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주최 제1회 환경마크대상에서 건축자재 부문 대상 수상(2015년), 3년 연속 올해의 녹색 상품(2014~2018년)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공인 기관 및 단체를 통해 친환경성을 검증 받았다.
현대리바트가 출시한 뉴 루디 시리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가구 제품이다. 다양한 모듈과 책상을 조합해 아이의 특성에 맞는 방을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녹색교통진흥지역(16.7㎢) 내 보행특구를 조성하고 도로공간을 재편해 걷기 좋은 도심환경을 만든다. 또 전기차 및 수소차에 1등급 라벨을 부착하는 방식인 ‘친환경등급제’ 시행,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수도권 지역 운행 제한, 친환경보일러 교체 추진 등을 통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든다.
◇복지 서울
돌봄, 보건의료...
사업자(그린리모델링 사업자 포함) 등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수도권과 중부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오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과장은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기존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활성화가 중요하며, 공공건축물에서 선도적인 성공사례를 창출해 민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 지원, 산업체 에너지절감 지원, 녹색건축 보급 활성화 등 에너지 수요관리·절감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고재영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에너지전환 이행의 핵심수단으로 제시되는 에너지 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을 한 자리에 모은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 업종 종사자들에게 향후 변화되는 에너지...
최근 관련 시장이 농업용뿐만 아니라 녹색건축용 신재생에너지 열원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열원 공급 사업의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스마트팜과 공동주택 등 녹색건축을 위한 냉난방 비용 및 효율 개선을 이룰 전망”이라며 “특히 냉난방비는 시설재배 농가에 있어 원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커크우드 교수가 설계한 조경 디자인 컨셉은 미사강변도시가 한강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녹색 신도시라는 점에 착안해 단지 조경 전체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로 살리면서 미래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태조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는 단지외곽 동쪽과 남쪽을 따라 약 0.7km에 달하는 완충녹지가 조성되며, 자연적인 물순환...
정부는 건축물에 환경성적표지를 획득한 자재를 사용할 경우 취득세, 재산세, 건축기준(용적율, 높이, 조경면적) 완화 등의 혜택과 녹색건축인증(G-SEED) 평가 때 가점 혜택을 주고 있다. 유진기업은 이번 환경성적표지 인증으로 관련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유진기업은 국내 레미콘 산업을 선도해 온...
발표자로 나선 박차현 한국감정원 녹색건축처장은 기존에 인센티브 지원제도가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단적인 예로 내진보강 시 취득세, 재산세의 50~100% 감면이 가능하지만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이 혜택을 받은 건축물은 102동(3억2700만 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박 처장은 우선 세제 감면을 지금보다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예를 들어 증...
건축물에 환경성적표지(EPD)를 획득한 자재를 적용할 경우 녹색건축인증(G-SEED) 평가시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번 물발자국 인증을 마친 벽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LG하우시스는 친환경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환경 정보 공개에...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녹색산업에 20조 원을 투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경제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골자로 그룹차원의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을 선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녹색 산업에 20조 원을 투자 및 지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20%까지 절감하는...
'2018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18)'이 개막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최첨단 건축 자재 및 공법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축 자재 전시뿐 아니라 건축사 실무교육, 녹색건축한마당,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마련됐다. 오승현 기자 story@
'2018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18)'이 개막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최첨단 건축 자재 및 공법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축 자재 전시뿐 아니라 건축사 실무교육, 녹색건축한마당,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마련됐다. 오승현 기자 story@
'2018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18)'이 개막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최첨단 건축 자재 및 공법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축 자재 전시뿐 아니라 건축사 실무교육, 녹색건축한마당,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마련됐다. 오승현 기자 story@
'2018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18)'이 개막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최첨단 건축 자재 및 공법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축 자재 전시뿐 아니라 건축사 실무교육, 녹색건축한마당,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마련됐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감정원 등이 주관하는 ‘2018 녹색건축한마당’이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녹색건축한마당은 ‘녹색재생 Live green, Save green’ 라는 주제로 녹색건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국내외 기술·정책 공유를 위해 토론회·세미나 및 체험·전시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