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사업 등 동일 유형의 공공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제한해 대상자를 늘릴 방침이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취업지원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재해예방지원사업 △폐자원 재활용사업 △주민숙원사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국가 시책사업 등 8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마포구의 ‘취업박람회 연계...
경로식당과 매일 이뤄지는 식사배달은 1인당 2800원, 주 2회 지원되는 밑반찬배달은 3500원이다.
급식과 배달인력은 자원봉사자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지원해 보조금의 95%이상을 재료비로 사용하며 급식의 질을 높이는데도 신경 쓰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시는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을 2014년까지 3만 8000명으로 연차적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 참여를 원하는 노인들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도 강화한다. 고령자 친화형 전문기업은 15개, 시니어직능클럽은 10개, 시니어인턴은 3500명으로 늘어난다.
저출산·고령화 사회가 진전되면서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에 대한 사업도 강화한다. 분만취약 지역의 산부인과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시설과 장비 비용도 보조한다.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자가 늘어나...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라는 표어 아래 △교육으로부터 소외된 계층 △일자리를 얻고자 하는 이들 △따뜻한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줌으로써 사회구성원으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KB금융의 사회공헌 방향이 ‘교자채신(敎子採薪)’인 점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이 외에도 저소득 가정에서 태어난 이른둥이(미숙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60세 이상 은퇴 노인의 일자리 제공과 사회 참여를 돕는 ‘다솜이 숲해설봉사단’, 임직원과 회사가 조성한 펀드로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사랑의 띠잇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임직원들의 일상적인...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균형있는 동반성장을 도모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안전망 역할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함께일하는재단과 저소득 중장년 여성 등의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산모·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교보생명은 저소득 가정에서 태어난 이른둥이(미숙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60세 이상 은퇴 노인의 일자리 제공과 사회 참여를 돕는 ‘다솜이 숲해설봉사단’, 임직원과 회사가 조성한 펀드로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사랑의 띠잇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회사 내...
복지부는 행복e음을 통해 파악된 저소득층(기초수급 탈락자, 긴급지원 대상자, 저소득 노인 등)과 지자체가 파악한 저소득 취약계층(△사례관리 대상 △독거노인 △연탄난방세대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등)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정부는 대상자들에게 양곡지원, 각종 일자리 지원(고용노동부), 에너지 지원(한국에너지재단) 및 디지털방송전환장치...
SK C&C의 사회적 IT기업의 장애인 IT 인력들은 웹 사이트와 모바일 웹 개발, SNS 사이트 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이 인터넷상에서 차별없이 정보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IT환경을 만드는 웹 접근성 전문가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SK C&C는 2005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협약해 경기도 일산에 장애인 무료...
보건복지위는 노인 및 보육예산을 중심으로 1조7000여억원을 증액했다.
한나라당은 이번 심사에서 정부 예산 중 낭비성 예산 3조원을 줄여 보육과 교육 분야에 투입할 계획이다. 반면 민주당은 4대강 후속사업 예산 등에서 9조원을 삭감, 일자리와 민생 관련사업에 10조원을 증액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조율과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정 위원장은 “지난 3년간 18대...
홍보사업(-3천억원) △특혜성 사업(-4천억원) 등에서 모두 8조8천800원을 삭감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를 통해 마련된 약 10조원의 재원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2조원) △의무교육 무상급식 지원(1조원) △반값 등록금(2조원) △아동·보육 예산(7천억원) △노인 지원(8천억원) △사회취약계층 복지지원(5천억원) △중소·자영업자 지원(3천억원) △농·어민 지원...
이밖에 초등학교 급식 배식이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4만~5만개의 노인일자리를 만들고 엄마들이 학교 급식에 동원되는 횟수가 크게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 소규모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말부터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에 급식위생 관련 내용을 추가하고 2차 위반시 운영정지 처분까지 내릴 수 있도록 한다. 현재는...
그는 “4대강 사업에 22조원을 쏟아 부어 친환경무상급식, 서울시에서 저소득층 공공근로자 일자리, 노인과 여성 3만2000명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도 했다.
시장으로서의 자질 문제를 둘러싼 설전도 이어졌다.
나 후보는 “시장으로서 주요한 덕목이 있고, 투철한 국가관이 있어야 한다”면서 “그런데 박 후보는 2009년 ‘희망과 대안’ 창립행사에 참여했고...
삼성전자가 사랑의 달리기 행사에서 모금한 돈으로 노인들에 일자리를 선물한다.
삼성전자는 5일 반도체사업장인 나노시티 기흥·화성캠퍼스에서 ‘2011년 하반기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달리기 행사’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사업장 주변 5Km를 달리면서 참가자들의 기부금, 회사의 후원금...
내년에는 장애인과 노인, 한부모 가정 등을 중심으로 6만1000명이 추가로 수급자에 편입된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예산은 7조5168억원에서 7조9000억원으로 3855억원(5.1%) 늘어난다.
정부는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를 위한 자활사업일자리와 희망키움통장 대상을 확대해 ‘일하는 복지’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예산 370억원을 들여 내년에는 복지 복지 사각지대...
노인 일자리 22만개 등 총 56만개의 일자리도 재정지원을 통해 만들어진다.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총지출은 올해 309조1000억원 대비 5.5% 증액한 326조1000억원으로 짜였다.
이 가운데 예산은 올해보다 4.9% 늘어난 227조원, 기금은 6.9% 증가한 99조1000억원이다.
총수입은 올해 314조4000억원보다 9.5% 늘어난 344조1000억원으로 전망됐다. 이 중 예산은 10.6...
정부가‘2012년 예산안’을 마련하면서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찍었다. 올해 대폭 늘어난 일자리를 내년에도 유지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집중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럽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더블딥 우려 확대에 따른 글로벌 위기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충격파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라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는...
청년과 장애인ㆍ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재정을 직접 투입해 일자리를 56만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는 올해보다 2만여명 늘어난 것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충과 근로의욕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신규로 670억원을 투입해 5인 미만 사업장의 최저임금 120% 이하 근로자의 사회보험료의 3분의 1을 지원키로 했다. 일을 통한 빈곤 탈출을 위해 상담과...
한은은 “정부의 내수 진작 및 일자리 창출 노력에 힘입어 서비스업 부문에서 고용이 늘어났다”면서 “특히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늘리면서 보건이나 사회복지 관련 일자리가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94만4000명을 기록, 처음으로 90만명을 넘었다.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취업자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