발전 보일러 스털링엔진 m-CHP, 가정용 연료전지 등 차세대 녹색에...
김용범 상무는 “이번에 1kW급 가정용 스털링엔진 m-CHP를 론칭하지만 앞으로 2kW급도 생산할 계획”이라며 “이 제품을 최대 40대 이상으로 병렬가능한 캐스케이스 시스템에 적용한다면 산업용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 대표는 “해외 거점 확대 차세대 녹색기술개발 및 판매를 통해 2016년에 글로벌 톱3를 달성할 것”이라며...
한편, 경동나비엔은 올 하반기에 선보인 신제품 ‘나비엔 스마트 TOK’도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보일러기술에 IT 기술을 접목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원격제어가 가능토록 만들었다. 해외에서도 와이파이가 연결된 곳에서 집안의 보일러를 작동할 수 있는 것이다.
최재범 대표는 “스털링엔진 m-CHP의 개발을 통해 차세대 녹색...
태양광 제품 관련 시험표준 개발 공동 참여’, ‘기술정보 교류’, ‘상호 위탁시험 협력’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향상 및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협약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태양광 제조 및 시공 전문기업으로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 개발 및 녹색기술인증을 통한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이다. KCL은 시험인증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을 강화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에 만전을 기하는 등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 녹색경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소비 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 유공 포상은 환경부가 1년 동안 친환경소비 생산·환경기술 개발·기후변화 대응 등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단체에 대해 심사를 거쳐 선정, 수상하는 상이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정부의 녹색건축물인증제도, 주택성능등급표시제도의 환기 기준 1등급을 획득했다. 단열성이 높지만, 공기 질이 낮은 기존 창호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기술 공신력을 입정받은 셈이다.
창호일체형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은 건물 안팎의 풍속, 온도, 습도를 자동 감지해 시간당 0.5회, 24시간 내내 깨끗한...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기업의 에너지 기술력과 미래 가능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라며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별화된 콘덴싱기술과 차세대 녹색에너지기술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대한민국 보일러 기술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1992년 업계 최초 중국 보일러 수출을 시작으로...
이외에 태양광, LED조명 등 다양한 녹색 에너지 제품도 선보인다.
LG전자 AE사업본부 시스템에어컨사업부장 이감규 전무는 “정부의 에너지 합리화 규제 및 신재생 에너지 설치 확대 정책 등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LG전자는 고효율의 종합 공조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녹색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녹색에너지전에는 에너지효율 제고 제품들이 대거 소개된다. 경동나비엔은 온수와 전기를 동시생산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주는 마이크로 보일러를, LG전자는 순수 국내 기술로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한 가스엔진 구동방식 시스템 에어컨을 출품한다.
신재생에너지전엔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별 최신 설비·부품·제품 등을 전시한다. 한화솔라원에서는...
총 3000억원 규모로 지원되는 SMART 융합보증은 전통산업·중소기업이 경영관리, 생산인프라, 물류 등과 관련한 자동화·정보화 설비를 도입하는데 소요되는 융합설비 투자자금과 정부 등으로부터 인정받은 융합제품 생산자금을 지원한다.
혁신형 중소기업, 지식기반기업 및 녹색성장산업, 신성장동력산업, 콘텐츠산업, 뿌리산업(주조·금형·열처리산업 등)을...
기술경영이란 기술에 경영적 마인드를 접목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혁신적 제품을 고안하는 등의 기술과 경영학을 융합한 개념이다.
이번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강남역 근처 CNN더비즈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실시된다. 정성철 과학기술연합대학원 교수의 거시적 기술경영 교육을 시작으로 성창모 한국녹색기술센터 소장의...
차세대 녹색에너지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그린콜(Green Coal) 기술의 요체를 일반인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그린콜 기술은 값은 싸지만 공해 문제로 쓰임새가 적은 저급 석탄을 일산화탄소와 수소 등으로 합성가스화 한 뒤 황화수소, 이산화탄소 등의 불순물을 제거해 합성석유와 화학제품 등으로 만드는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은 부존량이 석유의...
특히 LG이노텍은 협력사의 기술 및 제품 경쟁력 확보가 지속가능 경영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판단하고 동반성장 활동 현황과 계획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또 LG이노텍은 그린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2020년 온실가스 매출 전망치 대비 탄소 40% 저감, 에너지 30% 절감, 저탄소 녹색제품 매출 비중 70% 달성이라는 탄소경영 목표도 이번 보고서에 담았다.
LG이노텍은 아울러...
현재 스털링엔진 m-CHP, 가정용 연료전지 등 차세대 녹색에너지기기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최재범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직접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와 전문가가 선정한 1위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가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아 친환경 제품 생산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실천하는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사용량 감축, 녹색기술개발 등을 통해 탄소 발생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하여 국가적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에는 새롭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직접수출을 장려하고, 'IT&Security 컨퍼런스', '중소기업 녹색경영 확산 포럼' 등 전문세미나도 개최해 최신 기술동향과 정책을 진단하고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방위사업청'과 협업해 '바이오 항공유 제조기술'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방기술(135종)을...
전자제품 세척, 도배, 인테리어 리모델링, 건축 시공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진행 할 수 있다. 전문 기술이 없어도 창업이 가능하다. 본사 교육과 점주 간 협업이 가능한 시스템 덕분이다.
반딧불이는 실내 환경 청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미세먼지, 곰팡이 등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삼성전자는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TV의 소비전력과 대기전력을 저감 시키는 기술에 관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인증 받은 기술은 △대기전력 0.00W △저전력 디지털TV SOC 설계 △LED 모션라이팅 △PDP 모션라이팅 △신구조 PDP 기술 등 5개다.
대기전력 0.00W 기술은 리모콘으로 TV 전원을 끄기만 해도 대기전력...
삼성전자는 7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디지털프라자 불광점에서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옥치국 리빙프라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매장 인증 지정식을 실시했다.
환경부는 2010년부터 친환경 제품 판매와 온실가스ㆍ에너지 절감, 녹색 소비 확산에 기여한 매장을 대상으로 녹색매장을 인증하고 있다. 주로 친환경 농산물 등을 유통하는 마트, 중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