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가 미미한 사업은 중단하고 실효성이 나타난 사업을 추리겠단 설명이다.
정부는 △신혼가구 주거 및 출산 지원 △아동·양육수당 △국공립·직장 어린이집 확대 등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보다 촘촘히 구축해 심각한 저출산에 대응할 계획이다.
고령화 문제는 노인 일자리를 다양하게 늘리고,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11일 한국금융연구원이 발간한 금융 브리프 ‘인구 고령화와 노인 인구의 일자리 확보’에 따르면 60세 이상 재직자의 사업주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참여율은 6.8%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참여율을 살펴보면 20~29세의 참여율이 30.7%로 가장 높았고, 40~49세 재직자의 훈련참여율은 18.1%로 20~29세 대비 절반이 줄은 수치를 기록했다. 50~59세의 참여율은...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까지 물건을 싣고 오면 노인들이 친환경 배송 장비를 이용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사업모델이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그룹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물류 분야의 특성을 살려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대한노인회의 2018년 핵심 사업은 크게 ‘어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는 노인상 구현’, ‘치매 걱정 없는 노인건강 행복시대’, ‘노인 소득, 일자리, 봉사 확대’, ‘조직의 역량 강화와 활성화’ 등 4대 분야 13개 중점 과제다.
한편 이날 대한노인회는 이날 2명의 감사를 선임하고, 대한노인회장 표창, 한석·소암공로상 시상을 했다.
중부발전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도 벌이고 있다. 중부발전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후원금을 지원하면 노인인력개발원은 중부발전 발전소가 있는 농어촌 지역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제공 사업을 펼친다.
중부발전은 지역 사회복지 단체와 손잡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고 있다. 작년 12월 중부발전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함께 노인 보호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도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1994년 서울 광진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홀몸노인 돌봄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2014년부터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협약 기업으로도 참여해 현재 전국 3만3000여 명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발효유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사회복지재단의 재원 확대를...
CJ대한통운이 민·관 협력을 통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CJ대한통운은 25일 서울시 중구 한국노인개발원 성장지원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우리은행, 이마트24와 함께 ‘보건복지부-CJ대한통운-우리은행-이마트24 노인일자리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 60세 이상인 노인이 점주인 ‘시니어 편의점’...
노인일자리는 지난해 46만7000명에서 51만명으로 4만명 늘린다. 이와 함꼐 치매 국가책임제 등을 차질없이 이행할 방침이다.
국가책임 강화를 위해 가정의 행복과 일·생활 균형을 지원한다.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건강보험의 보장성도 강화한다.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매년 450곳 이상 확충해 2020년에는 공공보육 40%를 달성한다. 관계부처...
또 일자리 안정자금, 사회부담료 경감 등 주요 지원대책을 설명하고 "일자리 안정자금은 ‘그림의 떡’이 아니고,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사회보험료 때문에 주저하는 사업자가 많았으나 두루누리사업 등을 통해 사업자 부담을 대폭 경감했고 특히 1월 보수 지급후 신청이 본격화되면 2월 중순~3월부터 대책...
일자리안정자금은 30인 미만 사업체에서 신청일 기준으로 1개월 이상 근무 중인 월급 190만 원 미만 근로자 1인당 정부가 월 13만 원을 보전해 주는 지원책이다.
K 대표가 운영하는 주유소 같은 영세 자영업종은 소수의 근로자들이 장시간 일하는 경우가 많아 최저임금에도 불구하고 월급이 190만 원을 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190만 원 미만이라는 수급 기준에...
실버택배란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까지 물량을 싣고 오면 노인들이 친환경 전동 카트를 이용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사업모델이다.
CJ대한통운은 일자리, 친환경, 지역사회 기여라는 3대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실버택배 모델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MOU’를 체결한 후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까지 물량을 싣고 오면 노인들이 친환경 전동 카트를 이용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사업모델이다. 지난 2013년 부산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전국 140여 개 거점에서 1000여 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공공부문 시간제 일자리보다 급여도 평균 80% 높은 수준이다. 또 기업에서는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네트워크를 확보해 배송...
이들에게는 기업당 2000만~3000만 원이 지원된다.
KDB사회적기업 지원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사업개발비 등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것으로 3년 동안 27개 기업에 9억 원을 지원했다. 강창호 KDB나눔재단 사무국장은 “사회적기업을 지속 발굴,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와 이천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업으로 행복교복센터를 설립해 진행한다. 이날 행복교복센터에는 이천시 조병돈 시장, 이천교육지원청 김지환 교육장 및 김정기 SK하이닉스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천 노동조합 허정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사업장이...
송앤한닥터크리너는 가정내에 필요한 공기청정기, 가전, 청소용품 등 렌탈 부문 서비스와 IT서비스를 동시 출시하기도 했다.
송 대표는 “직영 사업장을 확장해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생활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또 청년, 노인과 장애인 등 모두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모든 일자리 사업과 연간 100억 원 이상 규모의 R&D(연구개발), SOC(사회간접자본), 조달 사업 등 1천 개 정부예산 사업에 고용영향평가를 강화해 예산 편성 시 반영하기로 했다.
앞으로 고용영향평가를 전체 정부예산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유사·중복사업은 통·폐합하고 성과를 따져 예산을 증...
새로운 산업, 새로운 기업에서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정책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이 변화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혁신성장과 4차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실효성 있게 준비하여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분야의 우선순위를...
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역시 ‘사람’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 정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이 변화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혁신성장과 4차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실효성 있게 준비해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그런데 우연히 평택에도 노인 일자리 지원차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죠. 그래서 과감히 도전을 해봤어요. 힘든 점도 많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고 커피 맛을 좀 더 섬세하게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는 “나이가 들어서도 일을 계속하니까 오히려 삶에 활력이 생기고, 건강에도 도움이...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2013년 보건복지부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MOU’를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서울, 부산, 경남 등 전국 각지 140여 개 거점에 1,066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날 방문한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 및 경영진은 길음동과 보문동에 위치한 실버택배 거점들을 차례로 방문해 시니어 배송 인력들을 직접 만나 업무 노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