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홀몸 노인과 무의탁 어르신, 노숙자 등을 대상으로 밥퍼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임직원 20명이 오전부터 급식소를 찾아 1000명분의 밥과 국, 반찬을 준비해 점심을 대접했다.
12월 16일에는 수원시 팔달구에서 저소득층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60여 명이 2000여...
아울러 노숙인과 결식아동을 위해 무료급식·보호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위기청소년 등에게는 상담전화 등 서비스가 명절 중에도 이뤄지도록 한다.
한편 이달 말까지를 임금체불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체불정산 기동반을 운영해 체불 근로자를 지원한다. 체불근로자 생활 안정을 위해 1000만 원 한도의 생계비 대부 금리를 2.5%에서 1.5...
아울러 당정청은 설 연휴 기간 결식아동,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1200억 원 내외의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의 설 전 조기 지급 등 서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임금체불방지를 위한 집중지도를 연초부터 시작해 31일까지 시행하고, 체불근로자 생계비 대부금리와 사업자 체불정산융자금리를 각각 1...
지난 12일에는 수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한 전 목사가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현재 전 목사는 개천절 집회와 관련해 내란선동, 기부금품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도 고발된 상태다.
전 목사가 이끄는 범투본은 개천절 집회 이후부터 현재까지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석 달째 노숙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GS리테일은 이웃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사회소외계층 지원, 지역친화 활동, 재해재난 지원 등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GS나누미’ 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퍼져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가 올해 6월부터 ‘노숙인을 위한 지원주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5년간 총 342가구를 공급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숙인 지원주택 중 올해 1차 공급분 42가구는 8~9월 입주자 공개모집 후 선정절차를 거쳐 12월 입주가 진행 중이다.
‘지원주택’은 육체적 제약 등으로 독립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 장애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이용자의 80%는 홀몸 어르신이고 그 외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들이 급식소를 찾고 있다.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는 이효율 총괄CEO, 이상부 전략경영원장을 비롯하여 풀무원 임직원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 36명이 참여했다.
로하스 디자이너는 아침 일찍부터 급식소를 방문해 2,000인분의 밥과 국,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배식과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제약기업의 가족으로서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행사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다문화가정 보육센터, 노숙자 보호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단체 및 기관에 전액 기부된다. 아울러 한미부인회는 2017년부터 세계시민포럼을 통해 다문화가정 고향 방문 경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방터 돈가스집'은 '골목식당' 방송 뒤 입소문이 나며, 전날 와서 노숙하는 손님이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대기 줄이 인근 주택가 골목까지 늘어지면서 이웃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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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세연' 무한도전 유재석 "당연히 아닙니다" 대인배 면모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을 둘러싼...
'포방터 돈가스집'은 '골목식당' 방송 뒤 입소문이 나며, 전날 와서 노숙하는 손님이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대기 줄이 인근 주택가 골목까지 늘어지면서 이웃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했다.
고심 끝에 백종원 대표는 제주도로 이사할 것을 권유했고, 사장 부부는 두려움 반 설렘 반 심정으로 제주도에서 '연돈'이라는 이름으로 새 가게를 오픈했다....
자활프로그램 중 하나인 ‘내 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는 캘리그라피 교육 과정을 통해 노숙인들의 심리치유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가 대표 강사인 장천 김성태 작가와 함께 올해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 프로그램 외에도 심리치료, 음악치료, 자격증 취득지원 프로그램 등 40개...
강남구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내년 3월까지 특별순찰반을 편성하고 응급구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노숙인 보호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다고 9일 밝혔다.
강남구는 여성노숙인 인권보호를 위해 남성 공공근로자 4명으로 구성했던 기존 ‘거리 노숙인 순찰반’에 여성대원 2명을 증원했다. 직원 6명과 기간제 근로자 1명으로 구성된 ‘거리 노숙인 특별순찰반’도...
또 무료급식소를 열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내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해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일부 모델(K414SS13, K414S11, K334S11)의 판매 금액 가운데 1%씩 적립해 이번 봉사에 사용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았는데 어려운...
서울시가 12월로 접어들면서 서울의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위한 특별 보호 대책을 가동한다.
6일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겨울철은 거리 노숙인들이 목숨을 잃을 위험이 가장 큰 시기이고, 쪽방주민들이 움츠러드는 시기”라며 “올해 겨울도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시는...
서울시와 조세현 작가가 함께 진행한 전국 최초의 노숙인 사진 전문학교 ‘희망아카데미’ 4기 졸업식이 2일 오후 3시 40분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노숙인의 취업과 원활한 사회 재편입을 돕고자 서울시가 조세현 사진작가와 손잡고 진행하는 사진 전문과정인 ‘희망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시작돼 지난해 35명에 이어 올해 30명의 졸업생을...
종업원의 의견을 수렴한 민주적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GAFA 직원이 늘어나는 만큼 집값 급등 등으로 지역사회에서의 마찰도 커지고 있다. 애플은 지난달 본사 인근의 주택 개발, 노숙자 지원 등 실리콘밸리 주택난 해결에 총 25억 달러(약 2조9500억 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것도 지역사회의 반발을 무마시키려는 것이다.
황 대표는 단식을 마치고 나서 아직 건강이 완전히 회복하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엄중한 국회 상황 등을 감안해 당무 복귀를 서둘렀다고 한국당은 설명했다.
앞서 황 대표는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제 등의 폐기를 촉구하며 지난달 20일 단식에 돌입, 8일 동안 청와대 앞에서 '노숙 농성'을 벌이다가 의식을 잃고 병원에 이송돼 29일 단식을 끝냈다.
노숙 단식이 일주일을 넘기면서 황 대표의 건강도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단식농성 텐트를 방문한 한국당 의원들에 따르면, 황 대표를 진찰한 의료진은 황 대표에게서 '단백뇨'가 나오고 있다면서 위급한 상황에 놓이기 전에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진단했다. 여기에 최근 추위가 계속된 탓에 면역력이 떨어지며 감기 증세가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
한 달간 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만든 '햇반 정원'을 지역 아동센터와 노숙인 쉼터 등에 기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 한해 총 5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업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했다.
동대문구는 동절기 청량리역 및 공원 주변에 노숙자가 증가함에 따라 특별순찰반을 편성해 수시 순찰하고, 시설 입소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거나 귀가 조치를 해 동사자 발생을 막는다. 겨울 김장철에는 김장쓰레기 배출 방법을 홈페이지, 소식지, 지역신문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김장시장 주변, 골목길 등에 김장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적시에 수거하도록 한다....