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지역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을 전달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경기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250명에게 약 50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평소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지원 대상도 최저임금 120%(월 242만 원) 미만 근로자에서 최저임금 130%(월 268만 원) 미만 근로자까지 확대된다. 이를 위한 재정지원은 올해 92억 원에서 내년 192억 원(정부안)으로 증액됐다.
고용부는 업무협약에 이어 소상공인과 소속 근로자들로부터 푸른씨앗 도입·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용자 측 윤명혜 와우노인복지센터 대표는 “퇴직금을 사외...
수주 확대를 위한 원스톱 지원정책 포럼 개최
△2023년 중앙-지방 지역통계협의회 개최
14일(목)
△부총리 09:00 한-국제통화기금(IMF) 공동 국제 컨퍼런스 서울 광화문(포시즌스), 14:30 세계 여성이사협회 포럼 서울청사(별관)
△기재부 1차관 08:00 일자리 TF 회의 개최(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공공기관운영위원회(서울청사)
△제12차 일자리TF 회의 개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들어 28개 이종 업태 기업과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Greating)’ 공급 및 공동연구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표적인 제휴 업종은 NH농협생명·교보생명·현대해상 등 금융사 6곳, GC케어·KB헬스케어·삼성헬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9곳, KB골든라이프케어·아리아케어 등 노인의료복지시설 4곳...
지난 1일 정부는 비대면진료 적용 대상을 오는 15일부터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시범사업에서는 만성질환자는 1년 이내, 그 외 질환자는 30일 이내 동일 의료기관에서 동일 질환에 대해 대면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어야 비대면진료가 가능했다. 15일부터는 6개월 이내 대면진료 경험이 있다면 질환에 관계없이 비대면진료가 가능하다. 비대면진료 예외적 허용 대상인...
독신 노인가구와 관련한 방안도 내놨다. 주산연은 "공원녹지와 의료시설이 양호한 공공택지에 노인복지시설을 겸비한 공공임대주택과 소형분양주택의 특별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며 "60세 이상 독거노인이 소형주택으로 갈아타는 경우 대체취득에 대한 취득세와 양도세 감면 등의 대책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2024년은 65세 이상 어르신 1000만 명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며 "당과 정부는 이제 걸맞게 노인 일자리를 대폭 확대했으며, 어르신들이 일자리 참여로 더욱 활기차고 보람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9일부터 한 달 동안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이 시작되니, 정부와 지자체는 어르신들이...
내년 노인 일자리는 103만 개로 올해보다 14만7000개 확대된다. 역대 최대 공급량이다.
노인 일자리는 공익활동형(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으로 구분된다. 정부가 이번에 모집하는 유형은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민간형 중 시장형사업단이다.
공공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월 30시간 활동을 조건으로 29만 원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구체적 방안으로 러닝센터 750개소, 예스클래스 500개소, 써밋 클래스 50개 등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한다.
신사업 측면에선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뉴이프를 비롯해 콘텐츠·브랜드 지식재산권(IP) 사업을 강화한다. 뉴이프는 대교의 시니어 토털 케어 서비스 브랜드로 데이케어, 방문요양 등 노인장기요양보험서비스 사업부터 요양보호사 교육원 운영...
요양시설, 복지관 등 안전 점검 나서‘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안부확인
서울시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맞아 노인복지관 등 난방비를 확대하고, 도시락 배달 추가 지원에 나서는 등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시는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에 대해 추가로 난방비를 지급한다. 올해 초 시는 예비비 2억 원의...
OECD국 중 노인빈곤율 가장 높아부모봉양·자녀양육…자산축적 못해고령층에 양질의 일자리 확대해야
한국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국가다. 2022년 통계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961만 명, 전체인구 중 비중이 17.7%였다. 2023년 9월에는 18.7%로 상승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된다. 2024년...
LG가 'LG 의인상' 수상 범위를 일반 시민까지 넓히며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2015년 9월 제정된 LG 의인상은 우리 시대 착하고, 의로운 시민에게 수여되는 대표적인 상으로 자리잡았다.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받들어 현재까지 총 217명의 의인에게 상을...
홀몸노인의 건강이나 생활에 이상을 발견하는 즉시 주민센터와 119 긴급신고를 통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1994년, 1104명으로 시작된 홀몸노인 돌봄 활동은 적극적인 투자로 수혜 대상이 3만 명까지 늘었다. 소외당하는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약 20년 만에 수혜대상을 30배 가까이 확대했다. 한해 홀몸노인 돌봄 활동 예산도 30억 원을 넘는다.
먼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을 기존 수도권·부산·대구에서 일 년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올해 대전·광주·울산·세종까지 확대한다. 단속이나 현장점검은 예년과 같은 방식으로 적용될 예정으로 운행 제한을 어기면 1일에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노후 경유차 단속 대상 여부에 대한 확인 절차를 간소화해 현장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한 총리는 "도로수송, 대형사업장, 석탄발전 등 핵심 배출원의 감축관리를 강화해나가겠다"며 " 특히 노후 경유차량의 운행제한 지역을 기존 수도권‧부산‧대구에서 대전‧광주‧울산‧세종까지 확대하고, 최대 가동정지 발전소 수를 작년 14기에서 올해는 15기로 늘리겠다"고 했다.
이어 "어린이집, 학교, 노인요양시설 등 민감...
GS건설은 남구의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이 노인주거복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통해 나눔 복지를 실현하고 복지사업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에 표준화된 모듈러 건축 기술 도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친환경 공법인 프리패브사업에 필요한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관련 R&D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구 약 8만 명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스템으로 파악되지 않는 취약계층에 대해선 지역주민, 통·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좋은 이웃들 봉사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사각지대를 발굴한다.
아울러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을 확대한다. 경로당...
삼성은 CSR 사업 영역을 다문화청소년과 노인으로 확대하며 이재용 회장의 '뉴 삼성'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제일기획과 에스원 등 9개 삼성 관계사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삼성물산 주택문화관 래미안갤러리에서 '사회적 약자 지원 CSR 신사업' 출범식을 열었다.
삼성은 이번 출범식에서 △다문화청소년의 자신감과 사회성을 높이는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2025년이면 한국은 저출산·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의료 수요의 폭발적 증가를 부르게 마련인 인구학적 문제가 비탈길을 구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의대 정원 확대는 더 미룰 수 없는 급박한 과제다. 지금도 많이 늦었다.
전국 의대는 더 많은 의사를 길러낼 수 있다는데 정원이 18년째 꽁꽁 묶인...
고령층 고용시장에서 민간부문 기여도가 최근 6년간 큰 폭으로 확대됐다.
고용노동부는 ‘제11차 일자리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령대별 고령자 고용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해 1~10월 월평균 고령층(60세 이상) 취업자는 지난해(2022년 이전은 연간 월평균) 대비 38만2000명 늘고, 고용률은 1.1%포인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