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IMF 외환위기로 2백만 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고 2만 개 이상의 기업이 도산했던 때보다도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닌지 노심초사하며, 오직 이 위기를 넘겨야 된다는 일념뿐이었습니다.
모든 것에 우선해서 위기를 벗어나는 데 전력을 쏟았습니다.
‘비상경제정부’를 선언하고, 매주 빠짐없이, 무려 145차례에 걸쳐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면서 세계 어떤...
저소득 노인 복지는 기초노령연금 지원 230억원, 노인일자리 확대 25억원, 노인복지시설 운영 21억원, 노인돌봄 서비스 운영 5억원 등이다.
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지원에 218억원, 저소득층 의료급여 지원 4억원, 일을 통한 자활사업 지원 28억원 등이 투입된다.
구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143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울시의 어르신 정책들도 주로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어르신 일자리사업과 노인종합복지관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대상에서도 소외돼 있다.
시는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통해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가 변화된 환경 속에서 각자의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설립된 파랑새시니어 행복한 일터는 지역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구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한 어르신들이 지역의 어려운 형편의 다문화가정 약 30여세대가 소유한 장난감을 수거해 무료로 세척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하춘수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복지·일자리 확충 등에 부합하는 내용 등이 담았다. 부유층이나 대기업에 대한 과세 형평성도 한층 강화됐다.
소득세법 개정안을 보면 교육비 소득공제대상은 방과후 학교 수업료·교재비와 급식비 등에 소득공제대상에 추가됐다. 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개인의 장기요양사업의 발생소득에 대해서도 소득세를 비과세하기로 했다.
고용창출이 높은...
보건복지부는 10일 올해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을 통해 이용자 24만명을 지원하고 일자리 2만1000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자체적으로 기획해 추진하면 정부가 지원한다.
올해 신규사업은 143개 222억원 규모이며 사업예산은 141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6억원 늘었다.
신규...
유항제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SK는 소외계층 일자리와 아동과 노인의 결식문제에 주목, 전국 29개 도시락 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급식을 담당함으로써 결식문제에 대한 해결을 지속적으로 도모해오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사회적 가치 확대 실현을 위해 행복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한 식자재 공동구매사업 등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 내실화 필요
정부는 2004년 170억원 정도였던 노인 일자리 지원 예산을 2011년에는 1672억여원으로 크게 늘렸다.
그러면서 2011년부터 ‘시니어 인턴십’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만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 기간 동안 노인 및 해당 기업에게 필요한 제반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정부...
조합의 실천내용은 의료 및 건강증진사업, 아동센터 운영, 교육문화 사업 등으로 4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9억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세부적인 조합 활동은 밝음의원·밝음한의원 등의 의료기관 운영을 비롯해 △재가케어사업 △재가장기요양기관 ‘길동무’를 통한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제공 △교육·문화워커즈 △밝음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운영...
그 뒤에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사회적일자리 사업’ 등의 형태로 내려오다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에 의해 정식으로 ‘사회적기업’의 개념이 자리 잡았고 당해 36개 기업이 처음으로 인증을 받았다.
◇육성사업 시작 5년 만에 774개 인증 = 사회적 기업의 시행가 배경에는 저성장·고용하락에 따른 취약계층 증가와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서비스·일자리...
예산이 증액된 주요 복지공약은 △0∼5세 무상보육 △대학등록금 부담완화 △사병월급 인상 △참전명예수당 추가인상 △청장년·노인·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이 대부분이다.
여야는 또 세입부문에서 인천공항공사 지분매각에 따른 예상액 7000억원을 삭감하고, 이 부분을 국채 발행을 통해 메우는...
이번에 전달한 김치는 60세 이상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기업 ‘아삭김치’에서 만든 제품이다. 효성은 최근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사회적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효성은 2007년부터 본사 및 사업장별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년‘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펼쳐왔다.
일본의 실버인재센터는 1975년 실업대책으로 설립된 고령자 사업단이 그 시초다. 60세 이상 건강하고 활동할 의사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에 2000여개의 센터가 있다.
특히 한번 회원으로 가입하면 일회적인 취업 알선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이 된다는 점에서 한국의 취업알선센터와 다르다.
또 센터는 시니어워크프로그램을 실시해 고령자의...
취업알선 사업으로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노(老)-노(老) 케어 일자리’ 등이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만65세 이상의 저소득층을 우선적으로 뽑고 있으며, 크게 봉사활동을 주로 하는 사회공헌형과 민간업체에서 일하는 시장 진입형으로 나뉜다. 노-노 케어 일자리 역시 만65세 이상의 건강한 고령자가 우선 선발돼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말벗이 되어주고 청소...
또 교보생명은 은퇴노인 일자리 창출과 어린이와 청소년 환경교육을 하고자 숲생태지도자협회와 손잡고 2003년부터 ‘교보다솜이숲해설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숲 해설가로 활동하는 은퇴 노인들은 60세 전후의 교사, 공무원 등 전문직 출신이 대부분이다. 지난 9년간 3000여명의 은퇴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100만명이 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태체험...
노인복지 예산 중 기초노령연금 예산은 법 부칙에 따른 급여의 단계적 인상분마저도 반영하지 않은 것이며 노인일자리예산이 증액됐지만 근로기간 제한과 낮은 임금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인 예산안이라고 설명했다.
장애인 예산은 복지부 예산의 4% 수준으로 여전이 낮고, 소득보장과 자립·자활이라는 예산편성기조가 예산항목별로 일관되게 반영되고 있지...
도시재생사업을 '국책사업' 차원으로 끌어올려 주거안정, 동네안정, 작은 일자리, 골목상권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원을 늘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의 도시 재정비 예산을 2조 원 수준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도시재생기본법을 제정하는 한편 영국의 도시재생회사(URC), 일본의 도시재생기구(UR)와 같은 도시재생 총괄 조직도...
카드사들은 이외에도 자체적으로 도서산간지역 도서관 건립, 소아암 환아 수술비 지원 및 예술교육지원을 통한 정서치유, 사랑의 밥차, 독거노인 돌보미, 결손가정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금운용 방침에 부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년까지 청년일자리 1만5000개, 여성일자리 2만7000개, 지역공동체 중심의 노인일자리 10만개를 확충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주거분야’의 최저기준으로는 ‘임대료 비중이 소득의 30%가 넘지 않도록 지원하고 주거 공간을 43㎡ 이상 확보하는 것’으로 정했다. 시는 2020년까지 공공임대주택을 주택재고의 10%까지 확충한다. 2018년까지는 주거와 휴먼서비스가...
시내 노인복지관에서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조손·결손 가정 어린이들에게 1년간 학습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어부바 캠페인’과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 진학이 어려운 학생이나 영세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희망 에너지 장학사업’은 연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유소 관련 교육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