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인증에 적합하면서도 고객 친화적인 인터페이스(GUI) 구성을 통해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조명, 가스 등 다양한 디바이스 연동은 물론 AI 스피커를 활용한 멀티 연동도 가능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경동나비엔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변경안을 보면 기반시설 정비, 녹색건축물 조성, 지역 친화 시설 설치 등 공공성을 확보한 단지는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경우 주택법에 따라 주거전용면적의 30~40%까지 증축할 수 있고, 건축법에 따른 용적률 완화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동안 용적률 완화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논란이 있던 만큼 수혜 요건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건축정책위·국가생명윤리심의위는 정부부처 고유업무에 가깝다는 판단에 따라 해당부처 소속으로 변경한다.
자치분권위와 국가균형발전위는 예고된 대로 지방시대위로 통합된다. 다만 이를 위한 법 개정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균형발전위가 두 위원회 업무를 통합 수행한다.
저출산·고령화위와 경제사회노동위(경사노위), 규제개혁위, 국가우주위, 2050탄소중립녹색성...
건설 분야에서는 컨테이너 등 3층 이상 가설건축물을 축조할 때 안전성 입증서류를 제출한 경우 건축위원회 심의 규제를 생략한다. 건설업체의 실제 공사수행역량을 반영하기 위해 시공능력 평가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공공사업을 수행하는 업체가 공사이행 기간을 단축한 경우 의무적으로 감액 정산하는 규정을 삭제한다.
정부는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 확산...
이번 재정비안은 정비구역의 확대와 건축규제 완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 사회적‧제도적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기본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존 중심의 ‘2025 기본계획’은 경직된 높이계획과 축소된 정비예정구역으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녹지생태도심 재창조전략’ 등 시 정책 방향에 대응하고 도심을 활성화하는 데 한계가...
친환경건축인증(leed인증)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에 좋은 기업을 유치해 경제자족도시로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기업의 투자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인허가 등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T&G 관계자는 “친환경 인쇄공장 설립을 통해 녹색도시 실현에 기여하고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영국 건축 및 실내 디자인 전문기업 ‘에이브 로저스 디자인’(ARD)와 협업한 ‘이너라이브즈’(Inner Lives) 컬렉션으로 다양한 예술 기법을 활용해 원목 가구에 색채를 적절하게 조합했다.
파란색과 화이트 컬러를 반반씩 조합해 균형감을 강조하거나, 가구 외관은 원목으로 마감하고 내부에는 파스텔톤의 분홍색·녹색 등 화사한 컬러를 활용해 반전 효과를...
작품 접수는 다음 달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새로운 도시건축 패러다임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녹색 고밀 도시 서울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건축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50년까지 서울시 녹색건축 정책 비전과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제2차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2차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은 서울시 녹색건축 정책의 추진 방향이 담긴 종합계획이다. 시는 완성도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가, 시민 의견, 건축물 운영 현장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수렴했다. 2050년...
이번 개정안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는 녹색건축물 전환기준을 상향하고 이를 추진하는 등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에너지소비량이 다른 건축물에 비해 많은 경우 개선요구 등을 통해 소비행태를 개선하게 하거나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건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는 등 녹색건축물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공공건물에 대해 강화된...
김성환 “에너지 공급난 현실, '효율성 제고' 중요 과제로”“‘기후악당 국가’에서 ‘기후위기 보건 국가’로 가야 할 때”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0일 "산업과 수송, 건축과 모든 영역에서 '에너지 다이어트'를 해 지구와 인간에게 안전한 에너지를 만드는 길을 가야 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공급난과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해선 재생...
국토교통부가 공공건축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다음 달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에는 신축 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대상을 연면적 500㎡·공동주택 30가구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은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요구량을 최소화하고 태양광설비 등을 통해...
트레이더스 동탄점은 개발 단계부터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건물의 주요 건축 부자재로 저탄소, 자원순환 재활용, 환경성적을 받은 자재를 사용했으며, 빗물과 유출 지하수를 재활용하고 절수형 기기를 사용해 물 사용량도 절감한다.
동탄점 직원들은 이마트와 블랙야크가 협업해 17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유니폼 조끼를...
그동안 신축건축물에 대한 단계적 에너지허가기준 강화, 노후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추진 등 건물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녹색건축정책 추진이 에너지 사용량 감소 효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의 경우 전년 대비 에너지사용량 증가율은 7.8%, 연면적 증가율은 8.6%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면적 증가율에 비해 에너지사용량...
SH에 따르면 IT(정보기술)과 BT(생명과학), NT(나노기술) 등의 미래 지식산업과 친환경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에너지단지와 녹색도기 조성이 목표다. 현재 주거시설과 주요 기업들 입주가 진행되고 있고, 현재도 개발 중이다.
마곡지구는 행정구역상 서울시에 속해 있고, 도심과 거리가 13km로 접근성이 좋다. 또한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은 물론 지하철 등...
태양광 시스템 설치, 친환경 자재 사용 등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노력을 반영했으며 녹색건축과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받았다.
한독과 제넥신은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미국 바이오벤처 레졸루트에 공동투자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해오고 있다. 한독은 2014년 제넥신의 최대주주가 됐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고 녹색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약 10개의 법안과 지침으로 이뤄진 계획안은 크게 4개축을 골자로 한다. 청정에너지 보급, 에너지 절약 강화, 에너지 공급 다양화, 환경투자 확대다.
2030년 에너지 소비에서...
1차로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지방공사 2개소와 (사)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주), (사)한국환경건축연구원 등 민간기관 3개소를 전문기관으로 지정·고시했다.
이어 2차로 18일 (사)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사)한국그린빌딩협의회 등 민간기관 3개소를 추가 선정해 이번 달 말부터 지정과 동시에...
화려한 신사이바시 중심에 위치한 매장은 유명 건축가 아오키 준과 피터 마리노가 공동 설계했고요. 메뉴는 프랑스와 일본의 풍미를 혼합한 퓨전으로 구성됐습니다. 오픈 키친이 내려다 보이는 테이블과 카운터 좌석, 초콜릿 브라운 일색의 다이닝룸, 여기에 다채로운 가구와 황동 칵테일바, 야외 테라스는 패션 미식가들의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르 카페...
제로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해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마련해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제로에너지 특화 단지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6-2 생활권에 제로에너지타운(공동주택+공원+연료전지), 5-1 생활권에 제로에너지단지 등이 예정돼 있다.
또 수소차 보급속도에 맞춰 현재 2개소인 수소충전소에 2025년까지 수소충전기를 1기씩 증설하고 203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