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교수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노원병 출마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또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노원주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노원은 중산층 거주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지역이다. 노후, 주거, 교육 등 많은 현안이 농축된 지역에서 문제를 해결하면서 한걸음씩 걷고자 한다”고 말했다.
야권 후보...
93% 상승중이며 미래산업, 우성사료, 써니전자, 솔고바이오, 오픈베이스 등도 3~5% 이상 오름세다.
안철수 관련주들은 안 전 교수가 이날 오후 5시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활동 재개와 서울 노원병 보선 출마 결심 배경 등을 설명하고 신당 창당 여부를 포함한 정치구상의 일단을 밝힐 예정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노원구에서 보낸, 20대의 이준석 전 비대위원의 전략 공천하는 방안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준영 전 경찰청장은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을 도왔던 안대희 전 대법관, 이 지역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정욱 전 의원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안 전 교수는 오늘 오후 5시35분 귀국하는 대로 기자회견을 통해 노원병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