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김 의원은 만 6세 이하 무상의료 실시와 권역별 공공의료기관을 강화해 ‘서울 24-365 의료센터’ 설치, 디지털 세대를 키울 ‘K-시끄러운 도서관’, 주1일 재택근무제를 비롯한 여성, 의료, 실버노인, 노동, 보육, 장애인,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공약을 자신했다.
그는 “박영선 후보가 첫 여성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하는데, 저는 찬성 안 한다. 우리가...
'백신 맞으면 죽는다'…길거리에 허위 전단 붙인 노인 검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죽는다'는 허위 내용이 담긴 전단을 길거리에 붙인 6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위반 혐의로 A(68·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달 8일 인천시 남동구 일대...
돌봄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도 공유주택은 좋은 주거복지가 될 수 있다. 몇 년 전 경남의 어느 지자체는 경로당 건물을 전면 개조하여 독거노인들을 위한 공동주택으로 만들었다. 이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기도 용이하고, 혼자 사시던 분들의 외로움도 달랠 수 있어 일석이조의 방안이었다. 일년이 지나자 이 공동주택은 새로운 요구와 도전에...
다음 달부터 신청 가구를 모집해 △신청 사유 △지원 시급성 △중복지원 여부 등을 심사한다. 서류 심사뿐만 아니라 현장 방문을 거쳐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차상위계층, 취약 청소년 가정 등이다.
KCC는 지난해 반딧불 하우스 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3년간 96가구를...
한국주택협회는 설 명절을 맞아 5일 경기도 성남시 사회복지시설인 ‘인보의 집’에 후원금과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주택협회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993년 무의탁 노인 요양시설 인보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금 등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을 위한 심사 과정에서 조두순이 만 65세를 넘어 근로 능력이 없는 노인이고, 배우자는 만 65세 이하이나 만성질환과 취업 어려움 등을 호소하는 데다가 본인들 소유 주택도 없어 복지급여 지급 대상에서 배제할 사유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조두순 부부의 복지급여 대상 선정 여부 등은...
이낙연 대표의 신복지제도에 대한 복안도 밝혔다.
그는 소득, 주거, 교육, 의료, 돌봄, 환경 등 전 영역에서 국민 생활의 최저기준을 보장하면서 적정기준을 지향하는 '국민생활기준 2030'을 제안했다.
이 같은 틀 안에서 만 18세까지 아동수당 지급 확대, 전국민 상병수당 도입, 온종일 돌봄 비율 40%로 확대, 공공 노인요양시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내...
장애인ㆍ노숙인ㆍ노인이 공공임대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원주택’은 올해 197호가 추가로 공급된다. 중장년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를 올해 총 8만여 개 제공한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전염병 대응과 함께 체계 개선과 인프라 확충, 시민을 향한 진심의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선정기준액이 급격히 오른 배경은 상대적으로 부유한 세대의 노인인구 진입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내년 선정기준액에는 공시가격이 오른 것도 일부 반영됐고, 65세에 도래하는 분들이 기존에 65세 이상이던 분들보다 소득·재산수준이 높은 부분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단군 이래 가장 부유한 세대’로 불리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새로이...
(석간)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석간)
△감염병예방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질병청과 합동)(석간)
△제5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제4차 회의 개최
△65세 이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지원
23일(수)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미정)
△복지부 1차관 14:00 청년정책조정위원회(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08:30...
17일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조사한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올해 3월 말 기준 1가구당 부채는 8256만 원이었는데요. 지난해보다 4.4%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편 가구당 평균 소득은 5924만 원으로 1년 새 5828만 원보다 1.7% 증가했습니다.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한 주 만에 다시 최고치
전국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2주 연속 역대 최고치를...
복지조사 통계로 전환하고 기준소득을 단계적으로 인상 △자활사업 참여자 지급급여 1.5% 인상 등을 한다.
의료 관련 의료급여는 취약계층의 건강·의료보장 지원 확대, 건강보험은 흉부(유방)초음파, 심장초음파, 척추MRI를 급여화한다.
주거 관련 공적임대는 청년(4.5만→5.4만 호), 신혼부부(5.2만→6.0만 호) 등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통합형 공공임대 주택...
고경경로당 일대 부지 1259㎡에 생활SOC와 2030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을 건설하는 게 핵심이다.
생활SOC에는 노인복지시설, 수영장, 공영주차장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공공시설은 동작구가, 행복주택은 SH공사가 소유·관리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상도동 생활SOC·행복주택 복합화사업으로 동작구의 공간복지시설을...
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경기도 시흥 하중A3 신혼희망지구, LH 사장상에는 한국교육개발원부지 행복·노인복지 주택이 각각 선정됐다.
국토부는 이달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선작을 소개하고 시상 장면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모대전에서 당선된 15개 작품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올해 시상식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변 내정자는 지난 2015년 공동저자로 참여해 출간한 '불평등 한국, 복지국가를 꿈꾸다'(2015년) 속 '기로에 선 주거 불평등 문제와 개선 과제'라는 칼럼에서 "2014년 기준 40세 미만 가구의 자가주택 보유율은 32.8%에 불과하지만 60세 이상 가구의 보유율은 73.9%에 이른다. 자가 보유율이 높을수록 주택 가격 하락에 저항하는 보수적 성향을 띨 확률이 높다"며 이같이...
책임지고 해결하겠습니다."
새 시대를 준비하는 용산은 복지 영역에서도 '최초' 타이틀 획득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국내 최초의 '치매안심마을'이다.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용산 소유의 땅 1만1672㎡에 '선진형 치매 케어 노인요양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설계를 진행하고 있고 양주시와 협의해 건축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예산 200억...
현재는 신혼희망타운을 지을 때만 공공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을 섞어 공급하지만 2023년은 모든 공공 아파트가 소셜믹스 방식으로 조성된다.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센터, 문화센터 등 공공임대주택 내 생활형 SOC도 확충된다. 공공임대주택을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