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지역과 정비사업 기대감이 큰 재건축단지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서울은 강남북 할 것 없이 많이 올랐다. 노원구(0.37%) 상승률이 가장 높고, 도봉(0.26%), 중랑(0.21%), 송파(0.22%), 서초(0.20%), 강남(0.18%) 등도 계속 강세다. 인천은 0.37%, 경기는 0.47% 급등했다.
주택 매수심리도 커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8월 첫째 주 107.9로 전주(107.6)보다 0.3포인트...
2021-08-0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